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가을은 멀리 있는데
아직 계절은 칠월인데
고추 잠자리 납시었다.
모든 것이 빨라 지듯이
녀석도 이르게 우리곁에 왔다.
날개의 선명한 붉은 색
세월은 흘러도
고추 잠자리는 여전히
그 자리에
추억의 한 가운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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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멀리 있는데
아직 계절은 칠월인데
고추 잠자리 납시었다.
모든 것이 빨라 지듯이
녀석도 이르게 우리곁에 왔다.
날개의 선명한 붉은 색
세월은 흘러도
고추 잠자리는 여전히
그 자리에
추억의 한 가운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