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 역시 2거래일 연속 하락, 1만 선을 반납했다.
20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6680.39로 전일대비 55.80p(-0.33%),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981.89로 196.29p(-1.93%) 하락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의 샤페론(+13.21%)는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코아스템켐온(+9.20%)과 애니젠(+8.16%), 애드바이오텍(+5.83%)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종목은 없었으나 하스(-9.14%), 셀루메드(-7.02%), 네이처셀(-6.93%), 대화제약(-6.69%), 동국생명과학(-6.28%), 보로노이(-5.18%), HLB생명과학(-5.12%) 등 7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 구성종목들의 상승폭은 3%를 넘지 못했으며,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6.29%)는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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