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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 이웃사랑 ‘문화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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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 이웃사랑 ‘문화속으로’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6.06.2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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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봉사단 출범 1주년 문화행사 열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공헌팀이 사진전과 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을 만난다. 사회공헌팀은 지난 해 6월 28일 창단한 공단 사회봉사단의 창립기념일인 7월 1일을 기점으로 문화행사와 봉사활동을 벌인다.

26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을 ‘자원봉사 실천주간’으로 정해 26일부터 7월 7일까지 봉사단 활동 사진전을 공단본부 1층 로비와 일산병원 1층 로비에서 연다.

26일부터 7월 2일까지는 공단본부에서 전시하고 7월 3일부터 7일까지는 일산병원에서 전시한다. 전시작품은 50여점 정도로 연말바자회에서는 사진 콘테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7월 3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제1회 ‘열음’ 영화제를 지하 1층 강당에서 연다. 상영작은 7월 3일 ‘아이 엠 샘’, 4일 ‘제8요일’, 5일 ‘말아톤’, 6일 ‘비욘드 사일런스’, 7일 뷰티풀 마인드‘ 등이다. 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극화한 영화들이다.

본부와 인근지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 상영은 관람객 모두에게 음료와 스낵을 제공한다.

‘열음’은 열매의 옛말로 ‘이웃사랑 실천주간의 시작’과 ‘열린 마음’, ‘더운 여름을 영화와 함께’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창립기념일인 1일에는 마포구의 자매결연 가족 5세대에 40명의 봉사단이 도배봉사활동을 벌인다. 이 중에서 35명은 전문교육을 따로 받은 전문도배봉사단이다.

이 밖에도 사랑나눔 헌혈행사도 벌인다. 사회봉사단 창립기념행사는 실천주간내에 전국 각 지역본부와 지사별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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