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나란히 낙폭을 확대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6209.84로 전일대비 424.59p(-2.55%),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124.50으로 164.57p(-1.60%) 하락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애니젠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나머지 종목들 중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오스코텍(+8.70%)이 유일했다.
반면,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케어젠(-10.05)을 포함해 7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삼성제약(+5.73%)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종목들의 상승폭은 1%를 하회했다.
반면 오리엔트바이오(-11.89%)는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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