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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대전 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업무협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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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대전 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업무협약 外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4.05.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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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대전 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업무협약

▲ 대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대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대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대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복수경, 재활의학과 교수)가 지난 13일 대전광역시 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정규영)와 지역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센터는 ▲연계 체계 확립 ▲성교육 프로그램 적극적인 지원 ▲대외 교류 시 상호 홍보를 통한 위상 제고 ▲기타 실무 협의에 따른 양 센터의 발전을 위한 합의 사항 등에 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복수경 센터장은 “센터 간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장애인을 위한 건강 보건관리 서비스 제공 및 올바른 성 지식 확립 등 장애인 건강권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연계사업을 검토해 설립 취지에 맞는 운영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호철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장, 에세이집 ‘공항으로 간 낭만 의사’ 발간

▲ 신호철 센터장이 에세이집 '공항으로 간 낭만 의사'를 발간했다.
▲ 신호철 센터장이 에세이집 '공항으로 간 낭만 의사'를 발간했다.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의 신호철 센터장이 에세이집 ‘공항으로 간 낭만 의사’를 발간했다.

신호철 센터장은 국제공항 진료 현장에서 20여 년간 묵묵히 일해 온 의사가 그동안 경험하고 생각한 것들을 책으로 써 세상에 내놓았다.

공항 사람들의 주치의 역할을 해 온 신호철 센터장은 이 책을 통해 공항을 받치는 사람들의 건강을 염려하고 노고를 응원하는 연대의 메시지를 보낸다.

신호철 센터장은 “공항 의사로서 20년 경험은 이곳 공항이 어떤 사람에게는 삶의 종착지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 또한 알려줬고, 그것이 나의 부주의로부터 비롯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는 비장한 긴장감이 있다”며 “이 책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내 가슴속에서 불러낸 공항 병원의 이야기이고, 쓰는 과정은 삶과 죽음, 일과 사랑, 그리고 의사의 길에 대한 수많은 질문과 대답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공공병원 최초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 획득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최근 공공병원 최초로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을 취득했다.

앱 접근성 인증은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이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에 대한 품질을 인증하고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국립암센터는 모바일 앱 접근성 지침(MACAG2.0)의 4개 원칙인 ▲인식의 편의성 ▲운용의 용이성 ▲이해의 용이성 ▲견고성을 기준으로 모바일 앱을 설계해 18개 심사항목을 모두 통과함으로써 앱 접근성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국립암센터는 개정된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24.1.28.부)을 준수하게 됐다.

손대경 국립암센터 헬스케어플랫폼 센터장은 “국립암센터가 그간 환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공공병원 최초로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들이 이러한 노력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매년 갱신하는 대표 웹사이트의 웹 접근성 인증과 더불어 이번에 모바일 앱 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취약 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며 “그동안 모바일 앱 이용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장애인 및 고령자가 이번 인증을 통해 모바일 앱에 손쉽게 접근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사업 선정
아주대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연구책임자 임상현 교수(심장혈관흉부외과)는 2024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총 32.3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사업은 의료기기 연구 개발 산출물의 국내외 시장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세계적 역량을 갖춘 병원 기반의 실증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제품 실증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주대병원은 연구기간 내 △ 글로벌 기관과의 MOU 체결 △ 글로벌 실증 전문인력 양성 △ 국내외 실증 컨설팅 및 실증연구 지원 등을 통해 고령화 분야 의료 제품의 실증 인프라를 구축·검증해 보완하고 이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임상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미래 시장 수요를 예측해 고령화 분야 혁신 의료기기의 신속한 해외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의료기기 분야의 기술 투자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성지호 방사선사,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일반면허(RI)’ 합격

▲ 성지호 방사선사
▲ 성지호 방사선사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 핵의학기술팀 성지호 방사선사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서 주관한 ‘2024년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일반면허(RI)’ 시험에 응시해 합격했다.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일반면허는 방사선재해(방사선 피폭 등)의 방지와 공공의 안전 및 환경보존 등 안전성 확보를 주 목적으로 도입된 면허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발급한다.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일반면허 시험은 매년 합격률이 10%대에 머무를 정도로 어려운 시험으로, 방사성동위원소 등을 사용하는 의료기관 개설 시 방사선안전관리자 선임해야 하며 이때, 안전관리자의 자격요건 중 하나가 바로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일반면허를 필수로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이 면허를 소지하면 방사선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재임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핵연료 물질, 방사성동위원소 등을 안전하게 다룰 수 있다.

이번 시험은 전국에서 2천591명이 응시해 11.5%인 299명만이 합격했다.

성지호 방사선사는 이번 시험을 합격으로 방사성동위원소 및 방사선 발생 장치를 이용하는 의료분야에서 더욱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으며, 팀의 역량 강화와 방사선 안전 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핵의학기술팀 성지호 방사선사는 “방사성동위원소의 취급과 안전 관리 업무에 전문성을 더해 방사선의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환자와 직원 모두를 보호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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