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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이 강석희 상무 승진 도약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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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이 강석희 상무 승진 도약발판
  • 의약뉴스
  • 승인 2002.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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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극대화 위한 포석의 일환
최근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매출 증대에 나선 CJ(씨제이)그룹이 제약사업본부 강석희 부장을 상무로 승진시켰다.

이번에 승진한 강석희 상무는 해병대 장교 출신으로 그동안 영업 마케팅에서 발군을 실력을 보여 차세대 제약계 뉴 리더로 각광받는 인물.


따라서 씨제이의 이번 승진인사는 강 상무의 저돌적인 추진력과 탁월한 마케팅 능력에 매출의 전폭적인 향상을 기대하면서 이뤄졌다.

82년 중외제약에 입사해 제약계와 인연을 맺은 강상무는 88년 CJ와 인연을 맺은 후 수액제PM, 종합병원부장, 항암제사업팀장, 마케팅팀장을 역임한 씨제이의 핵심인물.


강 상무는 제약계 영업 마케팅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선보이고 있다.

업계는 강상무의 승진 인사가 공격적 영업의 신호탄으로 보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씨제이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상 유례 없는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CJ그룹(대표 손경식)은 강 상무 외에도 부사장 10명과 신임임원 15명 등 총 25명에 대한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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