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9 06:01 (토)
전국 산부인과 의원 정체, 1321개소 유지
상태바
전국 산부인과 의원 정체, 1321개소 유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5.02.28 2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약뉴스] 지난해 분기별로 늘고 줄기를 반복하던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이 4분기에 들어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현재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은 총 1321개소로 앞선 3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 지난해 분기별로 늘고 줄기를 반복하던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이 4분기에 들어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 지난해 분기별로 늘고 줄기를 반복하던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이 4분기에 들어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은 지난 2023년 4분기 1317개소에서 지난해 1분기 1319개소로 2개소가 늘었으나, 2분기 1316개소로 3개소가 줄었고, 3분기에는 다시 1321개소로 5개소가 늘었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앞선 3분기와 비교해 서울에서 1개소가 늘고 인천에서는 1개소가 줄었으며, 이외의 지역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와 인천, 부산에서 각 2개소, 강완과 제주, 경북, 대전, 서울 등에서 각 1개소씩 늘었으며, 대구와 광주, 충남 등에서는 각 2개소, 충북에서는 1개소가 줄었다.

4분기 현재 산부인과 의원수는 서울이 395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도 303개로소 300개소를 상회했다.

이어 대구가 76개소, 부산이 71개소, 인천 62개소,, 경남 57개소, 경북과 전북이 각 49개소, 충남이 40개소, 대전 38개소, 충북 36개소, 강원과 광주가 각 34개소, 울산 29개소, 제주 21개소, 전남 19개소, 세종은 8개소로 집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