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피부과 의원이 1500개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보거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현재 전국의 피부과 의원은 총 1481개소로 전년 동기대비 45개소, 앞선 3분기와 비교하면 9개소가 늘었다.

지역별로는 앞선 3분기와 비교해 경기도에서 4개소, 서울에서 3개소, 경북과 대전, 부산에서 각 1개소씩 늘었으며, 충북에서만 1개소가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26개소, 경기도에서 8개소, 부산 3개소, 대전과 충북이 각 2개소, 충남과 울산, 광주, 대구 등에서 각 1개소씩 늘었으며, 피부과 의원이 줄어든 지역은 없었다.
4분기 현재 피부과 의원은 서울이 574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322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이 116개소, 대구가 76개소, 광주 60개소, 인천 52개소, 경남 48개소, 대전 43개소, 전북 36개소, 경북 29개소, 충남 24개소, 충북 23개소, 전남 22개소, 울산 21개소, 강원 15개소, 제주 11개소, 세종은 9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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