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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치과병원, 국내 최초 응급ㆍ중증 소아환자 치과치료팀 신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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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치과병원, 국내 최초 응급ㆍ중증 소아환자 치과치료팀 신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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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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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치과병원, 국내 최초 응급ㆍ중증 소아환자 치과치료팀 신설

▲ 아주대 치과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응급ㆍ중증 소아환자의 치과 치료를 전담하는 ‘응급ㆍ중증 소아환자 치과치료팀(Pediatric Intensive Dental Care Team, PIDCT)’을 신설했다.
▲ 아주대 치과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응급ㆍ중증 소아환자의 치과 치료를 전담하는 ‘응급ㆍ중증 소아환자 치과치료팀(Pediatric Intensive Dental Care Team, PIDCT)’을 신설했다.

아주대 치과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응급ㆍ중증 소아환자의 치과 치료를 전담하는 ‘응급ㆍ중증 소아환자 치과치료팀(Pediatric Intensive Dental Care Team, PIDCT)’을 신설했다.

이번에 신설된 응급·중증 소아환자 치과치료팀(팀장 마연주 소아치과 교수)은 치과병원 내 소아치과, 구강악안면외과 그리고 진정치료전담 의료진을 중심으로 응급·중증 소아환자 대응 치료 프로토콜을 수립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과 치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치료대상은 사고·부주의 등으로 발생한 응급 소아환자, 선천성ㆍ만성 질환 등에 의한 백혈병 등 소아암, 소아심장질환, 소아희귀난치성질환 등을 갖고 있는 어린이들로 이들은 대부분 통증이나 본인의 상태를 구체적으로 표현하지 못해 치아 신경이 괴사할 때까지 고통받다 나중에 발견되거나 자칫 치료시기를 놓쳐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실례로 백혈병 소아환자의 경우 치아 감염이 혈액으로 전파돼 패혈증으로 사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 치과대학병원을 제외한 대형병원은 소아환자의 치과 치료를 담당하는 ‘소아치과’가 거의 개설돼 있지 않는 등 응급ㆍ중증 소아환자의 치과 치료를 위한 체계가 부족한 현실이다.

이번에 신설된 아주대병원 치료팀은 응급실 혹은 병동에서 응급 소아환자 발생시 바로 치과 당직 의사가 기본 검진 및 치료를 시행하고, 필요시 소아치과ㆍ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 연계해 전문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며, 입원ㆍ외래 중증 소아환자는 소아청소년과 등 관련 진료과와 긴밀한 협진체계를 이뤄 응급치료를 우선 진행하고 이후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응급ㆍ중증 소아환자들이 치과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방치돼 질환이 더욱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호 교수(치과병원장, 임상치의학대학원장)는 “이번 치료팀 신설로 응급ㆍ중증 소아환자의 치과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 남부지역 응급ㆍ중증 소아환자의 치과 치료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중증 소아 환자, 구순구개열 등 기형ㆍ증후군 환자 등의 치과 치료는 국가의 정책적 지원 및 관리가 필요한 공공성이 강한 분야로, 앞으로 ‘치과 치료의 공공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주대 치과병원은 지난 5일 별관 제2소강당에서 아주대병원 한상욱 병원장, 임상현 기획조정실장, 신성재 진료부원장, 임홍식 행정부원장, 김영호 치과병원장 등을 비롯해 관련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갖고 이번 치과치료팀의 신설 배경 및 앞으로의 역할 등에 대해서 발표했다.

 

◇대림성모병원, 핑크스토리 창작 시 공모전 마련

▲ 유방암 특화병원인 대림성모병원이 한국시인협회와 함께 유방암을 주제로 한 ‘제5회 대림성모 핑크스토리 창작 시(詩) 공모전’을 개최한다.
▲ 유방암 특화병원인 대림성모병원이 한국시인협회와 함께 유방암을 주제로 한 ‘제5회 대림성모 핑크스토리 창작 시(詩) 공모전’을 개최한다.

