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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7-17 19:27 (수)
[ESMO B.C 2024] AZ 티루캡, 유방암 후속 치료에도 긍정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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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MO B.C 2024] AZ 티루캡, 유방암 후속 치료에도 긍정적 영향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5.16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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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ello-291 임상 추가 분석...PFS2ㆍTFSC 개선

[의약뉴스] 아스트라제네카가 2년 연속 유럽종양학회 유방암학술대회(ESMO Breast Cancer)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유럽종양학회 유방암학술대회 현장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유방암 치료제 관련 임상 연구 결과들이 연이어 공개됐다.

지난해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와 티루캡(성분명 카피바서팁) 관련 주요 임상결과를 연이어 공개했던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두 약제의 추가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티루캡은 호르몬수용체 양성(HR+)/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HER2-) 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CAPItello-291 연구의 추가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 티루캡은 호르몬수용체 양성(HR+)/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HER2-) 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CAPItello-291 연구의 추가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이 가운데 티루캡은 호르몬수용체 양성(HR+)/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HER2-) 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CAPItello-291 연구의 추가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이 연구는 HR+/HER2- 진행성 유방암 환자로 이전에 아로마타제 억제제 보조요법 후 1년 내에 재발 또는 진행했거나 진행 단계에서 아로마타제 억제제 치료 중 진행한 환자로, 진행성 단계에서 내분비요법을 2차례 이하로 시행했고, 진행 단계에서 항암화학요법을 1차례 이하로 시행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티루캡과 플베스트란트 병용요법을 풀베스트란트 단독요법과 비교했다.

이전 보고에서는 티루캡 병용요법이 무진행생존율(Progression-Free Survival, PFS)을 개선했으며, 전체생존율(Overall Survival, OS)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어 16일에는 이 연구의 2차 무진행생존율(PFS2) 및 첫 번째 후속 항암화학요법법까지의 시간(Time to First Subsequent Chemotherapy, TFSC)에 대한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두 그룹 모두 70~80%의 환자가 후속 치료를 받은 가운데, 전체 환자군에서 2차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은 티루캡 병용요법이 14.7개월(95% CI 13.6-16.4), 풀베스트란트 단독요법은 12.5개월(95% CI 11.3-13.4)로 티루캡 병용요법의 질병 진행 또는 사망의 위험이 30% 더 낮았다.(HR=0.70, 95% CI 0.57-0.86)

PIK3CA나 AKT1, PTEN 변이가 확인된 환자에서도 티루캡 병용요법군의 2차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이 15.5개월(95% CI 13.2-17.6)로 풀베스트란트 단독요법군의 10.8개월(95% CI 8.1-12.7)을 상회, 티루캡 병용요법군의 2차 질병 진행 또는 사망의 위험이 48% 더 낮았다.(HR=0.52, 95% CI 0.38-0.71)

또한 두 그룹 모두 60% 전후의 환자들이 후속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가운데, 전체 환자에서 첫 번째 후속 항암화학요법까지의 시간 중앙값은 티루캡군이 11.0개월(95% CI 9.4-13.0)로 풀베스트란트 단독요법의 6.8개월(95% CI 5.7-8.0)을 상회, 티루캡 군이 항암학요법에 노출될 위험이 37% 더 낮았다.(HR=0.63, 95% CI 0.52-0.75) 

PIK3CA나 AKT1, PTEN 변이가 확인된 환자에서도 티루캡 병용요법군의 첫 번째 후속 항암화학요법까지의 시간 중앙값이 11.0개월(95% CI 9.1-13.6), 풀베스트란트 단독요법군은 6.0개월(95% CI 4.4-8.0)로, 티루캡 군에서 항암화학요법에 노출될 위험이 44%(95% CI 0.42-0.74) 더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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