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負 질부
-荊 가시나무 형
-請 부탁할 청
-罪 죄 죄
직역을 하면 가시나무를 지고 죄를 청한다는 뜻이다.
이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엄한 벌을 요구한다는 비유적 표현이다.
이런 사람이 있다면 용서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용서는 하느님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당한 상대가 해야 한다.
뻔히 드러난 죄도 아니라고 우기는 세상에서 이런 사람이 나온다면 해외 토픽이 되겠다.
육단부형(肉袒負荊)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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