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 1일 이후 7거래일 만에 1만 선에 복귀했다. 의약품지수도 소폭 상승했다.
1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486.79로 전 거래일 대비 88.71p(+0.5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12.75로 24.75p(+0.25%) 상승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셀레믹스를 비롯해 대화제약(+13.83%)과 에스씨엠생명과학(+13.18%) 등 3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9.77%), 알리코제약(+8.97%), 한국유니온제약(6.84%), 메타바이오메드(+5.19%), 화일약품(+5.15%), 티앤엘(+5.03%)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서울제약(-8.38%)과 샤페론(-6.58%), 피씨엘(-6.51%), 오스코텍(-6.02%), 올리패스(-5.12%)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 역시 신풍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일동홀딩스(10.31%)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5.96%)와 녹십자(+5.94%), 삼진제약(+5.46%)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삼일제약(-5.645)은 의약품지수에서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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