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2월 말, 큰 폭으로 하락했던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3월 첫 주식시장에서 나란히 반등에 성공했다.

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짓는 1만 6436.50으로 전 거래일 대비 66.51p(+0.4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2266.91로 135.91p(+1.34%) 상승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7.22%)와 유한양행(6.48%)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진원생명과학(-6.03%)은 홀로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보로노이(_20.86%)의 주가가 20% 이상 급등한 가운데 코오롱생명과학(10.15%)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 11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알리코제약(-9.99%)과 수젠텍(-9.45%), 바이오솔루션(-9.29%), 애니젠(-7.40%), 오름테라퓨틱(-6.25%), 티안앨바이오팹(-5.56%) 등 6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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