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1만 7000선을 앞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만 선에 다가섰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6878.50으로 전일대비 167.03p(+1.00%)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641.51로 110.45p(-1.13%) 하락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의 파미셀(+15.47%)과 오리엔트바이오(+12.32%)는 나란히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8.96%)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테고사이언스(+19.79%) 홀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애니젠(+5.50%)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올리패스(-7.82%), 듀켐바이오(-7.06%), 펩트론(-5.11%) 등 3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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