유방암 특화병원인 대림성모병원(김성원 이사장)이 한국시인협회와 함께 유방암을 주제로 한 ‘제5회 대림성모 핑크스토리 창작 시(詩)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림성모병원은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수기 공모전, 창작시 공모전, 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국내 최초로 핑크스토리 창작시 공모전을 주최, 188편이 모집되는 등 대성황을 이뤘으며, 환자와 가족, 일반인에게도 반응이 뜨거웠다. 

이에 올해 다 함께 시적 정서를 공유하고 감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창작 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 심사위원장이었던 유자효 회장은 “치유의 기능이 있는 시를 통해 투병 환우들이 건강과 행복을 여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올해도 심사위원장을 흔쾌히 맡았다. 

또한 나태주 시인, 이해인 수녀와 같은 유명 시인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전국의 유방암 환우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표 문학, 암 기관들이 힘을 모았다. △ 한국시인협회 △ 공우생명정보재단 △ 대한암협회 △ 한국유방건강재단 △ 한국유방암학회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제5회 대림성모 핑크스토리 창작시 공모전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유방암 극복, 유방암 투병, 유방암 환우에게 응원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 등 유방암과 관련된 모든 주제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6월 7일부터 8월 21일까지로 대림성모병원 홈페이지(www.drh.co.kr)에서 신청 서류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수상은 총 9개 팀을 선정, 1등인 핑크스토리상을 비롯해 골드스토리상, 실버스토리상, 브론즈스토리상을 수여한다. 

핑크스토리 수상은100만 원(1명), 골드스토리 수상팀은 80만 원(2명), 실버스토리 수상팀은 50만 원(3명), 브론즈스토리 수상팀은 30만 원(3명)의 상금을 전달할다. 

수상작과 9월 26일 대림성모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시상식은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이사장은 “20년 동안 유방암 치료를 하며 환자와 함께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을 수상작들을 통해 재인하며 큰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시 한번 그 감동을 느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대림성모병원은 국내 유전성 유방암 최고 권위자인 김성원 이사장이 이끌고 있는 유방암 특화병원이다. 

대림성모병원은 핑크스토리 공모전뿐만 아니라 유방암 환우 기금 마련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등 유방암 환우를 위한 지원 활동을 매년 확대해나가고 있다.


◇가정에서도 정확하게 수면 단계 측정하는 AI 모델 개발 

▲ 윤인영 교수(좌)와 김대우 박사
▲ 윤인영 교수(좌)와 김대우 박사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인영 교수 연구팀(공동 교신저자 에이슬립 AI 총괄 김대우 박사)이 집에서도 높은 정확도로 수면 단계를 측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 각성 → 얕은 수면 → 렘(REM) 수면 → 깊은 수면에 이르는 수면 단계를 거치게 된다. 

정상적인 수면에서는 각 단계가 일정한 비율로 관찰되며, 피로를 회복하고 기억을 저장하는 기능을 한다. 

하지만 신체적ㆍ심리적 요인 등으로 정상적인 수면의 구조가 변화하면 수면의 질이 저하되고, 심할 경우 수면 관련 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가정용 수면다원검사’는 병원에서 진행하는 수면다원검사와 비교해 실제 환자들이 잠을 자는 것과 유사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더욱 정확하게 수면 단계를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연구팀은 집에서 수면 중 스마트폰으로 녹음된 6600시간의 소리 데이터를 비롯해 가정용 수면다원검사 데이터와 가정용 수면다원검사 중 스마트폰을 통해 녹음된 270시간의 숨소리 데이터를 동시에 활용해 가정에서 잠을 잘 때 발생하는 다양한 소리를 AI 모델에 학습시켰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전에 개발한 수면단계 예측 AI 모델은 병원에서 진행하는 수면다원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사용자들이 집에서 잠을 잘 때 발생하는 다양한 소음과 이벤트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연구는 가정용 수면다원검사 결과 데이터와 가정에서 수면 중 발생하는 다양한 소리를 학습시켰으며, 실제 수면 환경에 가까운 가정용 수면다원검사 결과를 활용해 검증을 거쳐 정확도를 높였다.

그 결과, 병원에서 진행한 수면다원검사 결과를 학습시킨 AI 모델을 가정에 적용했을 경우 병원에서 측정한 결과 대비 약 85% 수준인 것에 비해, 가정환경의 소리 데이터를 학습한 이번 AI 모델은 기존 모델보다 약 10%p 높은 성능을 보였다.

