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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LC 2023] 타그리소, T790M 변이 음성 재발 비소세포폐암에서도 가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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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LC 2023] 타그리소, T790M 변이 음성 재발 비소세포폐암에서도 가치 확인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9.10 17:0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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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환자주도 연구...전체반응률 29.1%,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 4.07개월

[의약뉴스 in 싱가포르] 3세대 EGFR-TKI 타그리소가 이전 EGFR-TKI 치료 이력이 있는 환자 중 T790M 변이 음성 환자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였다.

10일, 세계폐암학회 연례학술회의(WCLC 2023)에서는 이전에 절제 불가능한 비소세포폐암으로 1, 2세대 EGFR-TKI로 치료를 받으나 질병이 재발한, T790M 변이 음성 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상 결과가 공개됐다.

▲ 3세대 EGFR-TKI 타그리소가 이전 EGFR-TKI 치료 이력이 있는 환자 중 T790M 변이 음성 환자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였다.
▲ 3세대 EGFR-TKI 타그리소가 이전 EGFR-TKI 치료 이력이 있는 환자 중 T790M 변이 음성 환자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였다.

특히 이 연구는 T790M 변이 음성 재발 비소세포폐암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의 환자들이 직접 주도한 연구라는 측면에서 주목을 받았다.

타그리소는 EGFR-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해 EGFR 양성 비소세포폐암 1차에서 최근에는 수술 후 보조요법까지 전진했다.

그러나 1차 치료제로 1, 2세대 EGFR-TKI를 사용한 경우에는 T790M 변이가 확인된 경우에만 타그리소를 투약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으며, 이로 인해 T790M 변이 음성 환자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이 표준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연구에서는 T790M 변이 음성 환자에서 항암화학요법 전 타그리소의 효능을 평가했다.

분석 결과 전체반응률(Overall Survival, OS)은 29.1%로 기대보다 높았으며, 무진행생존기간(Progression-Free Survival, PFS) 중앙값은 4.07개월, 12개월 무진행생존율은 17.3%로 집계돼 적당한 항종양 활성을 보였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특히 연구진은 이 연구가 환자의 제안에 기초해 임상시험을 진행한 첫 번째 성공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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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2023-09-11 10:33:24
이미 EGFR-TK 치료 후I 재발한 T790M 변이 음성 환자 대상 소규모 환자주도 임상입니다. 멘트는 연구진의 평입니다. 조기 임상이니 치료제가 없는 환자에게 시도할 만하다는 의미입니다. 2019년 안명주 교수님이 발표하신 레이저티닙 용량 평가 연구에서 EGFR-TKI 실패 후 T790M 음성 환자 대상 레이저티닙의 객관적반응률은 37%,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은 5.4개월이었습니다. 레이저티닙이 허가된 T790M 양성 환자 대상 연구가 아닙니다. 추가로 12개월 무진행생존율 17.3%란 1년 후 83%가 사망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83%에서 질병이 진행(사망 포함)했다는 의미입니다. 재발 후 생존한 환자가 포함되어 있는 의미입니다.

김민수 2023-09-10 23:15:03
나쁘지 않은 성적? 적당한 항종양 활성? 좀 더 분석한 기사 부탁 드립니다.

김민수 2023-09-10 23:11:33
타그리소의 T790M 변이 음성 환자 대상으로 임상 분석 결과, 전체 객관적 반응률(ORR)은 29.1%로 기대보다 높았으며(???),

레이저티닙 51.5%


무진행생존기간(Progression-Free Survival, PFS) 중앙값은 4.07개월(^^),

레이저티닙 15.2개월


12개월 무진행생존율은 17.3%로 집계돼 적당한(폭망???) 항종양 활성을 보였다.
1년내 82.7%가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