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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6-24 07:03 (월)
가톨릭 중앙의료원 연구팀, 시간에 따라 경화되는 생체 주입형 하이드로젤 개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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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중앙의료원 연구팀, 시간에 따라 경화되는 생체 주입형 하이드로젤 개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5.1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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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중앙의료원 연구팀, 시간에 따라 경화되는 생체 주입형 하이드로젤 개발
 

▲ (왼쪽부터) 구희범 교수 , 박지선 박사,‧ 천서영 연구원
▲ (왼쪽부터) 구희범 교수 , 박지선 박사,‧ 천서영 연구원

시간에 따라 경화되는 생체 주입형 하이드로젤이 개발되어 줄기세포와 연계한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합성생물학사업단장 구희범 교수(교신저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ㆍ박지선 박사(공동 제1저자)ㆍ천서영 연구원(공동 제1저자)팀은 최근 생체적합성 주사가 가능한 하이드로젤을 개발하여 인간 중간엽 줄기세포(hMSC)의 골 생성 분화와 뼈 재생을 촉진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하이드로젤은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수술이 필요 없는 주사형 물질로 많이 선호되고 있지만, 주사기를 통해 주입하는 경우 하이드로젤이 생체 내에서 원하는 만큼 견고해지도록 만들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주사형 하이드로젤은 페닐보론산과 스퍼미딘이 결합된 히알루론산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시간에 따라 경화되어 중간엽 줄기세포의 분화와 움직임을 조절, 골재생 분야에 응용 가능한 것을 확인했다.

  생체 내로 주입된 이후 하이드로젤은 시간에 따라 가역적인 가교결합(사슬 모양의 고분자 사이를 화학 결합을 통해 연결시키는 화학반응)이 체내에서 더 많이 이뤄지며 안정화되고 더 단단한 특성을 갖게 된다. 

하이드로젤과 생체 내로 주입된 중간엽 줄기세포는 하이드로젤 특성에 의해 증식과 분화에 영향을 받게 되고, 뼈와 같은 단단한 조직의 세포치료에 대한 적절한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하이드로젤을 쥐 대퇴골 뼈 결함 모델에서 테스트한 결과 빠른 뼈 재생과 완전한 회복을 볼 수 있었다.

  구희범 교수는 “이번 연구는 생체주입형 하이드로젤의 강도를 생체 내에서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로, 향후 다양한 줄기세포 치료 분야에 응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및 중견연구, 범부처 재생의료사업 등의 지원을 받았으며, 최근 국제 학술지 ‘Advanced Science’(IF=15.1) inside back cover로 게재됐다.

 

 

◇인천성모병원,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 짜장면 나눔 행사 후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짜장면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짜장면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짜장면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치유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바탕으로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첨단의료와 따뜻한 마음으로 가족처럼 돌본다”는 신념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문 연차보고서 발간

▲ 분당서울대병원이 2023 공공부문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 분당서울대병원이 2023 공공부문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2023년도 공공부문의 활동내용과 성과, 주요통계 등을 상세하게 정리한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8년 첫 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매년 1년간의 결실을 담아 연차보고서를 만들어 왔ddm며, 이번이 여섯 번째다.

초고령화와 저출산, 새로운 감염병의 출현 등으로 공공의료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문에서는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정부 및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2023 연차보고서는 지난 1년 간 16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공공의료사업을 ▲힘찬도약 ▲함께동행 ▲같이나눔 총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해 정리했다. 

각 영역별로 공공병원의 역할을 확장하고 강화하기 위한 활동,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정부와 공공의료 유관기관과 연계한 활동,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사업 등 추진사항을 다루었다. 

특히, 해당 사업이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지역 관계자와 환자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고민도 함께 담았다.

그 밖에도 2023년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어린이 공공전문 진료센터로 지정되어 중증 소아 진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공공부문 산하조직으로 재택의료지원센터를 신설하여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에서 재택의료가 정착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위해 특별히 기울인 노력의 과정도 생생하게 기록했다.