윤인영 교수는 “병원 환경을 기반으로 한 기존 AI 모델과 비교해 가정환경에서도 높은 정확도로 수면단계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이번에 개발한 모델을 활용해 평소 수면 양상을 파악한다면 수면 관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자들을 조기에 진단하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3일부터 진행된 미국수면학회 주최 학술대회인 ‘SLEEP 2023’와 AI 분야 컨퍼런스 ‘ICLR’에 소개됐으며, 건강정보학 분야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JMIR(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 최신 호에 게재됐다.

 

◇서울대치과병원,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공동 심포지엄 개최

▲ 서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 지난 5월 31일(수) 질병관리청 후원으로 ‘제11회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서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 지난 5월 31일(수) 질병관리청 후원으로 ‘제11회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 인체유래물은행은 지난 5월 31일(수) 질병관리청 후원으로 ‘제11회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질병관리청 주관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 사업 4기(2021~2025년)에 참여 중인 협력은행들이 참가했다. 

협력은행은 서울대치과병원, 연세대치과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부산대치과병원 등 4곳이다. 그간 부산대치과병원을 제외한 3곳의 협력은행들이 심포지엄에 참여했으나, 이번 행사부터 부산대치과병원의 합류로 국가 공인 치과계 인체유래물은행 간 회의체로 발돋움했다.

 심포지엄은 연세대치과병원 소아치과 강정민 교수의 발표와 질의응답,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운영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정민 교수는 ‘A study using oral-derived samples in pediatric dentistry (소아치과에서 구강유래자원을 활용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강 교수는 수요맞춤형으로 인체유래물은행과 연계를 통해 고품질 구강유래 인체자원을 수집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또, 인체유래물은행 연계 연구의 장점과 소아환자의 특성에 맞게 인체자원을 수집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장 김선영 교수(치과보존과)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 공인 4곳의 치과계 인체유래물은행들이 참여한 첫 행사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고품질의 구강유래 인체자원을 확보해, 치과계 관련 연구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용무 병원장은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서울대치과병원이 다른 병원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큰 사명감을 갖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 활동을 장려해 국내 치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공동 심포지움은 향후 제12회(6월 28일(수) 오후 5시), 제13회(7월 26일(수) 오후 5시) 비대면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산부산대병원 이상돈 병원장,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 동참

▲ 양산부산대병원 이상돈 병원장이 지난 2일,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 양산부산대병원 이상돈 병원장이 지난 2일,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이상돈 병원장이 지난 2일,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마약 예방 캠페인은 경찰청에서 전 국민에게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 방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 

경찰청 홈페이지(https://www.police.go.kr)에서 ‘NO EXIT’ 이미지를 다운로드 해 인증사진을 촬영, SNS에 업로드를 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상돈 병원장은 “마약은 우리 모두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이며 전 국민들이 이 캠페인을 통해 마약이 개인뿐 아니라 사회까지 미치는 해악이 클 수 있다는 경각심을 한 번 더 가졌으면 좋겠다”며 “마약은 호기심이 곧 범죄가 될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NO EXIT’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 고광철 병원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상돈 병원장은 다음 릴레이 추천 주자로 친환경 산업 선두주자인 유국산업 대표이사이며 양산부산대병원 발전후원회 회장인 이승철 회장과 현재 서린건설 대표이사이자 어린이병원 발전후원회 회장인 박만일 회장을 추천했다.

 

◇강북삼성병원 손동욱 교수, 미국정형외과학회 발표 논문 채택 

▲ 손동욱 교수.
▲ 손동욱 교수.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 정형외과 손동욱 교수의 논문이 ‘2023 AAOS 미국정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스포츠 의학 분야의 발표 연구로 선정됐다. 

2023 AAOS는 정형외과 분야에 있어 세계가 인정하는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로, 100여개국의 정형외과 의사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다. 

이번 손 교수의 논문이 포스터 형식의 발표 논문으로 선정되어 높은 수준의 국내 정형외과 의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았다. 

