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24 12:48 (금)
사노피,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 리얼월드 예방효과 발표 外
상태바
사노피,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 리얼월드 예방효과 발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5.13 1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노피, RSV 항체주사 베이포투스 리얼월드 예방효과 발표

▲ 사노피는 베이포투스를 투여 받은 6개월 미만 영아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로 인한 입원이 미접종 영아에 비해 82% 감소했다는 연구의 중간분석 결과가 의학전문지 란셋(The Lancet)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 사노피는 베이포투스를 투여 받은 6개월 미만 영아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로 인한 입원이 미접종 영아에 비해 82% 감소했다는 연구의 중간분석 결과가 의학전문지 란셋(The Lancet)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베이포투스를 투여 받은 6개월 미만 영아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로 인한 입원이 미접종 영아에 비해 82%(95% CI 65.6~90.2) 감소했다는 연구의 중간분석 결과가 의학전문지 란셋(The Lancet)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는 베이포투스 도입 후 첫 RSV 계절에 확인한 결과로, 스페인 갈리시아 자치정부 (Xunta de Galicia)의 보건 당국(Galician Directorate of Public Health)과 사노피의 협업 프레임워크 하에 진행 중인 3년 NIRSE-Gal 연구의 일부다.

발표된 데이터는 2023-2024 RSV 계절 동안 미국, 스페인, 프랑스에서 시행된 여러 광범위한 영아 예방접종 프로그램에서 보고된 실사용증거(Real World Evidence, RWE)와 일치하며, 임상 연구에서 확인된 베이포투스의 일관되고 높은 효능에 대한 추가 근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엄격하게 통제된 임상시험 결과에서 확인되는 효능과 달리, 실사용증거는 해당 치료제 또는 예방 항체주사 투여가 일상적인 진료 환경에서 효과가 있는지 입증하는 데이터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연구 결과에서도 베이포투스를 투여 받은 환자에서 양호한 안전성 프로필이 확인됐으며, 이는 기존 임상시험에서 보고된 결과와 일치했다.

스페인 산티아고대학교병원 소아과 과장 겸 NIRSE-GAL 연구책임자인 페데리코 마티논 토레스(Federico Martinon Torres) 박사는 "갈리시아에서 확인된 이번 결과는 영아의 RSV 질환 예방에 니르세비맙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최초의 인구 기반 실사용증거로, 이전의 여러 RSV 계절 대비 RSV 바이러스로 인한 입원 건수가 거의 9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러한 성과는 과학자, 업계, 의료전문가, 정책 입안자 간의 모범적이고 실용적인 협업과, 신중하게 계획된 예방 접종 캠페인의 시행, 그리고 이 예방 항체주사 투여 캠페인에 갈리시아 부모들이 보인 뛰어난 호응의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사노피 백신사업부문 토마스 트리옹프 (Thomas Triomphe) 수석 부사장은 "베이포투스 도입 후 보인 효과와 접종속도는 전 영아 대상 RSV 예방 항체주사 투여가 얼마나 효과적인지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갈리시아에서는 베이포투스 출시 후 RSV 입원율이 82% 감소했으며, 대상 영아의 90% 이상이 투여 받았다“며 ”이런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RSV질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공동 목표를 지닌 정책입안자와 의료전문가, 부모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햇다.

NIRSE-GAL은 대규모, 인구 기반의 3년 추적 관찰 연구로, 갈리시아 예방접종 계획에 포함된 베이포투스의 효과를 평가하고 있다.

이 연구는 RSV 계절에 태어난 영아, 계절 시작 시기에 생후 6개월 미만인 영아, 그리고 계절 시작 시기에 RSV 질환에 취약한 생후 6~24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베이포투스가 RSV로 인한 입원, 중증 하기도질환 및 모든 원인에 의한 하기도질환, 하기도질환 감염에 따른 입원, 입원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3~2024년 예방접종 캠페인은 2023년 9월 25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시행됐다.

베이포투스가 보인 높은 효과에 대한 증거는 이번에 확보한 새로운 효과 연구 결과 외 다른 여러 실사용연구에서도 일관되게 나타났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MMWR(Morbidity and Mortality Weekly Report)에 발표된 2023~2024년 감시 데이터의 중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생후 8개월 미만의 영아에서 베이포투스 1회 투여가 RSV로 인한 입원을 90%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최고 고등보건당국(Haute Autorité de Santé, HAS)이 최근 발표한 권고 초안에 따르면, 6개의 병원에서 베이포투스를 투여 받은 영아의 RSV 관련 입원이 미접종 영아에 비해 83% 감소한 것으로 보고됐다.

The Lancet에 사전 공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페인 카탈루냐에서 RSV 계절이 시작되기 전에 태어난 아기 중 베이포투스를 투여 받은 영아는 미접종 영아에 비해 RSV 관련 병원 및 중환자실 입원이 각각 87.6%와 9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3개 지역 발렌시아, 무르시아, 바야돌리드의 데이터 통합 분석 결과, 베이포투스를 투여 받은 9개월 미만 영아의 RSV 관련 입원을 미접종 영아에 비해 84.4% 예방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 결과는 국제학술지 Eurosurveillance에 게재됐다.

