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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6-25 21:52 (화)
GLP-1 RA 투약 중 인슐린 전환, 투제오가 더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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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 RA 투약 중 인슐린 전환, 투제오가 더 유리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6.11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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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RWD 분석...트레시바 대비 HbA1cㆍFBG 더 개선

[의약뉴스] GLP-1 RA를 투약하고 있는 당뇨병 환자들이 기저인슐린을 추가하거나 전환할 때 1세대보다 2세대가 더 유리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인슐린으로 전환시 2세대 중에서도 투제오(성분명 인슐린글라진 U300, 사노피)가 트레시바(성분명 인슐린데글루덱)보다 이점이 있다는 분석이다.

▲ GLP-1 RA 투약 중 기저인슐린으로 전환시, 2세대 중에서도 투제오가 트레시바보다 더 이점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 GLP-1 RA 투약 중 기저인슐린으로 전환시, 2세대 중에서도 투제오가 트레시바보다 더 이점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10일, 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에는 이탈리아 32개 당뇨병 클리닉에서 전자의무기록을 토대로 GLP-1 투약 중 기저인슐린을 추가 또는 전환한 환자들을 분석한 실제 임상 현장 데이터(Real-World Data, RWD)가 게재됐다.

연구진은 기저인슐린 추가(Add-on) 코호트에서 1세대와 2세대 기저인슐린간 차이, 전환(Switch) 코호트에서는 1세대와 2세대간 차이에 더해 2세대 중 투제오와 트레시바간 차이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추가 코호트에서는 2세대 투약군이 1세대 투약군에 비해 당화혈색소(HbA1c)는 0.32%(95% CI –0,62~-0,02, P=0.04), 공복혈당(FBG) -20.73mg/dL(95% CI –35.62~-5.84, P=0.007) 더 감소했다.

전환 코호트에서도 2세대 투약군이 1세대 투약군에 비해 당화혈색소가 0.22%(95% CI –0.42~-002, P=0.03), 공복혈당은 10.15mg/dL(95% CI –19.04~-1.26, P=0.03) 더 감소했으며, 체중도 2세대 투약군이 0.67kg(95% CI –1.30~-0.04) 더 적었다.

2세대 투약군 중에서는 투제오 투약군이 트레시바 투약군에 비해 당화혈색소는 0.89%(95% CI –1.26~-0.52, P<0.001), 공복혈당은 17.89mg/dL(95% CI –32.45~-3.33, P=0.02) 더 감소, 특히 당화혈색소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는 것이 연구진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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