손 교수 연구팀은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 받은 환자 93명을 평균 46.9개월 추적 조사를 실시해,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 시 발생하는 터널 겹침 현상에 대해서 비교 연구했다. 

전방 십자인대 재수술시 대퇴골 터널의 겹침 현상이 발생하는 그룹과 발생하지 않는 두 그룹을 비교하기 위해, 연구팀은 무릎의 안정성 ▲임상적 검사(lachman test, pivot shift test)와 ▲동요도 측정 x-ray검사, 임상적 증상의 결과는 ▲수술 전후의 설문지 조사(IKDC and Lyshom score)를 이용했다.  

그 결과,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시 대퇴골 터널 겹침 현상이 있어도 대퇴골 터널이 정확한 해부학적인 위치에 시행되는 경우 무릎의 안정성이나 임상 증상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손동욱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전방 십자인대의 재재건술시에 대퇴골 터널 겹침 현상이 발생해도 임상결과나 수술 후 불안정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보고했다”며 “이는 대퇴 터널이 넓어지는 합병증이 없는 전방십자인대 재파열 환자에서 뼈 이식 수술 없이 시행하는 1단계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이 비교적 안전한 수술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 공모

▲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7월 31일까지 제21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7월 31일까지 제21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왕규창)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오는 7월 31일까지 제21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권위있는 순수의학상으로, 국내 의학계 발전을 지원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 창립 30주년인 1999년 제정됐다. 

올해로 21회차를 맞이한 화이자의학상은 현재까지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의과학자 49명을 발굴, 의료계의 연구의지를 고취해왔다. 

제21회 화이자의학상은 ‘기초의학’, ‘임상의학’, ‘중개의학’ 등 총 3개 부문에서 논문을 모집한다.

 ‘기초의학상’ 및 ‘임상의학상’ 수상자는 각 부문 논문의 연구자 중에서 선정되며, ‘중개의학상’ 수상자는 기초 의학 분야의 연구 내용을 임상 연구에 접목했거나 혹은 그 연구 결과가 임상 응용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한 연구 논문의 저자가 선정된다. 

기초의학상 부문 수상자는 기초의학교실 소속 의과학자로 하며, 임상의학상 부분 수상자는 임상의학교실 소속 의과학자다.

수상작은 연구의 우수성, 과학성, 창의성 및 공헌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비교 평가 및 집중 토의를 거쳐 기초의학, 임상의학, 중개의학 분야에서 각 1편씩 선정되며,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총 1억 5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 중 대한민국 의사면허 소지자이거나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소속의 의과학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최근 2년 사이에(2021년 8월 1일 ~ 2023년 7월 31일) 국내ㆍ외 순수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논문 1편 ▲관련 연구논문 1편 이상(최대 5편, 해당 전공분야의 논문을 모두 포함하며 최근 5년 이내에(2018년 8월 1일 ~ 2023년 7월 31일) 발표된 논문) ▲신청서(명함판 사진 첨부) ▲신청자 이력서 ▲추천서(소속 학회나 근무기관 등 관계기관장의 자필서명이 있는 것) ▲연구논문 목록 ▲공동제1저자 및 공동책임(교신)저자의 학술상 대상 논문 제출 동의서다. 

단, 국내ㆍ외에서 동일 논문으로 수상한 경우 또는 응모 중에 있는 논문은 수상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서 양식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관련 서류는 7월 31일 오후 6시까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화이자의학상 운영위원회 이메일(namok@kams.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21회 화이자의학상 최종 수상자는 9월 19일(화)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 1일(수)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왕규창 원장은 “화이자의학상은 1999년 제정되어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국내 치료환경 개선, 의료현장의 미충족수요 해결을 위해 국내 의료진이 발표한 우수 논문을 발굴해왔으며, 시상을 통해 의료진의 연구를 독려하고 지원함으로써 국내 의학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왔다”면서 “기초, 임상, 중개의학 등 3개 분야에서 의학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국내 유수의 의과학자들이 이번 화이자의학상 공모에 많이 참여해 우리나라 의학 발전을 이끌어갈 우수한 논문들이 학계에서 더욱 두각을 드러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화이자의학상을 통해 국내 의료환경을 선도하는 의과학자들을 발굴하고 의료계의 연구의지를 고취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특히 올해는 국내 의과학자들의 연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지원규모를 확대했다”면서 “한국화이자제약은 과학의 힘을 통해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을 추구하며 앞으로도 의료진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협업하여 국내 보건 의료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의학상 외에도 국내 보건의료산업 및 지역 사회 발전, 환자들의 치료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 (Moves for a Healthier World)’이라는 모토 아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 중이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 ASCO 2023에서 맹활약