송정한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이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수행한 다양한 사업을 연차보고서에 담았다”며 “앞으로도 공공의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은 물론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의료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공공부원장은 “공공의료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큰 만큼 더욱 막중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문이 대한민국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AI기반 심뇌혈관질환 및 응급실 운영 의사결정지원 사업 주관
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보건복지부의 ‘응급실 특화 AI기반 임상지원시스템 개발 사업 - 심뇌혈관질환 및 응급실 운영 의사결정지원 사업’을 주관한다.

 ‘응급실 특화 AI기반 임상지원시스템 개발 사업’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응급의료 시스템을 혁신하고, 실제 응급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한 사업 5개 중 고려대 구로병원 응급의학과 최성혁 교수는 ‘심뇌혈관질환 및 응급실 운영 의사결정지원 사업’ 주관책임을 맡았으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45억 6000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성혁 교수는 “심뇌혈관질환은 사망률이 높고 골든타임이 매우 짧으므로 환자 내원 시 질환 조기 인지와 예후 예측이 중요하다”며 “AI 기반 심뇌혈관질환 모델을 개발해 신속하게 환자상태를 진단하고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환자 예후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사회경제적 비용을 감소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사업 진행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동아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부천세종병원이며, 서울대학교와 의료 AI 전문기업 메디칼에이아이, JLK, 웨이센 등이 참여한다.

 

◇삼성서울병원, 7년 연속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병원 분야 대상’ 수상

▲ 삼성서울병원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7년 연속 병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 삼성서울병원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7년 연속 병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하고, 디지털조선일보가 주관한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7년 연속 병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올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웹접근성, 모바일접근성 품질 인증을 획득하고, 장애인과 고령자 분들이 일반인들과 동등하게 모바일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모바일 사전 문진의 유형을 확대해 진료 프로세스에 효율성 및 환자 편의성을 도모한 사례는 병원 안팎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진료일정에 따라 해당 시점에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먼저 조합해 화면 구성을 맞춤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용자가 날마다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올해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사결과 조회화면 UI/UX 개선도 진행, 환자 등 사용자가 자주 조회하는 검사만 선별해 한 화면에서 조회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검사 추이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환자가 꼭 보고 싶은 검사로만 조합하여 조회할 수 있어, 편의성과 활용성이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환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환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도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만족도도 크게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대표 사례로 모바일 의무기록사본발급은 RPA(사무자동화)를 적용, 하루 안에 서류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건강검진을 받는 수진자에게 발송하는 우편물을 없애고, 모바일 맞춤 안내문을 발송해 업무 효율도 크게 개선했다. 

이풍렬 디지털혁신추진단장(소화기내과 교수)은 “환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가 환자 편의성 뿐 아니라 진료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웹접근성 인증 등 사회적 책임에도 다하는 IT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9개 개도국 보건의료 인력 양성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는 ‘2024년도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학위과정 통합’ 위탁운영 사업기관으로 선정돼 개발도상국 9개국 보건의료 인력 55명을 양성한다. 4년간 53억 원 규모이다.

이번 과정은 9개국(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우간다)의 전문 보건의료 인력을 대상으로 한 석사 학위과정으로, △기초의학 △의학교육학 △간호학 3개의 분야에서 55명(1기: 30명, 2기: 25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고대의대는 초청국 의료 현안에 따라 석사 학위 취득에서부터 현업 적용까지 아우르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연수생 맞춤형 역량 바탕 교육과 체계적 사후관리 및 네트워킹을 통해 연수생이 학위 취득 후 본국에서 연구, 교육, 진료의 선순환 구조 구축, 보건의료인 양성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자원관리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다.