국제학술지 Vaccines에 게재된 스페인 나바라에서 진행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접종 영아 대비 출생 시 베이포투스를 투여 받은 영아에서 입원 예방 효과는 88.7%로 나타났다.

사측에 따르면, 베이포투스 제조 네트워크의 확장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확장을 통해 사노피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제조 역량을 3배 이상 확대할 수 있다.

규제 당국의 규제 검증이 적시에 이루어질 경우, 사노피와 아스트라제네카는 확대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양사의 글로벌 약속을 이행하고 향후 RSV 계절에 사용할 수 있는 재고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양사는 RSV 계절이 시작되기에 훨씬 앞서 베이포투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분량을 10월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올림푸스한국, 대한암협회 고잉 온 워크 후원

▲ 올림푸스한국은 대한암협회가 환경 및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0일 주최한 플로깅 활동인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 올림푸스한국은 대한암협회가 환경 및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0일 주최한 플로깅 활동인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가 환경 및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0일 주최한 플로깅 활동인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고잉 온 워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진행했다. 올림푸스한국은 환경 보호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마시안 해변과 북한산 국립공원 등에서 ‘고잉 온 워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총 189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는 500ml 페트병으로 환산하면 약 15만 7550개를 수거한 것과 동일하다.

올해는 암 경험자 및 일반 시민, 올림푸스한국 임직원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 해변 주위를 걸으며 총 245kg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양 환경 정화에 기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환경 NGO 단체 ‘와이퍼스’의 황승용 대표가 ‘평범한 시민들이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는 가운데, ‘고잉 온 워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암 인식 개선과 환경 정화라는 두 가지 목표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암 경험자의 삶을 다채롭게 하는 ‘고잉 온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며,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은 "이번 ‘고잉 온 워크’를 통해 암 경험자도 열정적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주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우리 사회에서 암 인식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잉 온 캠페인’은 2020년 8월부터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캠페인 이름인 ‘고잉 온’은 암 발병 후에도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암 경험자의 심리적사〮회적 지지를 위한 ‘고잉 온 다이어리’, 관객 맞춤형 음악회 ‘고잉 온 콘서트’, 암 경험자 1인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고잉 온 크리에이터’, 암 경험자 웹툰 작가가 참여한 ‘고잉 온 웹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3월엔 교보문고 강남점과의 협업으로 고잉 온 다이어리 전시회 ‘마음기록관’을 열었다.

 

◇한국로슈진단 대한병리학회 봄 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 성료

▲ 한국로슈진단 ‘2024년도 대한병리학회 봄 학술대회’에 참가,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 한국로슈진단 ‘2024년도 대한병리학회 봄 학술대회’에 참가,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쏠비치 양양에서 진행된 ‘2024년도 대한병리학회 봄 학술대회’에 참가,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학회는 ‘새로운 지평을 위한 첫걸음(The First Step towards a New Horizon)’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과 특강을 진행했다.

한국로슈진단은 이번 학회에서 디지털병리 솔루션과 차세대 면역 장비인 벤치마크 울트라 플러스 염색 장비(BenchMark ULTRA Plus Staining System), 그리고 새로운 피부암 진단 마커인 anti-PRAME (EPR20330) Rabbit Monoclonal Primary Antibody (프레임 항체)를 소개했다.

특히 10일 런천 심포지엄에서 새롭게 출시한 프레임 항체를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런천 심포지엄은 ‘멜라닌 세포성 병변에서 PRAME IHC를 해석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함정(Pitfalls in interpretation of PRAME IHC on melanocytic lesions)’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서울아산병원 병리과 정지선 교수가 흑색종에서의 다양한 프레임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프레임 항체는 흑색종 병변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구분해 흑색종의 조기진단을 돕는 피부암 관련 면역조직화학(IHC) 바이오마커로 흑색종 진단 후, 수술과 관련된 절제 부분 판단과 다른 장기로의 전이 여부 등을 판단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되는 항체다.

프레임의 과발현은 피부에 발생하는 흑색종뿐만 아니라 유방암, 폐암, 신장암, 난소암, 백혈병을 포함한 다양한 기타 암에서 관찰되어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악성 흑색종은 가장 위험한 유형의 피부암으로,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5만 7000명의 목숨을 앗아가며, 4분마다 한 명씩 피부암으로 사망한다.

그러나 조기에 발견되면 간단한 수술적 절제로 치료할 수 있어 5년 생존율 99%에 이른다. 피부에 발생하는 악성흑색종은 주로 표피의 기저층에 산재해 있는 멜라닌 세포에서 발생하며, 빨리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악성흑색종의 예후를 결정한다.

한국로슈진단 킷 탕(Kit Tang) 대표이사는 “한국로슈진단은 이번 학회를 통해 조기진단 시 치료 효과가 매우 높은 흑색종 진단을 위한 프레임 항체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로슈그룹의 근간인 ‘환자 중심주의 (Patient Centricity)의 실현을 위해 의료진과 환자를 모두를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