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한두 번 그럴 수는 있다.
누구나 호의를 베풀 수 있다.
하지만 한 두 번이 아니고 열 번 스무번이면 달라진다.
그건 진정성이다.
루틴이며 생명이다.
벌써 십 년이 넘었다.
작은 화분에서 해마다 이렇게 피 토하듯 꽃망울을 터트린다.
지리산에 있지 않고도 충분히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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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번 그럴 수는 있다.
누구나 호의를 베풀 수 있다.
하지만 한 두 번이 아니고 열 번 스무번이면 달라진다.
그건 진정성이다.
루틴이며 생명이다.
벌써 십 년이 넘었다.
작은 화분에서 해마다 이렇게 피 토하듯 꽃망울을 터트린다.
지리산에 있지 않고도 충분히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