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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신입ㆍ경력직 직원 공개 채용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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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신입ㆍ경력직 직원 공개 채용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9.14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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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신입ㆍ경력직 직원 공개 채용

▲ 한독이 2023년 신입과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 한독이 2023년 신입과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2023년 신입과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한독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확인 및 지원이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9일까지다.

한독은 전문의약품 영업(MR) 신입 공채뿐 아니라 진단사업실 영업, 생산, 품질 관리약사 등 다양한 부문의 신입과 경력 직원을 선발한다.

전문의약품 영업 신입 공채 지원 대상은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포함한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2023년 상반기 전역 장교이며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른 부문은 신입과 경력 직원을 함께 채용하고 있으며 지원 자격 등 상세 내용은 한독 홈페이지 채용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 면접으로 진행된다. 10월 중 1차와 2차 면접을 거쳐 11월 중 입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전형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한독은 1954년 설립된 이래 모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거듭하며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오고 있다. 

세계 유수 제약회사들과 협력해 경영, 비즈니스, 생산 등 전 부문에서 일찍이 글로벌 스탠다드 시스템을 갖추고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선진화를 이끌어왔다. 

치료뿐 아니라 진단과 관리 등 전 영역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픈 이노베이션 R&D로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한독은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 함께 성장하고 싶은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가족친화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4차 포럼 성료

▲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지난 14일(목)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4차 포럼’을 개최했다.
▲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지난 14일(목)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4차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바이오 경제 시대의 글로벌 신약개발 육성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4일(목)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4차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산ㆍ학ㆍ연ㆍ관ㆍ정, 언론계의 전문가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포럼은 신동근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과 함께 공동 주최했으며, 이사장 인사말에 이어 신동근 의원, 한정애 의원, 김영식 의원의 환영사, 안철수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홍성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연구개발의 양적 성장에 비해 실제 성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며 “질적 성장이 필요했지만 그러지 못한 면도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창의적 아이디어로 도전하고 실패를 용인하면서도 더 효과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면서 “오늘 이 포럼을 통한 작은 외침이 큰 변화를 일으켜 건강한 R&D 생태계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나아가 그는 “건강한 R&D를 만들기 위해서는 비효율이라는 군살을 덜어내고 성과를 창출해서 국가에 이바지하는 연구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포럼에서는 ‘기술패권 국제환경과 R&D 성과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회 이우일 부의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정병선 원장(전 과기부 차관)의 ‘바이오헬스 산업의 주력산업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 보령 김봉석 전무의 ‘기업 연구개발 지원의 선택과 집중 제언’ 등 전문가 발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윤석열 정부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선언한 ‘바이오 경제 시대의 글로벌신약개발 육성 정책 방안’에 대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패널토론에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문애리 이사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기술과 윤경숙 과장,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 김현주 과장,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 송영진 과장,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 유한양행 오세웅 부사장, 메디헬프라인 박옥남 대표이사, 국회입법조사처 박재영 입법조사관이 좌장과 패널로 참여했다.

한편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과 산업간 융합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산업계의 혁신 성장을 가속화 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등 6개 단체가 모여 지난 1월에 출범했다.

1차 포럼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차는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3차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의 주관으로 격월로 개최했다.

연합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서 제약바이오헬스 분야의 정책지침을 기민하게 제시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 캐치티니핑 콜라보 어린이 유산균 출시

▲ GC녹십자웰빙은 최근 인기 캐릭터 '캐치티니핑'과 콜라보한 어린이용 제품 Ur.pnt 숨쉬는 어린이 유산균 출시했다. 
▲ GC녹십자웰빙은 최근 인기 캐릭터 '캐치티니핑'과 콜라보한 어린이용 제품 Ur.pnt 숨쉬는 어린이 유산균 출시했다.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최근 인기 캐릭터 '캐치티니핑'과 콜라보한 어린이용 제품 Ur.pnt 숨쉬는 어린이 유산균 출시했다. 

