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고공비행을 거듭하며 1만 6000선에 다가서고 있다.
2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587.11로 442.82p(+2.9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135.15로 29.48p(+0.29%) 상승했다.
다만, 의약품지수 내 개별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크지 않아서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한올바이오파마(+5.35%)가 유일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제약지수에서는 경남제약(+23.48%)의 주가가 20% 이상 급등한 가운데 그린생명과학(+18.99%)과 한국유니온제약(+14.49%)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아이큐어(+6.30%)와 셀루메드(+6.26%), 동구바이오제약(+5.45%), 휴메딕스(+5.30%), 휴젤(+5.03%)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8.56%)와 대봉엘에스(-8.15%), 유틸렉스(-7.46%), 하스(-6.74%), 케어젠(-6.64%), 네이처셀(-6.30%), 펩트론(-6.02%)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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