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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지역축제 발전방향 워크샵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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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지역축제 발전방향 워크샵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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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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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축제 발전방향 정립을 위한 워크숍 개최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와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원장 송재호)은 한국 지역축제 발전향향 정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7월 19일 오후 10시 30분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숍은 지역축제 연구관련 종사자, 실무기획자, 정책입안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나라 축제의 현황과 발전방향 및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의 축제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기조발제는 ▲전국 지역축제의 조사평가 및 발전방안(류정아/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문화정책팀장)을 시작으로 ▲통계조사 결과 및 축제평가시스템의 방향성(이훈/한양대학교 관광학부 교수) ▲지역축제 기본 매뉴얼의 구성과 내용 및 활용방안(배만규/경운대학교 관광학부 교수) ▲지역축제의 방향성과 정책적 지원체계 구축방안(김기봉/주민통합서비스 구축을 위한 전국네트워크 사무처장) ▲축제컨설팅 시스템 구축방향 및 논의점(오순환/한국문화관광연구소 소장) 등으로 진행된다.

‘지역별·권역별 문화협력망 구축방안’ 발간

한국문화정책연구소(소장 정희섭, 이하 문화정책연구소)는 ‘지역별·권역별 문화협력망 구축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지역문화 발전방안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통합서비스 구축방안과 문화협력망 구축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범지역과 시범사업 실행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화정책연구소 홈페이지 회원에 가입하면 보고서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인천문화재단, 제5회 컬쳐브릿지 개최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원식)은 ‘대중문화시대, 대안으로서의 지역문화’를 주제로 제5회 컬쳐브릿지를 개최한다. 20일 4시부터 인천문화재단 내 나눔누리에서 열리는 다섯 번 째 컬쳐브릿지는 구모룡 교수(‘오늘의 문예비평’ 편집위원)의 발제와 최원식 변호사(황해문화 편집위원)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컬쳐브릿지는 올해 초 인천문화재단에서 매달 1회씩 진행하고 있는 문화콜로키움으로, 6번째 ‘크로스로컬한 문화실천 속의 문화 혼종화’를 주제로 하는 8월 중에 개최하는 것으로 막을 내린다.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운영단체 모집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이 인문학과 예술영역이 통합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교육주체 발굴과 문화교육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지원사업에는 경기도 지역주민에 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단체나, 문화기반시설, 지역문화센터, 문화예술교육전문단체, 시민단체 등에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선정된 단체에게는 기전문화대학에서 제공하는 1~2개의 프로그램과 운영예산이 지원된다.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전통예술·문화유산을 매개로 한 인문강좌’, ‘예술영역을 매개로 한 통합문예교육’, ‘문화예술교육을 중심으로 한 대안학교 소개’ 등의 세 가지. 각 주제마다 세부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공모기간은 7월 10일(월)부터 24일(월)까지로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문예위원회 시각예술분야 조사연구사업 공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병장)는 예술현장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효율적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마련을 위해 시각예술 분야 실태조사 기획 공모를 실시한다.

연구과제는 시각예술가와 이론가들의 인적현황, 미술관과 전시장을 비롯한 시설현황과 기타 시각예술 관련 각종 통계자료 현황과 경제적 효과에 대한 분석 등이다. 문화예술 현황 관련 실태조사나 연구 경험이 있는 단체가 지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이번 달 12일부터 8월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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