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졍형외과 의원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현재 전국의 정형외과 의원은 총 2668개소로 앞선 3분기보다 15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81개소가 늘었다.

앞선 3분기와 비교해 서울에서 7개소, 경기도에서 6개소, 대구에서 3개소, 인천에서 2개소, 경북과 광주에서 1개소씩 늘었고, 충남에서는 2개소, 부산과 세종, 제주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32개소, 경기도에서 19개소 대구 9개소, 광주 6개소, 인천과 부산은 5개소, 강원과 전남, 대전, 충남에서 각 3개소, 경북에서는 1개소가 늘었으며, 세종과 제주, 충북, 경남에서는 2개소씩 줄어들었다.
4분기 현재 정형외과 의원은 서울이 687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684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 185개소, 대구 164개소, 인천 158개소, 경남 104개소, 경북 98개소, 전북 85개소, 대전과 충남이 각 81개소, 충북 73개소, 강원 63개소, 광주 53개소, 울산 49개소, 전남 48개소, 제주 39개소, 세종은 16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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