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꽃의 색깔은 노란색이다. 아니 붉은 색이다.
한 꽃에 두 가지 색이 있다. 유전자 조작이 아니다.
멘델의 법칙을 무시한 결과다.
분꽃은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오전보다는 오후에 더 보기 좋다.
어떤 이는 오후 네시에 피는 꽃이 분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잘 익은 검은 씨를 깨서 속을 보면 분 같은 하얀 가루가 나온다.
그래서 분꽃이다. 이것으로 화장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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