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600개소를 넘어섰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현재 전국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은 총 1688개소로 앞선 3분기대비 15개소, 전년 동기대비 94개소가 늘었다.

앞선 3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11개소, 부산과 경기도에서 각 2개소, 충북에서는 1개소가 늘었고, 대구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47개소, 경기도에서 18개소, 부산에서 6개소, 충남과 대구에서 각 4개소, 대전과 인천에서 각 3개소, 강원과 경남, 세종에서 각 2개소, 전남과 충북, 광주에서는 각 1개소씩 늘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 줄어든 지역은 없었다.
4분기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은 서울이 607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도가 351개소, 부산이 145개소, 대구 82개소, 대전 70개소, 인천 63개소, 경남 59개소, 전북 53개소, 광주 47개소, 충남 37개소, 충북 36개소, 경북 30개소, 전남 27개소, 강원 24개소, 제주 22개소, 울산 20개소, 세종은 15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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