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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화순분자영상심포지엄 성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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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화순분자영상심포지엄 성료 外
  •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승인 2024.05.2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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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화순분자영상심포지엄 성료

▲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핵의학과 분자영상테라노틱스 연구소 주관으로 ‘제20회 화순분자영상심포지엄(HOWS2024)’을 개최했다.
▲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핵의학과 분자영상테라노틱스 연구소 주관으로 ‘제20회 화순분자영상심포지엄(HOWS2024)’을 개최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화순캠퍼스 교육복합동에서 핵의학과 분자영상테라노틱스 연구소 주관으로 ‘제20회 화순분자영상심포지엄(HOWS2024)’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생체광학영상장치(IVIS100)를 도입해 분자영상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화순전남대병원은, 2004년 개원 당시부터 해마다 화순분자영상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분자영상 학계에서 주목하는 심포지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마크 A. 셀마이어(Mark A. Sellmyer) 펜실베니아 대학교 펄만 의과대학 교수 ▲수잔 E. 라피(Suzanne E. Lapi) 앨라배마 대학교 버밍햄 캠퍼스(UAB)) 의과대학 방사선학과 교수 ▲제이슨 S. 루이스(Jason S. Lewis)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 센터 방사화학 서비스 책임자 ▲후이(Dinh-Huy Nguyen)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 연구교수 ▲강세령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발표자로 나섰다.

또한 핵의학 연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민정준 병원장, 범희승ㆍ권성영 교수 등도 참석해 최신 분자영상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민정준 병원장은 “화순분자영상심포지엄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광학 분자영상의학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향후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응급의학과 젊은 의사 수기집 ‘응급실, 우리들의 24시간’ 1쇄 완판

▲ 응급실, 우리들의 24시간 수기집 표지.
▲ 응급실, 우리들의 24시간 수기집 표지.

대한응급의학의사회(회장 이형민)는 응급실 수기집 ‘응급실, 우리들의 24시간’ 1쇄 5000부를 완판했다고 밝혔다.

응급실, 우리들의 24시간에서는 의사의 시선에서 써내려간 응급실에서 있었던 생생한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고 그들의 열정과 고뇌를 느낄 수 있으며, 응급실에서 일하는 이들의 좌절과 실망, 그 안의 감동과 성장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젊은 의사들이 응급실에서 겪었던 경험과 성장기를 진솔하게 담은 수기집은 출간 전부터 선주문이 2000권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이에 힘입어 1쇄 완판에 이르렀다는 것이 의사회측의 설명이다.

응급의학의사회 산하 출판사 724에서는 수기집의 성공적인 1쇄 완판 후 2쇄 출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수기집은 현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내달부터는 온ㆍ오프라인 서점의 입점도 예정돼 있다.


◇건양대병원, 의료 AI 임상 실증사업 순항
건양대병원 의료데이터연구단 임상실증사업팀이 ‘수요자 맞춤형 의료 AI 임상실증 연구 지원센터 구축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보고에 따르면 임상실증 중인 의료 AI 기기는 폐암 진단 솔루션, 자동교정진단 지원 솔루션, 성장키 예측 솔루션 등 4개 품목으로, 건양대병원을 포함한 총 57개 병원에서 임상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사용 데이터(RWD)를 이용한 연구를 통한 SCI급 논문 출판 등의 성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모니터코퍼레이션의 AI 폐암 진단 솔루션은 식약처로부터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받아 기업 후속 실용화 성과를 지원받게 됐다.

건양대병원 김종엽 의생명연구원장은 “온라인 플랫폼 개발을 통해 임상실증을 희망하는 기업과 수요를 희망하는 병원 간에 연계 플랫폼을 구축 운영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 인공지능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국대병원, 과기부 주관 ‘스팀(STEAM) 연구사업’ 선정

▲ 현정근 교수.
▲ 현정근 교수.

단국대병원 재활의학과 현정근 교수팀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스팀(STEAM) 연구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스팀(STEAM) 연구사업은 융합연구 분야의 과기부 대표 사업으로, 기존 과학기술로 해결할 수 없는 국가복합문제에 대해 해법을 제시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범학제형 협력연구(R&D)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 교수팀은 ‘척수손상 환자를 위한 맞춤형 운동기능 회복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단계 평가를 거쳐 5년간 총 46억 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주관연구책임자인 현 교수는 카이스트 박지민 교수팀 및 가천대 김정석 교수팀과 협력하여 척수손상 모델을 이용한 전기자극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

이 치료법은 손상된 척수의 운동경로에 직접 전기자극을 가함으로써 운동기능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가 성공적일 경우 임상 적용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현정근 교수는 “전기자극치료는 재생의학에서 아직 개척해야 하는 분야로 알려져 있으며, 선행연구를 통해 동물에서 손상된 말초신경과 척수의 운동경로를 직접 자극하여 효과적인 운동기능 회복을 회복한 바 있다”며 “최적의 조건을 가진 전기자극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이번 연구를 통해서 명확하게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대병원 “비타민D 부족 30대 이하서 가장 높아”

▲ 나은희 교수.
▲ 나은희 교수.

우리나라의 비타민D가 가장 부족한 연령층은 30대 이하의 젊은 층인 것으로 조사됐다.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뼈가 약해지고, 암ㆍ당뇨병 등 자가면역질환 또한 걸릴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전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나은희 교수는 '초기 성인에서 노인 연령까지의 한국인에서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로 측정한 비타민D의 혈중 기준범위와 상태(Vitamin D status and reference interval measured by liquid chromatography-tandem mass spectrometry for the early adulthood to geriatric ages in South Korean population during 2017–2022)'의 논문을 발표해 ‘전남대병원 이달(3월)의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이 논문에서는 2017~2022년 사이에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비타민D의 혈중 농도를 측정한 20~101세 한국인 11만 9335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평균 비타민D의 혈중 농도는 21.6 ± 9.6ng/mL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의 적정 혈중 농도는 30ng/mL 이상이다.

