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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19 17:22 (금)
한국GSK, 성 수자 인권의 달 맞아 임직원 참여 행사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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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 성 수자 인권의 달 맞아 임직원 참여 행사 진행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6.0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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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글로벌 신약 접근 보고서 발간

▲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 오동욱)는 ‘글로벌 신약 접근 보고서(Global Access to New Medicines Report)’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신약 출시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 오동욱)는 ‘글로벌 신약 접근 보고서(Global Access to New Medicines Report)’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신약 출시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 오동욱)는 ‘글로벌 신약 접근 보고서(Global Access to New Medicines Report)’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신약 출시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은 신약이 글로벌 최초 출시 후 국내 도입되기까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평균보다 오랜 기간 소요되며, 신약 출시율 및 급여율도 OECD 국가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이 보고서는 ‘미국 제약연구 및 제조사협회(PhRMA)’가 4월 발간한 보고서로, 한국을 포함한 총 72개 국가를 G20, OECD, 지역별로 세분화해 국가별 신약 출시현황 및 건강보험 급여 실태를 조사했다. 

이 보고서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지난 10년간 미국·유럽·일본 중 시판허가를 승인받은 총 460개의 신약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최초 출시 후 1년 이내 도입된 신약 비율에서 한국은 OECD 국가 평균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조사됐다. 

OECD 국가 평균 신약 도입률(비급여 출시율)은 18%인 반면 우리나라는 5%로 약 1/4에 불과했다. 

가장 높은 신약 도입률을 나타낸 국가는 미국(78%), 독일(44%)과 영국(38%) 순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의 약 2배에 가까운 32%로 조사됐다. 

즉, 전 세계에서 개발되는 신약이 100개라면 OECD국가에서는 1년 이내에 평균 18개, 일본에는 32개의 신약이 환자들에게 선택권이 있는 반면, 국내 환자는 비급여 조건에서도 5개의 신약 정도밖에 쓸 수 없다는 의미다. 

질환별 조사에서도 항암제 및 희귀질환 신약의 경우 글로벌 출시 후 한국에 비급여로 출시되기까지 약 27-30개월 정도 걸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영국, 독일 등 선진국이 평균 12-15개월, 일본이 18-21개월 걸리는 것에 비해 한국에서의 신약 출시는 2 배 정도 기간이 더 소요되는 것이란 설명이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신약의 글로벌 첫 출시 후 한국에서 급여까지 걸리는 기간은 총 46개월로 나타났다. 

OECD 국가 평균은 45개월로 비슷했으나, 일본(17개월), 프랑스(34개월)에 비해 한국은 10개월에서 길게는 2배 이상 오랜 시간이 걸렸다. 

국내 환자들이 보험급여를 통해 신약 혜택을 받는 데까지 글로벌 첫 출시 후 약 4년 가까이 걸린다는 것.

한편, 한국의 건강보험 급여 신약 비율은 22%로 OECD 국가 평균(29%)보다 아래를 밑돌았다. 이는 일본(48%)과 영국(48%)에 비해서도 절반에 그친다. 

즉, 지난 10년 동안 출시된 신약이 100개라면, 일본은 절반 가까운 48개의 신약을 국민들이 보험급여로 사용할 수 있었던 반면, 국내 환자들이 건강보험 급여를 통해 실제로 치료받을 수 있었던 신약은 22개라는 의미다. 

KRPIA는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신약 출시 후 국내에 도입되고 급여화되는 신약의 비율과 기간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혁신 신약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고, 국내 환자들도 글로벌 신약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빠르게 적용받을 수 있도록 제도와 환경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 전문은 PhRM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GSK, 성 소수자 인권의 달 맞아 임직원 참여 행사 진행

▲ 한국GSK는 6월 ‘성 소수자 인권의 달(LGBTQ Pride Month, 프라이드 먼스)’을 맞아 지난 1일 성 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지우고 다양성이 인정 받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임직원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한국GSK는 6월 ‘성 소수자 인권의 달(LGBTQ Pride Month, 프라이드 먼스)’을 맞아 지난 1일 성 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지우고 다양성이 인정 받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임직원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GSK(한국법인사장 롭 켐프턴)는 6월 ‘성 소수자 인권의 달(LGBTQ Pride Month, 프라이드 먼스)’을 맞아 지난 1일 성 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지우고 다양성이 인정 받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임직원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 소수자 인권의 달은 1969년 6월 미국 뉴욕의 스톤월 지역에서 성 소수자들이 항쟁을 벌인 것을 기념해 제정됐다.

 매년 6월에는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대도시에서 성 소수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행사가 열린다.

한국GSK도 성 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맞서고 성 소수자의 인권보장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임직원 대상 ‘편견 없는 사회, 다양성이 인정받는 세상’ 이벤트를 진행했다. 

