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11-04 18:46 (월)
낙폭 확대한 제약지수, 대화제약은 상한가
상태바
낙폭 확대한 제약지수, 대화제약은 상한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10.08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약뉴스] 1만 6000선을 회복한 의약품지수가 제자리걸음을 이어간 가운데 1만 선에 다가섰던 제약지수는 낙폭을 확대했다.

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6167.25로 전일대비 6.14p(+0.04%)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작 제약지수는 9871.37로 72.14p(-0.73%) 하락했다.

▲ 1만 6000선을 회복한 의약품지수가 제자리걸음을 이어간 가운데 1만 선에 다가섰던 제약지수는 낙폭을 확대했다.
▲ 1만 6000선을 회복한 의약품지수가 제자리걸음을 이어간 가운데 1만 선에 다가섰던 제약지수는 낙폭을 확대했다.

제약지수는 낙폭을 확대했으나, 대화제약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펩트론(+25.39%)의 주가도 25% 이상 급등했다.

여기에 더해 테고사이언스(+8.73%), 퓨쳐켐(+7.99%), 앱클론(+6.13%), 애니젠(+6.13%), 강스템바이오텍(+5.54%), 에이비엘바이오(+5.28%)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바디텍메드(-10.46%)는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팬젠(-9.45%)과 삼천당제약(-5.94%)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주가가 상승한 23개 종목 중 대웅(+8.93%)과 삼일제약(+5.57%) 등 2개 종목이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주가가 하락한 22개 종목 중 2%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