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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ADA 2024에서 삼중작용제 HM15275 주요 비임상 연구 결과 공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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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ADA 2024에서 삼중작용제 HM15275 주요 비임상 연구 결과 공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6.2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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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ADA 2024에서 삼중작용제 HM15275 주요 비임상 연구 결과 공개

▲ 한미약품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 2024)’에 참가해 HM15275의 우수한 체중감량 효능과 차별화된 개발 전략을 확인한 비임상 연구 결과 4건을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 한미약품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 2024)’에 참가해 HM15275의 우수한 체중감량 효능과 차별화된 개발 전략을 확인한 비임상 연구 결과 4건을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25% 이상 체중 감량 효과가 기대되는 한미약품의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LA-GLP/GIP/GCG, 코드명 : HM15275)에 대한 주요 비임상 연구 결과들이 세계적 권위의 당뇨 학회에서 발표돼 큰 주목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 2024)’에 참가해 HM15275의 우수한 체중감량 효능과 차별화된 개발 전략을 확인한 비임상 연구 결과 4건을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미의 차세대 지속형 플랫폼 기술 ‘아실레이션(Acylation)’이 적용된 HM15275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와 위 억제 펩타이드(GIP), 글루카곤(Glucagon, GCG) 등 세 가지 수용체 각각의 작용을 최적화해 비만 치료에 특화돼 있으며, 부수적으로 다양한 대사성 질환에 효력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한미약품은 이번 ADA에서 HM15275가 수술적 요법에 따른 체중감량 효과에 버금가는 효능을 토대로 비만치료 영역에서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확인한 결과를 처음 공개했다.

현재 GLP-1 기반 약물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와 터제파타이드(tirzepatide)는 비만치료 임상에서 약 15~20%의 체중감량 효과가 확인됐지만, 비만대사 수술(bariatric surgery) 수준의 체중감량(25~30%)에는 도달하지 못한다는 의학적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존재한다.

한미약품은 비만 모델에서 HM15275 반복투약 때 기존 치료제들 보다 질적, 양적으로 모두 우수한 체중감소 효능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고, 이 효력은 HM15275의 최적화된 삼중 약리작용에 따른 식이 조절과 에너지 대사 증가를 통한 작용 기전이라는 점을 규명했다.

한미약품이 발표한 다른 3건의 비임상 연구 결과는 HM15275가 우수한 체중감소 효능 외에도 다양한 대사성 질환에서 효력을 나타낸다는 내용과 그 작용 기전을 담고 있다. 

인크레틴 기반 약물들은 당뇨와 비만 치료를 넘어 다양한 치료 분야로 그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특히 심혈관 및 신장 질환을 개선하는 효능이 확인되면서, 이 약물들의 적응증 확장이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다.

한미약품은 HM15275가 고혈압에 따른 심장 비대 및 심장 섬유화 증상에서 현존 치료제 보다 우수한 심장 보호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와 함께, 다양한 심부전 모델에서 발생하는 운동능력 저하를 크게 개선해 심부전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결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심근세포 및 심장 섬유아세포에도 직접적 치료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함으로써 대사 개선을 통한 긍정적 영향 이상의 심혈관 질환 개선 효능을 가져다 줄 수 있음을 입증했다.

또 다른 발표에서는 HM15275가 신장 내 여과기능을 수행하는 족세포 및 신장 근위 세뇨관 상피 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토대로 다양한 신장질환 모델에서 신장 기능 및 섬유화 개선 효능을 입증한 결과를 공개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HM15275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고, 6월 중순부터 HM15275의 임상 시험에 참여하는 환자 등록을 시작해 첫 투약을 완료했다.

한미약품 최인영 R&D센터장은 “올해 ADA 발표는 ‘차세대 비만 신약’을 국제 학회에서 처음 선보이며 비만치료 분야의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며 “연말에는 에페글레나타이드, HM15275에 이어 비(非)인크레틴 작용 기전의 신개념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일제약 관계사 오송팜, 글로벌 강소기업 1000_ 선정
건일제약 관계사인 일본 대상 의약품 비즈니스 전문 기업 오송팜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사업에서 최고 등급인 ‘강소+’ 단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선정해 마케팅·금융 등 지원사업에 우대함으로써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오송팜은 일본 현지에 자회사 ‘브리오파마(Brio Pharma)’를 설립하는 등 외국 제약사의 진출이 어려운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 2월 환인제약과 공동개발한 SSRI계 항우울제 ‘에스시탈로프람정’의 허가를 취득했고, 6월 1일 ‘제2종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허가를 취득하며 일본 수출 전문 제약사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공고히 한 바 있다.

오송팜은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선정을 통해 오송팜의 우수한 수출 실적과 노하우,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나아가 “앞으로 의약품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및 의약품 원료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통해 국내와 해외 제약사들이 일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콜마비앤에이치, HNC 엑스포 참가

▲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2024 HNC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2024 HNC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2024 HNC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엑스포에서 시식, 신규아이템, 완제품 등 3개 구역으로 분류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한국 최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으로서 20년의 업력을 가진 자체 제형 및 포장 기술력을 선보였다. 

또한, 컬러풀하고 다양한 신제형과 이중정, 멀티PTP, 멀티바이알 등 시각적으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을 함께 전시해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중 K-건기식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방문이 이어졌는데, 총 300여 개 업체가 콜마비앤에이치 부스 방문 및 비즈니스 상담에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최근 콜마비앤에이치가 자체 개발한 식물성츄어블연질캡슐과 미니타블렛in캡슐 등 신제형을 선보여 업계 관계자 및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식물성츄어블연질캡슐은 물 없이 씹어서 섭취가 가능한 연질캡슐로, 신규 소재 적용과 고형분 함량 조절을 통해 츄잉감을 개선한 제형이다.

 특히 기존 대비 과일, 민트초코 등 여러 가지 맛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해 다양한 모양의 캡슐로도 생산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연질캡슐 피막 조성물 관련 특허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미니타블렛in캡슐은 콜마비앤에이치 독자 개발 기술로 캡슐에 작은 정제를 넣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캡슐 제형이다. 

미니 정제에 기능성 원료를 분리 및 투입해 성상과 활성 성분의 안정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으로, 개인 맞춤형으로 기능성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섭취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형은 2024년 하반기에 특허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K-건기식의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콜마비앤에이치가 현지 법인인 강소콜마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면서 “오는 9월에도 태국에서 열리는 ‘비타푸드아시아 2024’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알려 수출에 더욱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콜마비앤에이치의 중국 법인 강소콜마는 올해 이화학 분석 6개와 비타민 C, 비타민 B1, 비타민 B2 등 기능 성분 3개 항목을 포함해 총 9개 항목에 대해 중국합격평정국가인가위원회(CNA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CNAS는 국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한국인정기구(KOLAS)와 동일한 성격의 중국 국가기관 인증 기구로, CNAS 인증 획득을 통해 콜마비앤에이치는 수출 과정 및 시간 절약을 통해 중국 내 무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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