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상승폭을 확대, 7거래일 만에 1만 7000선에 복귀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강보합세를 이어갔다.

26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7067.59로 전일대비 546.92p(+2.0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188.59로 7.01p(+0.07%) 상승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셀트리온(+8.73%),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셀트리온제약(+8.90%)과 메디톡스(+5.32%)가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의 피씨엘(-12.70%)는 두 자릿수의 낙폭으로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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