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6000선,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선 붕귀 위기에 처했다.

10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6074.73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5.11p(-0.83%),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43.40으로 81.10p(-0.80%) 하락했다.
지수는 약세를 이어갔지만, 코스닥시장 제약지수 중 대화제약과 애니젠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휴온스글로벌(+10.92%)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바이오솔루션(+9.61%), 알리코제약(+8.96%), 휴젤(+6.45%), 바디텍메드(+5.17%)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올리패스(-8.35%), HLB생명과학(-7.34%), HLB(-6.99%), HLB파나진(-6.76%)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 구성종목들의 주가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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