▲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지난 2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미국임상암학회 연례학술대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2023, ASCO 2023)에서 국내 연구자들이 제 1저자로 참여한 구연 및 포스터 등 총 139건의 발표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지난 2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미국임상암학회 연례학술대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2023, ASCO 2023)에서 국내 연구자들이 제 1저자로 참여한 구연 및 포스터 등 총 139건의 발표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는 지난 2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미국임상암학회 연례학술대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2023, ASCO 2023)에서 국내 연구자들이 제 1저자로 참여한 구연 및 포스터 등 총 139건의 발표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ASCO에서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원이 주연구자로 참여한 연구 결과가 44건, 대한항암요법연구회의 연구과제로 채택된 연구가 5건 발표됐다.

장대영 회장은 “올해 ASCO에서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원이 주연구자로 참여한 연구가 지난 몇 년에 비해 확연히 늘어나, 항암 치료 환경 개선에 대한 국내 의료진의 관심과 열정을 체감할 수 있었다”면서 “특히 주요 암과 희귀암에 걸쳐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등의 치료제뿐만 아니라 항암 효과 증대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인자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가 공유되며 항암 치료 전략에 대한 종합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의의를 밝혔다. 

또한 “암 치료 국내 유일 임상연구 학회인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이러한 임상연구를 통해 암환자 치료 성적을 높이고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숙련 교수(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는 올해 ASCO 임상과학 심포지엄(Clinical Science Symposium)에서 면역항암제에 좋은 치료 효과를 보인 환자의 대변을 면역항암제 내성 환자에게 이식한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면역항암제는 다양한 암종에서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이며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 잡았지만, 대부분의 환자에서 내성이 발생한다는 한계가 있다. 

최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치료법의 하나로 인체의 면역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장내 미생물을 이용해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를 증대하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박 교수의 연구에서는 총 13명의 고형암(간암, 위암, 식도암) 환자에게 대변을 이식한 결과, 1명의 암 크기가 크게 감소하고 5명의 암 크기가 안정화돼 대변이식술의 임상적 효과 및 항암 면역 활성화 효과가 확인됐다. 

박 교수는 “이 연구는 추후 고형암에서 장내 미생물을 이용한 면역항암제 내성 극복 가능성을 임상적으로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장내 미생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항암제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유창훈 교수(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는 수술이 불가한 국소 진행성 혹은 전이성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항암치료에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이 추가됐을 때, 환자가 느끼는 삶의 질이 어떠한지 평가, 분석한 결과를 구두로 발표했다. 

담도암은 다른 암종에 비해 환자의 전신 상태가 좋지 않은 경향이 있어 항암제를 추가할 때 생존기간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유 교수의 연구 결과 젬시타빈 (Gemcitabine)+시스플라틴(Cisplatin)+펨브롤리주맙 3제 요법과 젬시타빈+시스플라틴+위약을 비교한 3상 임상의 하위 분석 연구 결과, 펨브롤리주맙을 추가했을 때 환자가 느끼는 삶의 질은 위약군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 교수는 “이번 분석을 통해 젬시타빈+시스플라틴+펨브롤리주맙 요법은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을 개선하는 효과와 함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또한 적고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펨브롤리주맙을 포함한 3제 요법이 담도암 환자의 1차 치료의 표준이 되어야 함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위암분과 위원장인 라선영 교수(연세암병원 종양내과)는 이번 ASCO에서 HER2 음성, 진행성 및 전이성 위암의 1차 치료에서 세포독성항암제 2제 요법에 면역항암제인 펨브롤리주맙을 병용했을 때의 효과를 확인한 다기관, 다국적, 이중맹검, 3상 임상연구에서 PD-L1 발현에 따른 하위그룹 분석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분석 결과, PD-L1 복합양성점수(CPS)가 1 이상이거나 10 이상인 환자군 모두에서 펨브롤리주맙 병용군의 생존기간과 반응률이 향상됐다. 