또한, 연수생들은 한국의 선진 의료지식·기술 습득과 더불어 고대의대의 우수한 백신혁신센터 전문가 교육프로그램, 맞춤형 데이터사이언스 교육은 물론 문화체험, 지역보건ㆍ의료기관 견학, 기초·임상의학 세미나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총괄 책임자안 편성범 학장은 “우리의 건학이념 교육구국과 박애정신 실천으로, 협력국 보건의료 향상을 견인할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이들이 각국에서 자립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 및 연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돕고 나아가 국제 공동 연구 및 교육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은 한국인 최초의 국제기구 수장으로 한평생 세계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헌신한 故 이종욱 제6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 초청 연수사업이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관악구보건소에서 특강 진행

▲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10일(금) 관악구보건소에서 주민 구강건강 관리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10일(금) 관악구보건소에서 주민 구강건강 관리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10일(금) 오전 11시 관악구보건소에서 주민 구강건강 관리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관악구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강연은 ‘의료전문의 초청 주민건강특강 - 구강관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김윤정 교수가 ‘당뇨, 골다공증 환자도 임플란트 심을 수 있나요?’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관악구보건소와 함께 2016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건강강좌를 개최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중단된 2020~2022년 이후 2023년 재개, 관악구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김윤정 교수는 “진료실이 아닌 현장에서 강연을 통해 구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고령화 시대의 중·장년층 잇몸관리는 체계적,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의료전문의 초청 주민건강특강’은 상하반기 1회씩, 연 2회로 나눠 진행된다. 향후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관악구보건소와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구민 대상 건강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일병원, 어린이 그림 공모전 마련

▲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유치부부터 초등부를 대상으로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하나은행과 함께하며 봄, 가족, 어린이, 한일병원과 관련한 주제로 진행한다.

작품 크기는 8절지 도화지이며 물감, 크레파스, 색연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6월 19일 오후 5시까지 작품과 제출 필요한 서류와 함께 동봉해 우편 또는 한일병원 1층 안내데스크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6월 27일 한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및 당선자 개별 통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한일병원장상(1명, 종합검진권 및 상금)과 하나은행지역대표상(1명, 종합검진권 및 상금), 최고상 등을 시상한다.


 

◇부천성모병원 감염내과 유진홍 교수, 번역서 ‘착한 바이러스’ 출간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감염내과 유진홍 교수가 번역서 '착한 바이러스'를 출간했다.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감염내과 유진홍 교수가 번역서 '착한 바이러스'를 출간했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감염내과 유진홍 교수가 번역서 '착한 바이러스'를 출간했다.

원저는 영국의 과학 저널리스트 톰 아이얼런드(Tom Ireland)가 2023년 발간한 과학 교양서다. 

코로나 19 때문에 바이러스라면 무조건 나쁜 것이라는 편견에 빠지지 말고, 인류에게 이로운 바이러스가 더 많다는 것을 알리고자 저술한 책으로, 2023년 뉴욕타임스 ‘편집자의 선택’ 도서 및 워터스톤스(Waterstones) ‘2023년 최고의 과학서적’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진홍 교수는 “최근 들어 모든 항생제가 다 안 듣는 다제 내성균 감염이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은 다제 내성균과 싸울 훌륭한 대안 후보인 박테리오파지의 어제, 오늘, 내일을 망라한 과학 역사서이자 대중 교양서”라고 소개했다.

이어 “내성에 대한 관심으로 여러 자료를 섭렵하던 중 우연히 책을 읽게 됐다”면서 “너무나 유익한 내용이라 국내에도 소개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번역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유진홍 교수는 2018년부터 출간한 총 다섯 권의 이야기로 풀어보는 감염학 시리즈에 이어 이번 번역서 ‘착한 바이러스;까지 총 여섯 편의 저서를 발간했다.

 

◇조현병 증상의 새로운 원인지표 규명

▲ 권준수 교수(왼쪽)와 김민아 교수
▲ 권준수 교수(왼쪽)와 김민아 교수

 조현병의 원인 규명에 한 걸음 다가선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내 연구진이 조현병 환자의 뇌에서 ‘반응성 별아교세포’의 활성 증가를 뇌영상 촬영을 통해 최초로 밝혀낸 것.

이 별아교세포들이 조현병의 병리생리에 관여하며, 특히 전측대상피질에서 반응성 별아교세포 활성화가 큰 환자일수록 조현병 증상이 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연구는 반응성 별아교세포가 조현병 환자의 뇌에서 어떻게 활동하는지를 시각화하고, 이 세포들이 조현병의 양성 증상과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조현병 연구에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ㆍ김민아 교수팀이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통해 측정한 뇌 속 반응성 별아교세포의 활성 증가와 조현병 환자에서 환청, 망상 등 양성 증상 심각도와의 연관성을 밝혀낸 연구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과거에 정신분열병으로도 불렸던 ‘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및 행동과 같은 증상을 특징으로 하며, 사회적 기능 장애를 동반하는 대표적인 중증 정신질환이다. 

