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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성장 늪 탈출한 일동제약,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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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성장 늪 탈출한 일동제약,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달성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5.13 0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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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액 1507억원,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
영업이익 151억, 2분기 연속 흑자...영업이익률 10.0%

[의약뉴스] 1년간 이어진 역성장의 늪에서 벗어난 일동제약이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가운데 영업이익률도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일동제약은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한 1507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2022년 1분기 1592억원에 이어 2분기 1620억원, 3분기에는 1632억원까지 가파르게 외형을 확대하며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이어가던 일동제약은 지난해 역성장세로 돌아섰다.

1분기 매출액이 1457억원으로 크게 줄어들었고, 이후로도 4분기까지 1500억 전후의 매출액에 그치며 4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 1년간 이어진 역성장의 늪에서 벗어난 일동제약이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가운데 영업이익률도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 1년간 이어진 역성장의 늪에서 벗어난 일동제약이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가운데 영업이익률도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지난 1분기 매출액도 1500억을 크게 벗어나지 못했으나, 전년 동기 기저효과로 역성장의 늪에서 벗어났다.

한 발 더 나아가 지난해 1분기 144억원에 달했던 영업손실은 151억원의 흑자로 전환됐다.

특히 지난 2020년 4분기 이후 3년간 이어졌던 적자 터널에서 벗어나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도 10.0%로 두 자릿수에 올라섰다.

지난해 11월, R&D 부문을 유노비아로 분사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아로나민 시리즈와 지큐랩 등 컨슈머헬스케어 부문의 공격적인 광고선전비 집행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것.

연구개발비 부담이 줄어든 만큼, 일동제약의 실적 개선이 일회성에 그치지눈 않을 것이란 평가다.

 실제로 연구개발비 부담이 줄어들면서 컨슈머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이 가능해져 지난해 역성장했던 아로나민 시리즈가 실적을 회복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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