라 교수는 “이 연구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의 1차 치료에서 면역항암제를 병용하는 치료법이 표준치료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최대의 효과를 줄 수 있는 환자군을 선별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지속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준 교수(양산부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는 이번 ASCO에서 종양 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을 통해 수술 전 선행항암요법을 받는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의 반응 차이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최근 여러 연구에서 장 내 마이크로바이옴뿐만 아니라, 종양 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유전체 데이터베이스인 GEO(Gene Expression Omnibus)와 TCGA(The Cancer Genome Atlas)에 등록된 종양 내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와 임상정보를 바탕으로, 선행항암요법 후 완전관해를 보인 환자군과 그렇지 못한 환자군의 차이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약제에 대한 반응과 연관성을 보이는 여러 마이크로바이옴을 찾을 수 있었고, 이러한 마이크로바이옴들이 종양 주위의 면역 환경의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삼중음성 유방암의 선행항암요법에 대한 연구를 비롯해 임상현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원격전이가 없는 국소진행성 위암에서 국내 표준치료법은 근치적 절제술을 먼저 진행한 후 재발 방지를 위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것이었다. 

강윤구 교수(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는 포스터를 통해 지난 2021년 발표했던 국내 다기관 3상 PRODIGY 연구의 마지막 환자 등록 후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수술 전 선행화학요법이 전체생존기간(OS, Overall survival)을 유의하게 연장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수술 전에 먼저 선행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고 이후 수술 및 보조화학요법을 하는 것이 선행화학요법 없이 수술과 보조화학요법을 하는 것보다 무진행생존기간(PFS, Progression-free survival)을 유의하게 연장한다고 보고했다.

강 교수는 “이는 국소진행성 위암 환자에서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을 먼저 진행하는 것이 표준치료법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결과”라고 강조했다.

홍민희 교수(연세암병원 종양내과)는 1, 2세대 EGFR 표적치료제 사용 후 중추신경계 내 질병 진행을 경험한 환자를 대상으로 3세대 EGFR 표적치료제인 레이저티닙(Lazertinib)의 두개 내 효능을 평가한 다기관, 2상 임상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6개 기관에서 총 40명의 환자가 등록됐으며, 1차 평가변수는 두개 내  반응률(Intracranial Response), 2차 평가변수는 두개 내 무진행생존율(Intracranial PFS), T790M 돌연변이 음성 환자의 두개 내 반응률, 전체 반응률, 전체 질병조절률, 안전성 등이었다. 

연구 결과, 레이저티닙을 복용한 환자군은 1차 평가변수를 만족했다. 또한 연구 참여자의 대다수를 차지한 T790M 음성 환자와, 매우 불량한 예후를 보이는 연수막 전이 환자에서도 우수한 두개 내 반응률을 보였다. 

홍 교수는 “레이저티닙은 기존 EGFR 표적치료제 치료에 실패한 뇌전이 환자에게서 T790M 변이 상태와 관계없이 상당한 중추신경계 활성(CNS activity)을 보였다”며 “이는 1, 2세대 표적치료제 사용 후 중추신경계 전이가 진행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국소 치료 대신 레이저티닙을 사용하는 것이 유효한 치료 전략이 될 수 있음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보라매병원, 세계 금연의 날 맞아 금염캠페인 전개

▲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고자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금연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 금연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고자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금연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 금연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고자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금연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 금연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자와 교직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8년 ‘ENSH-국제금연병원 네트워크’에서 국내 최초로 최우수등급(골드레벨)을 달성한 병원으로서 흡연자에게 흡연의 문제점을 전달해 경각심을 주고 흡연율 감소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담배 없는 폐스티벌’이라는 주제로 행사 부스에서 비흡연자도 참여 가능한 ‘금연 상식 OX 퀴즈’를 진행하고, 서울금연지원센터 상담자가 금연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보라매병원 교직원들로 구성된 ‘보라매 꽁초 줍깅단’은 흡연 관련 피켓을 들고 병원 인근 지역을 돌며 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줍고, 흡연자에게 금연에 도움이 되는 행동요법 물품과 리플렛을 제공했다. 

