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한참을 찾아도 수놈은 보이지 않더군요.
양육은 오로지 암놈의 차지로 보입니다.
수놈을 탓할려고 찾은 것은 아니고요.
자연의 생태계가 그런 것인데,
그것이 이치라고
그런 이치라면 받아들여야 한다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 순간 아차 싶네요.
너무 격하게 공감했을까요.
숨소리를 크게 내니 어미가 즉시 반응하네요.
적이 나타났는지
그래서 내새끼가 위험한지
사방을 두리번 거립니다.
경이로운 것은 이런 것이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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