메인 행사로 진행된 스크래치 페이퍼 응원 메시지 작성은 사회적 편견을 상징하는 스크래치 페이퍼의 검은 색 코팅을 벗겨 내고 성 소수자의 존엄과 다양성을 상징하는 무지개 색 그림을 드러내는 과정을 통해, 한국GSK 임직원 모두가 다양성이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또한, 사회적 편견을 깬다는 의미로 응원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한국 GSK는 내부적으로 6월 한달 간 프라이드 먼스를 기념하는 무지개 빛깔의 모바일 및 PC 배경화면을 배포ㆍ적용해 성 소수자의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지속 강조할 예정이다. 

한국GSK HIV 사업부 총괄 양유진 상무는 “성 소수자 인권의 달을 맞아 성 소수자에 대한 사회의 오해와 그릇된 편견을 깨고 그들의 인권과 정체성을 응원하기 위해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며 “조직 내 다른 나라 분들과 협업할 때 다양한 성 정체성을 가진 동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 가깝게 일하고 있는 동료가 자연스럽게 본인의 동성 파트너에 대해 이야기하고, 또 이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업무 환경이 성 소수자에 대한 인권과 편견이라는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갖는 큰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조직에서 혹은 사회에서 다양한 성 정체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문화가 다른 나라에 국한된 이야기가 되지 않도록, GSK 그리고 HIV사업부가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 또한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페링제약, IVF 심포지엄 성료

▲ 한국페링제약은 지난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국내 산부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생식의학 분야에 대한 국내외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I’m Vuilding Family IVF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한국페링제약은 지난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국내 산부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생식의학 분야에 대한 국내외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I’m Vuilding Family IVF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페링제약(대표 제니스 두싸스)은 지난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국내 산부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생식의학 분야에 대한 국내외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I’m Vuilding Family IVF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IVF 심포지엄은 전문가들의 학술적 논의를 통해 난임 가정의 성공적인 임신 준비 과정을 돕는 것을 목표로 마련했다.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과배란유도와 착상 및 임신 유지 치료 단계에서 사용되는 ‘레코벨(성분명: 폴리트로핀 델타)’과 ‘루티너스질정(성분명: 프로게스테론)’의 최신 연구 결과를 확인하고, 진료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날인 24일에는 경북의대 이택후 교수(경북대학교병원 산부인과)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자연 산부인과 전문의(감자와 눈사람 여성의원 원장)가 ‘레코벨 병용요법에 대한 개념 설명 및 실제 처방 경험’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자연 원장은 지난해 급여가 적용된 성선자극호르몬(Human menopausal gonadotropin, hMG)제제와 레코벨 병용투여 효과 를 확인한 MARCS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김 원장은 레코벨은 MARCS 연구를 통해 hMG 제제와의 병용투여에서 질적으로 좋은 포배의 채취 가능성을 높였으며, 특히 40세 이상의 환자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 진료 환경 상 레코벨과 hMG 제제의 병용투여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5일 심포지엄은 부산의대 주종길 교수(부산대학교병원 산부인과)가 좌장을 맡았으며 박일해 산부인과 전문의(부산리오라여성의원 원장)가 레코벨 처방 경험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박일해 원장은 “레코벨은 환자의 체중과 항뮬러관호르몬(Anti-Müllerian Hormone, AMH) 수치를 기반으로 환자마다 개별화된 치료 전략을 세울 수 있다”면서 “최근 레코벨 실사용 증거(Real World Evidence, RWE)인 PROFILE 연구에서도 기존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Randomized Controlled Trials, RCT) 연구와 일관된 치료 효과를 확인한 바 있으며, 실제 임상 현장에서도 기존 연구 데이터와 유사한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심포지엄에는 보조생식술 분야의 석학인 후지와라 박사(도쿄 피닉스 ART 클리닉 원장)가 특별 연자로 참여해 강연을 진행했다.

 후지와라 박사는 일본 다기관에서 진행된 루티너스 임상 데이터와 일본에서의 루티너스 처방 경험을 자세히 소개했으며, 특히 주요 저자로 참여한 SHIFT 연구 결과를 심도 있게 다뤘다. 

SHIFT 연구는 냉동배아이식(Frozen thawed embryo transfer, FET)을 받고 있는 일본인 난임 치료 환자 대상으로 프로게스테론 질정제인 루티너스 단독요법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 다기관, 단일군, 전향적 연구다. 

