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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후원 협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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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후원 협약 外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4.07.0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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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후원 협약

▲ 인하대병원이 인천유나이티드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 인하대병원이 인천유나이티드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 김천상무의 경기에서 구단과 공식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인천유나이티드의 홈경기 당일 하프타임 행사로 열린 후원 협약식에는 김명옥 인하대병원 기획커뮤니케이션실장(재활의학과 교수)과 전달수 인천 구단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연고지역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시민 대상 데이터 분야 인재 발굴 및 육성 등 시민구단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인하대병원은 지역 의료체계의 핵심 및 사각지대 해소 역할을 수행하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이사는 “인천지역 대표 상급종합병원이자 국가적 중증진료체계 강화 사업의 중심축을 맡고 있는 인하대병원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발전시켜 시민구단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기획커뮤니케이션실 김명옥 실장은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과 임직원분들 그리고 파랑검정을 비롯한 팬 여러분들과 만나게 돼 기쁘다”며 “각자의 분야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양측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관계를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의정부을지대병원, 오는 13일 신경과 연수강좌 개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이승훈)이 오는 13일 신경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의정부을지대병원 본관 3층 일현홀에서 오후 2시 50분부터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개원의가 알면 좋은 신경과 질환’을 주제로 경동맥 협착을 비롯한 치매, 어지럼증, 떨림, 발작 등에 대해 신경과 전문의들이 최신지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경동맥 협착, 어떻게 치료하고 언제 전원하나(의정부을지대병원 이동환 교수) ▲알기쉬운 치매 이야기 – 항 아밀로이드 항체 치료제 시대를 준비하며(의정부을지대병원 김형지 교수) ▲어지럼의 흔한 원인과 치료(의정부을지대병원 조수현 교수) ▲흔히 보는 떨림증의 진료(노원을지대병원 이웅우 교수) 강의를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발작과 실신의 감별 및 진단적 접근(의정부을지대병원 장기문 교수) ▲일어서면 어지러워요(의정부을지대병원 권오현 교수) ▲신경과적 응급질환 소개 및 대처방법(의정부을지대병원 홍윤희 교수) ▲개원가에서 만나는 두통환자 치료(노원을지대병원 김병건 교수)에 대해 최신지견을 나눌 예정이다.

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박종무 교수는 “이번 연수강좌는 의정부을지대병원 개원 후 신경과에서 처음 진행하는 강좌로, 진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마련했다”며 “신경과 관련 질 높은 의학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 2024년 ESG 경영 추진과제 선정

▲ 충남대병원이 ESG경영위원회를 열고 ESG 경영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 충남대병원이 ESG경영위원회를 열고 ESG 경영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이 지난 8일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향후 ESG경영이 나아갈 방향에 관해 논의하는 ‘2024년 ESG경영위원회’를 열었다.

충남대학교병원 ESG경영위원회는 병원 ESG경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ESG경영 관련 주요 의사결정과 자문 역할을 맡고 있으며 위원장인 병원장을 포함한 비상임이사 및 내ㆍ외부 위원 10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의 각 분야별 전문가 4인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했으며 ▲2023년 ESG경영 운영결과 ▲2024년 ESG 추진계획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는 ▲친환경 탄소중립 실현(E) ▲사회적 책임 선도(S) ▲신뢰받는 윤리경영 구현(G)이라는 ESG 3대 경영목표에 따라 25개 전략과제 및 32개 성과 지표를 수립해 평균 목표 달성도 80%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24개 전략과제 및 31개 성과 지표를 수립해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조강희 병원장은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들과 지역사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며 “넷제로(Net-zero)와 사회적 책임을 목표로 하는 투명한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부산대병원 나주영 교수, 두 번째 서적 출간

▲ 나주영 교수
▲ 나주영 교수

양산부산대병원 병리과 교수이자 부산의대 법의학교실 교수인 나주영 교수가 ‘법의학자의 서재, 삶의 끝에서 삶을 생각한다’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죽음의 수용소에서' 등 10권의 책에서 말하는 삶과 죽음을 법의학자의 눈으로 들여다 본다.

나주영 교수는 법의학자로서 죽음이라는 끝을 향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그 끝이 오기 전에 생각해야 할 이야기들을 책 속에 담았다.

나주영 교수는 “우리 모두는 경험을 통해서 삶을 배운다”며 “어쩌면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부터 우리는 많은 기쁨과 슬픔,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지금의 내가 됐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없는 것이 바로 죽음”이라면서 “그렇기에 살아있는 자는 죽은 자의 말을 들어야 하고 그들에게서 삶과 죽음을 배워야 하며, 죽은 자들의 무언(無言)의 말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ㆍ세종지부, 서원노인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 진행

▲ 건협 충북ㆍ세종지부가 서원노인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 건협 충북ㆍ세종지부가 서원노인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ㆍ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가 9일, 청주서원노인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스트레스검사를 제공하고, 024년도 국가건강검진 안내를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차재구 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노인 대상 행사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빈센트병원 김정아 교수, 미만성 B세포 림프종에 애드세트리스 치료효과 검증

▲ 김정아 교수
▲ 김정아 교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혈액내과 김정아 교수가 재발성·불응성 미만성 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화이자의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인 애드세트리스(성분명 브렌툭시맙 베도틴)와 레날리도마이드, 리툭시맙을 병합한 3제 요법을 레날리도마이드와 리툭시맙 2제 요법의 치료결과와 비교한 글로벌 3상 임상 연구(ECHELON-3) 결과를 2024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에서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ADC란 암세포 표면에 결합하는 특정 항체와 약물을 결합시킨 표적치료제다.