  ‘별아교세포’는 뇌세포의 절반을 차지하는 주요 신경교세포로, 신경세포를 지지하고 노폐물 제거 및 식세포작용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이 세포들은 뇌의 글루타메이트 조절 및 염증 반응에 관여해 조현병과 같은 신경정신 질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반응성 별아교세포’는 별아교세포가 신경전달물질 조절 이상 또는 뇌 염증 반응 등으로 과활성화된 상태를 나타낸다. 

  연구팀은 기존의 신경염증 또는 글루타메이트 단독 연구들과는 달리, 반응성 별아교세포를 직접적으로 조명함으로써 조현병의 복잡한 병리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주목했다. 

지금껏 뇌영상 촬영 기법을 활용해 뇌 속 반응성 별아교세포 활성 증가를 직접 측정한 연구는 없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팀은 2021년 10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조현병 환자 33명과 건강한 대조군 35명을 대상으로 방사성 동위원소가 표지된 화합물([18F]THK5351)을 사용해 몸의 생화학적 과정을 이미지화하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을 통해 조현병 환자의 뇌 속 반응성 별아교세포 활성도를 측정ㆍ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조현병 환자들은 건강한 대조군에 비해 전측대상피질과 좌측 해마에서 더 높은 표준 흡수 값 비율(SUVr)을 보였다. 

이는 건강한 대조군과 비교하여 조현병 환자에서 반응성 별아교세포의 활성화가 증가했음을 나타낸다. 

전측대상피질은 인지 및 감정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해마는 기억 형성에 필수적인 뇌 영역으로, 이들은 조현병의 신경생물학적 매커니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전측대상피질에서의 표준 흡수 값 비율은 조현병 환자의 PANSS 양성 증상 점수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반응성 별아교세포 활성화가 큰 환자일수록 조현병 증상이 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반응성 별아교세포의 활성 증가가 환청 및 망상과 같은 조현병 양성 증상의 심각도와 연관되어 있는 것을 의미한다.

  즉, 전측대상피질과 해마의 반응성 별아교세포 활성 증가가 조현병 병태생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전측대상피질의 염증 반응과 글루타메이트 조절 이상이 환청, 망상 등 조현병 증상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김민아 교수(제1저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조현병 환자에서 관찰된 반응성 별아교세포의 활성 증가가 뇌 염증반응과 글루타메이트 조절 이상을 반영하며, 이러한 변화가 조현병 증상의 원인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며 “이러한 발견은 신경교세포 수준에서 조현병의 병태생리 기전을 이해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준수 교수(교신저자)는 “이번 연구는 조현병 연구에서 가설로만 제안되었던 신경교세포 기전을 실제로 증명한 중요한 결과”라며 “이는 향후 조현병 치료제 개발에 있어 새로운 표적 뇌세포를 제시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미국의학협회 저널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IF=13.8)’ 최신호에 게재됐다.

 

◇서울성모병원 권순용 교수, 도서 ‘명의들의 스승, 그들’ 발간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권순용 교수가 최근 ‘명의들의 스승, 그들’(시공사)'를 발간했다.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권순용 교수가 최근 ‘명의들의 스승, 그들’(시공사)'를 발간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권순용 교수가 최근 ‘명의들의 스승, 그들’(시공사) 도서를 발간했다.  

  고관절 질환의 명의인 권 교수는 강원도 민영방송인 ‘G1 메디컬플러스’ 채널에서 ‘TV 자서전-명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년간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의들을 소개해왔다. 이 중 분야별 대표 전문가라 할 수 있는 33명의 명의를 선별해 책에 소개했다. 

  책에는 토크쇼 형태의 심층 인터뷰를 통하여 풍성한 의학정보와 함께 풀어나갔던 의사들의 자전적인 인생 스토리를 담았다. 