후지와라 박사는 “프로게스테론 질정이 FET와 신선배아이식(Fresh embryo transfer, Fresh ET) 치료에서 표준 옵션이 될 것”이라며 ”이는 프로게스테론이 질에서 자궁으로 직접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정제(tablet) 제형인 루티너스의 경우 빠른 용해와 흡수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개별 어플리케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자가 투여 시 환자의 높은 만족도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한국페링제약 제니스 두싸스 대표는 “난임 전문의들을 위해 과학적 교류 목적의 의미 있는 행사를 주최할 수 있어 대단히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페링제약의 임무는 더 많은 사람들이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그 일환으로 최근 의료진 대상 배아이식 교육 프로그램과 난임 인식 개선 숏폼 영상 공모전을 진행하기도 했다”면서 이는 사회와 협력하겠다는 한국페링제약의 약속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한국은 극도로 낮은 출산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국페링제약은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더불어 더 많은 부부들이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심포지엄 말미에는 한국페링제약 난임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우리는 가족 구성 중입니다’ 숏폼 영상 공모전의 응모작 상영과 심포지엄에 참석한 산부인과 전문의들에 의해 수상작 심사가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난임 가정에 대한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난임은 특별한 것이 아닌 가족을 구성하는 평범한 일상 중 하나'라는 주제로 다수의 영상이 출품됐으며, 심포지엄 현장에서 상영되어 참석한 의료진의 공감을 끌어냈다. 수상작은 우먼센스 유튜브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IDEN 2023 참가 

▲ 올림푸스한국은 오늘부터 10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리는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 학술대회 ‘IDEN(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2023’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진단 및 치료 설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 올림푸스한국은 오늘부터 10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리는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 학술대회 ‘IDEN(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2023’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진단 및 치료 설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오늘부터 10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리는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 학술대회 ‘IDEN(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2023’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진단 및 치료 설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최하는 IDEN은 올해 13회를 맞이했으며,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내시경의 글로벌 미래(Sharing Our Global Future of Endoscopy)’라는 테마로 다양한 형태의 강연 및 라이브 위·대장 내시경 시연 행사 등이 마련된다. 

올림푸스한국은 학술대회 기간 런천 및 새틀라이트 심포지엄을 열고 부스 참여를 통해 소화기 분야 전문가들과 만날 예정이다. 

9일 새틀라이트 심포지엄에는 충남대의대 정현용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싱가포르 창이병원 팅렁 앙(Tiing Leong Ang) 교수가 ‘하부내시경에서의 최신 지견(Latest Advancement in LGI endoscopy)’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10일에는 가톨릭대 의대 최명규 교수가 좌장, 일본 신삿포로 병원 코헤이 타키자와(Kohei Takizawa)교수가 강연을 맡은 런천 심포지엄이 열리며 ‘상부내시경에서의 최신지견(Latest Advancement in UGI endoscopy)’이라는 주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올림푸스한국은 부스 현장을 토탈 설루션 컨셉으로 꾸며 내시경 과정을 진단과 치료로 구분해 자사 제품을 전시한다. 

직접 체험이 가능한 핸즈온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했다. 자사 제품 중 최초로 AI 기술이 적용된 '엔도브레인 아이(EndoBRAIN-EYE)’, 최신 대장내시경 처치구인 ‘엔도커프 비전(ENDOCUFF VISION)’을 비롯, 내시경 치료와 연관된 최신 장비 및 악세서리를 선보인다. 

엔도브레인 아이는 지난 해 3월 국내 출시됐으며 딥 러닝을 토대로 약 395만 장의 대장내시경 영상을 AI에게 학습, 정량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의료진이 이상 부위를 진단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다. 

임상시험을 통해 민감도(용종이나 암과 같은 잠재적 병변을 병변으로 발견하는 비율) 98%, 특이도(병변이 아닌 부분을 아니라고 판단하는 비율) 93.7%로 병변을 정확하게 검출, 내시경 검사를 지원 가능한 충분한 진단 정확도를 입증했다 . 

엔도커프 비전은 대장 내시경의 선단부에 부착해 사용하는 일회용 의료기기로, 대장 안의 공간 내 굴곡을 넓히고 주름을 펴지게 해 대장내시경 검사 또는 용종 절제술을 시행할 때 의료진의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임상시험에 따르면 엔도커프 비전이 부착된 대장내시경 검사 환자군에서 일반내시경 환자군 대비 선종 발견율(Adenoma detection rate, ADR)이 10.8% 개선됐다 . 선종 발견율은 대장암 예방에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일컫는다. 

올림푸스한국 박인제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올림푸스는 내시경 관련 진단 및 치료 등 전 과정에서의 혁신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최신 지견을 IDEN을 통해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올림푸스한국은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자사 혁신 제품의 우수성을 의료 전문가들과 소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의료 내시경, 복강경, 수술 장비 등의 진단∙치료 설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의료기업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국내 의학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7년 10월 약 370억 원을 투자해 인천 송도에 의료트레이닝센터(KTEC)를 건립해 보건 의료인에게 전문적인 제품 트레이닝과 시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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