사측에 따르면, GC녹십자웰빙의 숨쉬는 어린이 유산균은 GC녹십자웰빙 유산균 전문 연구소에서 오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호흡기 특허 유산균주(GCWB1001)를 함유했다. 

여기에 도라지, 프로폴리스, 유자에서 추출한 부원료가 들어있어 편안한 호흡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상쾌한 맛을 더해 어린이들이 쉽게 섭취가 가능하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 어린이들이 하루 한 정 츄어블 정제로 섭취하여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GC녹십자웰빙이 이번에 출시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은 총 5종으로 ▲숨쉬는 어린이 유산균 ▲레몬팡팡 어린이비타민C ▲키움더하기 어린이 액상칼슘 ▲하트톡톡 어린이 비타민D 1000IU ▲덴티키즈 어린이유산균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콜라보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국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의 캐치티니핑 제품 5종은 GC녹십자웰빙 공식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IMCo재단, 데일리파트너스와 오픈이노베이션 컨퍼런스 개최

▲  KIMCo재단과 데일리파트너스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유망 바이오벤처기업의 발굴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ㆍ비금융적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 
▲  KIMCo재단과 데일리파트너스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유망 바이오벤처기업의 발굴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ㆍ비금융적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대표 허경화, KIMCo재단)은 14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바이오ㆍ헬스케어 전문 벤처캐피탈 데일리파트너스(대표 이승호)와 ‘2023 DAYLI-KIMCo 오픈이노베이션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데일리파트너스에서 투자한 바이오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제약바이오기업과 유망 바이오 벤처기업간 전략적 투자와 기술 제휴, 공동 연구, 후속 투자 등 협업을 모색하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올해 KIMCo 재단은 컨퍼런스의 공동주최자로 참여해 출연사로 있는 제약기업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동시에 글로벌 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의 벤처펀드를 초청, 글로벌 협업의 기회를 마련했다.

바이오벤처기업에선 데일리파트너스가 초청한 ▲뉴라클제네틱스▲뉴로엑스티▲리젠이노팜▲메디트릭스▲미림진▲바이오오케스트라▲셀라퓨틱스바이오▲셀레메디▲아름테라퓨틱스▲엔솔바이오사이언스▲엠디뮨▲옵티코▲와이바이오로직스▲제이디바이오사이언스▲젠셀메드▲지투이▲카스큐어테라퓨틱스▲토모큐어▲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 등 20개사가 참여했다.

제약바이오기업으로는 ▲구주제약 ▲대웅제약 ▲동구바이오제약▲동국제약 ▲동아에스티 ▲베링거인겔하임▲보령 ▲삼진제약 ▲유한양행 ▲이수그룹 ▲종근당 ▲중외제약 ▲한독▲한미약품 ▲현대약품 ▲휴온스글로벌 ▲HK이노엔 ▲LG전자 ▲LG화학 생명과학본부 ▲SK케미칼 등 20개 사가 참여해 60건의 1대 1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이날 KIMCo재단과 데일리파트너스는 혁신적인 바이오벤처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IMCo재단과 데일리파트너스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유망 바이오벤처기업의 발굴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ㆍ비금융적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 

또,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기술개발 및 사업성장을 위한 최적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KIMCo 재단 허경화 대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투자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데일리파트너스와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유망 바이오벤처 기업의 발굴과 제약사와의 협력 및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향후 빅파마와 글로벌벤처캐피탈의 참여도 확대해 바이오벤처의 사업화 경쟁력 강화와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파트너스 이승호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회를 발견하기를 바란다”면서 “KIMCo 재단과의 협력으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유망 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투자 생태계 활성화 등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KIMCo 재단은 이에 앞서 8일 유안타인베스트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안타인베스트먼트는 창립 이래 34년간 약 40개의 펀드와 520개 이상의 국내 및 아시아 기업에 투자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유안타 그룹 및 대만, 중국,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의 제휴사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내에서 강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KIMCo 재단은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데일리파트너스 등 3개 투자기관과의 파트너쉽을 구축해 제약바이오산업의 자본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해 제약바이오산업계의 혁신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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