분야별로 대표 전문가라 할 수 있는 명의들의 생각과 환자를 대할 때의 소명의식과 윤리의식, 어떤 과정을 통해 의사들도 존경하는 의사가 됐는지를 소개한다. 

  명의가 갖춘 마음가짐과 환자를 대하는 자세를 엿볼 수 있는 한편, 위기상황에서도 어떻게 흔들림 없이 생명을 구하려 애썼는지 치열한 경험담도 나눈다. 

명의들의 인간적인 면을 진솔하게 담아, 영상으로 전해진 남다른 감동과 교훈을 책으로 전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책을 출간하며 "의대 진학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예비 의대생들의 필독서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 교수는 가톨릭대 의과대학 졸업, 동 대학원 정형외과 박사를 취득하고, 여의도성모병원 의무원장, 성바오로 병원장을 지낸 후 은평성모병원 초대 및 2대 병원장을 역임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의무전문위원-의료지원단장, 대한노인근골격학회 회장, 대한디지털헬스학회 명예회장, 대한의료감정학회 명예회장, 대한메디컬3D프린팅학회 명예회장, 강원도 정선 쥐눈이콩 홍보대사 등 대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세대 의대 졸업동기회, 모교에 발전기금 5억원 기부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1999년 졸업동기가 11일 ‘필수의료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5억원을 모금해 모교에 기부했다.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1999년 졸업동기가 11일 ‘필수의료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5억원을 모금해 모교에 기부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1999년 졸업동기회(최중혁 대표 외 121명)가 11일 ‘필수의료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5억원을 모금해 모교에 기부했다.

 의과대학, 약학대학 교수, 개원의 등으로 교육과 진료 현장에 근무 중인 동기들은 졸업 25주년을 맞아 연세대학교 모교 방문 재상봉 행사 참가를 준비하며 이번 모금을 결정했다.

 최중혁 대표(연세드림안과 원장)는 전달식에서 “졸업 25주년을 기념해 국민건강 수호의 최전선에 있는 필수의료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동기들이 뜻을 모았다”며 “아울러 현재 장기화된 의정사태가 조속히 해결돼 국민이 하루빨리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강훈철 의대 교무부학장은 “의료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기부로 많은 위로와 힘을 받게 됐다”며 “졸업생들의 뜻을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이번 1999년 졸업동기회의 필수의료육성기금 5억원을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인턴과 지망하는 의대생 수련환경 및 교육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서울시 서남병원, 린챔버 앙상블과 ‘작은 음악회’ 개최

▲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난 9일(목) 4층 향기원에서 ‘린챔버 앙상블’과 함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난 9일(목) 4층 향기원에서 ‘린챔버 앙상블’과 함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표창해)은 지난 9일(목) 4층 향기원에서 ‘린챔버 앙상블’과 함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장애인과 자립청년으로 구성된 린챔버 앙상블은 지난 2020년 11월 22일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양성과 진정성이 돋보이는 희망의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도 드라마 하얀거탑의 OST곡 B Rossete, 조지 거슈윈의 Someone to Watch Over Me, 영화 스팅의 OST곡 The Entertainer,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친숙한 멜로디를 선사해 공연장을 가득 채운 환자,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 등 100여 명의 관객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작은 음악회를 기획하고 총괄 지휘한 린챔버 앙상블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간 장애인 교육기관과 아동보호시설 등 문화예술 사각지대의 소아청소년을 위해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후원을 지속하며 아이들의 음악적 성장에 함께하고 있다.