기존의 항암제로 치료 시 탈모, 소화불량, 구토 등의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지만, ADC는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치료 효과는 높아지고, 부작용은 현저하게 감소한다.

브렌툭시맙 베도틴은 그동안 호지킨 림프종과 일부 T세포 림프종에서 효과가 입증됐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미만성 B세포 림프종에서도 환자의 무병생존률 및 전체생존률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이전에 2회 이상의 치료를 받은 240명의 재발성ㆍ불응성 미만성 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서 1차 평가변수인 전체생존기간(OS) 중앙값은 애드세트리스가 포함된 3제 요법군에서, 13.8개월로 2제 요법군의 8.5개월을 크게 웃도는 의미 있는 결과가 나왔다.

김정아 교수는 “무엇보다 여러 차례 치료를 받은 재발성ㆍ불응성 미만성 B세포 림프종 환자에서도 별다른 부작용 없이 안정적인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이 특히 고무적”이라며 “비록 중간 분석 결과이긴 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로, 애드세트리스 병용요법이 CAR-T 세포 치료나 이중항체 치료를 할 수 없는 재발성ㆍ불응성 미만성 B세포 림프종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안스데반 교수팀, 뇌수막종 환자 세포 유래 오가노이드 개발

▲ (왼쪽부터)안스데반, 정연준 교수, 김도경 연구교원, 박준성 교수
▲ (왼쪽부터)안스데반, 정연준 교수, 김도경 연구교원, 박준성 교수

실제 뇌수막종 환자의 세포를 활용한 오가노이드(장기 유사체) 모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돼 약물 스크리닝 활용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안스데반(공동교신저자) 교수, 가톨릭의대 정밀의학연구센터 정연준(공동교신저자) 교수, 김도경 연구교원(공동제1저자), 암진화연구센터 박준성 교수(공동제1저자) 연구팀은 4명의 뇌수막종 환자의 세포를 활용해 오가노이드 모델을 만들었다.

이는 종양 미세환경을 대표하는 다양한 세포 유형을 보존한 환자 유래 뇌수막종 오가노이드로 9주 이상 장기 배양 및 반복적인 냉동 보존-회복 주기 후에도 기능과 형태를 유지하며 원래의 조직학적 특징과 종양 미세환경을 유지하는 것을 확인했다.

수술로 제거된 환자의 종양 간의 유사성은 면역조직화학검사(IHC)와 전장 엑솜 시퀀싱으로 확인했다.

이어서 약물 스크리닝 연구결과, 뇌종양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 많은 연구에서 사용되었던 미페프리스톤이 생존율, 침윤성 및 단백질 발현 측면에서 뚜렷한 항종양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안스데반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뇌수막종 오가노이드는 이전 뇌수막종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제 뇌종양과 유사성이 뛰어나, 정밀 의학 시대에 뇌수막종에 대한 약물을 식별하고 선택하는 연구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뇌종양 영역에서 가장 흔한 뇌수막종의 신약을 스크리닝 할 수 있는 이번 모델 구축을 시작으로 후속 연구를 통해 치료방법이 없는 재발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로봇 지원 사업 기관 선정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병원장 임호영)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간병비 부담 경감을 위한 간병로봇 지원사업에 로봇재활기업 엔젤로보틱스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9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정부지원(50%), 참여기업(20%), 근로복지공단(30%)의 공동 투자를 통해 민간에 재활로봇 치료 서비스 활용 기회를 제공해 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는 유망 서비스로봇분야 집중지원 사업이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 도입되는 웨어러블 재활로봇인 ANGEL LEGS는 평지 및 계단에서 하지 불완전마비 환자를 위한 보행훈련 및 스쿼트, 계단오르기 훈련을 도와줄 수 있으며, 착용자의 보행 특성 및 보행 양상을 정량적으로 분석 할 수 있는 분석 데이터 기능을 탑재한 장비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등 국내 다수 의료기관에서 로봇재활치료를 위해 운영 중이며,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뇌졸중, 척수손상, 뇌성마비, 파킨슨병 및 기타 보행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에 적용가능하며, 11개의 센서를 통한 의도파악기술로 대상자의 훈련 참여도를 높이고, 기능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첨단 재활치료 장비다.

목발과 이동형 보조기, 탈부하 보행훈련기 등을 활용한 보행 훈련이 가능하고 자연스러운 보행패턴을 프로그램화, 환자가 해당 패턴을 반복 훈련토록 해 재활치료환자를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임호영 원장은 “이번 로봇 지원사업 선정은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이 재활치료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우수한 시설과 의료진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공공의료를 위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 결과”라며 “로봇재활 및 첨단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일하는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발판이 될 것” 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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