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1만 선을 회복한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했다. 반면,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24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6625.13으로 전 거래일 대비 80.51p(-0.48%)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111.14로 98.02p(+0.98%) 상승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의 올리패스(+12.07)와 수젠텍(+10.69%)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알리코제약(+8.39%)고 HLB(+7.58%), 녹십자엠에스(+5.81%)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동국생명과학(-7.70%)과 에스씨엠생명과학(-6.67%),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6.08%), 듀켐바이오(-5.46%), 애니젠(-5.44%)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진원생명과학(+9.78%)이 홀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파미셀(-6.02%)는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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