음악회를 주최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표창해 병원장은 “린챔버 앙상블이 들려준 오늘의 음악회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도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남병원은 장애인, 자립청년 등 작은 예술인과 함께 우리들의 삶을 가치 있게 변화시키는 다양한 노력을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음악회 앵콜 공연에서는 서남병원 표창해 병원장이 ‘님이 오시는지(박문호 시, 김규환 곡)’를 열창해 연주자는 물론 환자, 보호자 등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해 성탄 음악회와 이번 작은 음악회를 함께 준비한 린챔버 앙상블과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앞으로도 서울 서남권 문화소외계층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작은 예술인이 전문 예술가로 성장하는 사회적 가치 창조 활동에 보다 더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2025학년도 연세대학교 지역거점 설명회 성료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1일 4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연세대학교 지역거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1일 4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연세대학교 지역거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지난 11일 4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연세대학교 지역거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연세대 입학처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경기 지역거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전국 7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학생ㆍ학부모(오전) 및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 교사(오후)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환영사(김병수 입학처장) ▲2025학년도 입학전형계획 및 지원전략 ▲2026학년도 입학전형 예고사항 ▲전년도 입학전형결과 및 질의응답 ▲개별 상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의 개별상담, 교사를 대상으로 현장 질의응답 등 입학전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인별 사례에 따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연세대 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해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지역사회에 입학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일산백병원, 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 구축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최근 '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를 구축했다.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최근 '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를 구축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최근 '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진료비 하이패스란 사전에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정보를 병원에 등록해 놓는 제도로, 진료 후 자동 결제되는 방식이다. 

진료나 검사 후 바로 귀가할 수 있어 수납으로 인한 불필요한 동선과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진료 후 약 처방이 있는 환자는 무인수납기에서 직접 하이패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진료비 발생 시 진료 당일 오후나 다음날 자동 결제되며, 결제 내역은 핸드폰 문자(알림톡)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원무부 창구에서 본인확인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등록할 수 있다. 

이성순 원장은 "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번 원무부 수납창구를 방문해 기다리는 번거로움과 대기시간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국제 간호사의 날 기념 행사 성료

▲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국제 간호사의 날(5월 12일)을 기념,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국제 간호사의 날(5월 12일)을 기념,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은 13일(월), 국제 간호사의 날(5월 12일)을 기념, 공공의료의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투병중인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의학원 앞마당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최근 의료계의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공공의료기관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찾고 있어 수술건수가 급증하고 입원 대기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의료진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지만 피로가 누적되고 있다. 

이에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응원 문구를 단 도넛 간식차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복 버블쇼를 마련했다.

의료진들은 야외 벤치에 앉아 도넛을 먹고 버블쇼를 관람하며 잠시나마 여유를 가졌다. 특히 흥겨운 음악에 맞춰 마술사가 하늘에 날려보내는 크고 작은 비누방울은 업무에 지친 의료진과 투병에 힘든 환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창훈 의학원장은 ”많은 지역민들이 의학원을 믿고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직원들이 자신을 돌볼 여유를 찾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도 크다“면서 ”환자를 위해 힘을 내고 있는 의료진들과 투병중인 환우들에게 작은 이벤트로나마 응원과 존경의 마음을 보내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원자력협력재단 희망의 날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강관 제조업체 현대알비와 커피 프랜차이즈 씨앤코컴퍼니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도선동ㆍ중랑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공헌 활동 전개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가 2일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 이어 3일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관에서 사화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가 2일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 이어 3일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관에서 사화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는 지난 2일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 이어 3일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관에서 사화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2일(목)에는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복지관 이용 어르신 500분을 대상으로 경로식당에서 식사 안내 및 배식을 진행하고, 배식 뒤 식당 청소 봉사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균형 잡힌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했다.

이날 오전 건협 직원들과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10명은 경로식당에 오신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직접 식사를 가져다드리며 인사를 건네고, 배식 후 주변 정리 및 청소를 실시했다. 배식 봉사활동은 3시간가량 진행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1월부터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매달 중랑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3일에눈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관이 개최한 어버이날 기념 ‘효사랑 나눔축제’에 참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뇌파ㆍ맥파 스트레스 검사를 제공했다.

뇌파ㆍ맥파 스트레스 검사는중추신경 및 자율신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등 정신건강 전반을 측정하는 검사로, 뇌파 검사는 두뇌 스트레스, 두뇌 활동 정도, 좌ㆍ우뇌 균형 정도, 집중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맥파 검사는 누적 피로도, 심장 건강도, 신체 활력도, 자율신경 건강도 및 자율신경 나이를 측정할 수 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며, 보다 전문화된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건강한 사회를 위한 취약계층별 사회 공헌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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