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ㆍ바이오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502.54로 전일대비 123.41p(+0.80%),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814.33으로 56.34p(+0.56%) 상승했다.
상승폭은 크게 줄어들었지만, 의약품지수 47개 종목 중 36개, 제약지수 121개 구성종목 중 76개 등 양 지수에서 총 112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제약지수에서는 그린생명과학과 피씨엘, 서울제약, 녹십자엠에스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오상헬스케어(+24.44%)와 씨젠(+19.78%), 휴마시스(+19.41%), 경남제약(+13.42%),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10.79%) 등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포함, 19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비보존제약(-5.75%), 지놈앤컴퍼니(-5.52%), 아이큐어(-5.48%) 등 3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진원생명과학(+18.13%)과 국제약품(+15.97%) 등 2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 8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의약품지수에서 주가가 하락한 9개 종목의 낙폭은 3%를 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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