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회장 이사회 참석 5백 전달
서울시약사회는 최근 마약퇴치 운동본부에 추가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전영구 회장은 2002년도 제2차 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김명섭) 이사회에 참석해 회원들의 금년도 추가분 성금을 전달했다.
시약은 이로써 올해에만 총 1천5백만원의 마약퇴치 기금을 납부했다.
이사회는 또 10명의 신임 이사를 추가로 선임했으며 개인사정으로 사의를 표명한 2명의 해임 동의안을 통과했다.
한편 이사들은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 양평에 마약퇴치 재활센터 설립을 위한 부지매입을 결의하기도 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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