한국인의 비타민D 결핍(10ng/mL 미만) 유병률(환자 수의 비율)은 7.6%로 나타났으며, 30세 이하의 여성 결핍률이 23%로 가장 높았고, 30세 이하 남성 결핍률 또한 21%로 뒤를 이었다.

뿐만 아니라 ▲봄과 겨울 ▲체질량 지수가 높을수록(비만) ▲염증수치가 높을수록 비타민D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검진자들이 검사를 받은 도시별로 비타민D 결핍률을 비교할 경우 서울, 인천지역의 비타민D 결핍률이 가장 높았고, 제주와 창원지역의 결핍률은 가장 낮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흔히 고령층이나 폐경기 여성의 비타민D 결핍률이 높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젊은 여성 및 남성들에서 높은 결과를 보임에 따라 비타민D 상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나은희 교수는 “서울, 인천지역의 결핍률에 대해서는 이 지역에 비교적 젊은 연령층의 사무직이나 야간 교대근무자들이 많은 이유일 것으로 추정했지만 정확한 원인은 더 많은 연구를 지속해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비타민D 결핍을 예방하는 하나의 방법일 수는 있지만 적당한 자외선 아래에서 야외활동을 함으로써 피부에서의 비타민D 합성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대한신장학회 ‘콩팥병 환문명답’ 발간 

▲ 콩팥병 환문명답 표지.
▲ 콩팥병 환문명답 표지.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 서울의대)가 최근 콩팥병 환자와 그 보호자를 위한 ‘콩팥병 환문명답’이라는 책자를 발간했다.

신장학회에 따르면 콩팥병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되거나 신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의 만성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최근에는 고령화와 함께 만성질환이 증가하면서 콩팥병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콩팥병은 치료와 관리가 까다로운 질환으로 환자들은 콩팥병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하지만, 진료 환경으로 인해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신장학회는 이러한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콩팥병 환문명답’을 기획했다.

‘콩팥병 환문명답’은 환자가 묻고 명의가 답한다는 의미로 짧은 진료시간에 설명하기 어려웠던 콩팥병 환자의 궁금증을 신장내과 전문의가 지면을 통해 자세히 답해준다.

구체적으로 이 책은 대한신장학회 소속의 신장내과 전문의 43 명이 직접 집필하고 감수했으며, 80개의 질문을 선정해 일반인부터 콩팥병 환자 및 보호자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만들어졌다.

아울러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수의 삽화를 실었으며 각 질문마다 답을 요약하여 두 세 문장으로 제시해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도왔다.

또 각 질문마다 QR코드를 부여해 유튜브 채널 ‘내신장이 콩팥콩팥’의 각 질문에 해당하는 유튜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게다가 부록에서는 콩팥병 환자를 위한 복지정책과 콩팥병 환자에서 특히 까다로운 식사 팁 및 레시피, 만성콩팥병 단계별 접근법을 간략하게 정리해 담아냈다.

대한신장학회 송상헌 홍보이사(부산의대)는 “콩팥병 환문명답이 콩팥병 환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바로 옆에서 설명하듯이 쉽게 이해시켜줄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콩팥병 환자 뿐 만 아니라 일반인의 콩팥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신장내과 의료진의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특수교사 연수강좌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오는 6월 10일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교원의 중도중복장애학생 지원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경기도 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중도중복장애학생 학교생활 지원과 특수교사 역량강화를 통한 장애학생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올해로 2회쨰를 맞는 교육에서는 일산병원 재활치료센터 의료진들이 나서 ‘발달장애학생의 진단ㆍ평가 및 재활치료에 대한 연수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김성우 병원장이 직접 발달장애인 진단 및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가 발달장애 아동의 대근육 발달 증진을 위한 운동법, 소근육 및 시지각 발달 촉진방법, 언어발달을 위한 촉진 방법 등을 설명해 교사가 학생들의 증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히 지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내 특수교사 및 교육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경기도교육청 K-에듀파인을 통한 사전접수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서 장애아동의 치료, 교육, 일상생활이 통합적으로 관리되는 환자 및 가족 중심의 포괄적인 어린이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일산병원은 매년 상하반기 특수교원을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고양, 김포, 파주, 부천, 의정부, 동두천, 양주 등 경기 서북부 지역의 특수교원을 대상으로 치료와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통합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심평원 경기북부강원본부, 지역 대학생 ‘보건의료인재’ 양성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강원본부는  경기북부 소재 대학교를 대상으로 보건의료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강원본부는 경기북부 소재 대학교를 대상으로 보건의료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강원본부(본부장 이영현)는 지역 보건의료인재 양성을 위해 경기북부 소재 대학교를 대상으로 보건의료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강원본부는 지난 3일 을지대학교 간호학과(의정부캠퍼스) 재학생 70명을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제도의 이해와 채용정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데 이어, 21일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보건의료행정과 재학생 65명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심사ㆍ평가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국민건강보험제도의 이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기능과 역할 ▲요양급여 심사 ▲채용과 업무에 관한 Q&A 등 보건의료분야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직무 및 취업역량 증진 교육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경민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차재빈 학과장은 “학교 수업만으로는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기에 부족함이 있는데 이번 직무체험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현 경기북부강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재의 교육기관 업무협약 확대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직무체험 및 취업역량 증진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보건의료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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