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兼 겸할 겸
-聽 들을 청
-則 곧 즉
-明 밝을 명
-偏 치우칠 편
-信 믿을 신
-則 곧 즉
-暗 어둘 암
직역을 하면 겸하여 들으면 밝아지고 치우쳐서 들으면 어두워 진다는 말이다.
이는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으면 현명해 지고 한 사람 말만 들으면 어리석어진다는 비유적 표현이다.
특히 정치하는 사람들은 이를 잘 새겨야 한다.
진영의 논리에 따라 우리편만 옳다는 식의 판단은 자신은 물론 국민을 불행으로 빠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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