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1만 선을 반납한 제약지수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의약품지수도 소폭 상승했다.
1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187.71로 전일대비 28.08p(+0.1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966.33으로 121.81p(+1.24%)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그린생명과학과 셀레믹스는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젠큐릭스(29.22%)의 주가 역시 30% 가까이 급등했다.
여기에 더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1.13)의 주가도 20% 이상 급등했고, 앱클론(+18.63%)과 서울제약(+16.88%), 피씨엘(+13.80%) 등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 14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동구바이오제약(-13.32%)은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퓨쳐켐(-6.52%_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신풍제약(+13.08%)이 홀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다른 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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