이재협 원장은 “이번 캠페인 행사로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모두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제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라매병원은 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2013년 건강증진정보센터를 개소한 이후 금연병원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 운영과 매년 금연 캠페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동성심병원, 심쿵 콘서트 개최

▲ 강동성심병원이 오는 6월 16일(금) 오후 6시,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심쿵 콘서트’를 개최한다.
▲ 강동성심병원이 오는 6월 16일(금) 오후 6시,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심쿵 콘서트’를 개최한다.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양대열)이 오는 6월 16일(금) 오후 6시,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심쿵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문화축제로 의학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하는 독특한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형외과 현윤석 교수가 토크 콘서트 형식의 의학 강의를 통해 오십견 증상과 예방에 관한 올바른 건강 상식을 전달하며, 강동구 기반의 여성 2인조 포크밴드 ‘삼치와 이기리’의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오후 5시부터는 강동성심병원에서 시행하는 간단한 건강 상담과 어린이 의사체험, 삐에로 풍선아트 부스가 운영된다. 

현장에서 건강에 대한 궁금점을 해소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양대열 병원장은 “의학과 예술이 함께 하는 심쿵 콘서트가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을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강동성심병원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공연과 지역예술인 발굴 등 다양한 협력을 적극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심쿵 콘서트는 이번 강동구청 공연을 시작으로 7월 강동성심병원 대강당(일송홀), 10월 하남시 감일동 보호수 공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gdcf.or.kr) 또는 02-440-0500로 문의하면 된다.

 

 

◇LDL 낮아도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진다

▲ (좌측부터) 양한모 교수, 박찬순 임상강사, 한경도 교수
▲ (좌측부터) 양한모 교수, 박찬순 임상강사, 한경도 교수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도 심혈관질환이 더 잘 생길 수 있다는 역설적 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확인됐다. 

심혈관질환 병력이 없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사람도 혈중 염증 활성도가 높아져 심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적극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서울대병원 양한모 교수ㆍ박찬순 임상강사 및 숭실대 한경도 교수 공동연구팀은 2009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30~75세 성인 약 243만명을 대상으로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의 상관관계를 약 9년간 추적 관찰해 분석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LDL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붙으면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을 유발한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수록 좋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실제로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은 고지혈증약을 복용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치료를 받는다.

이 가운데 연구팀은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2차 예방군이 아닌, 병력이 없는 ‘1차 예방군’에서 LDL 콜레스테롤 수치의 임상적 의미에 주목했다.

  국가건강검진 결과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병력이 없고 고지혈증약도 복용하고 있지 않은 1차 예방군 성인 240여만명을 대상으로 LDL 콜레스테롤 수치에 따른 심근경색 및 뇌졸중 발생 위험에 대한 약 9년간의 추적 관찰을 진행했다.

  그 결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80~90ml/dL 이하인 경우 이 수치가 낮아질 때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가 오히려 증가하는 J자형 상관관계가 관찰됐다.

 추가로 연구팀은 이러한 역설적인 현상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코호트(2812명) 및 국민건강영양조사 코호트(17056명)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두 코호트에서 공통적으로 LDL 콜레스테롤 수치 및 염증 정도를 나타내는 ‘hs-CRP(고민감도 C-반응성 단백질) 수치’ 사이의 J자형 상관관계가 관찰됐다.

 두 코호트에서 LDL 콜레스테롤 ‘70mg/dL 미만’ 그룹은 ‘70mg/dL 이상 130mg/dL 미만’ 그룹에 비해 평균 hs-CRP 수치가 높고, hs-CRP 수치가 높은 사람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컸다.

  염증 활성도가 증가하면 심혈관질환 위험도도 높아진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혈관계 질환 사이의 J자형 상관관계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집단에서 증가된 염증 활성도 때문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추가로 ‘고지혈증약을 복용해왔던 사람’ 및 심혈관질환 병력이 없고 고지혈증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향후 10년 심혈관질환 고위험군(미국심장학회 가이드라인)’에 속하는 사람은 기존 학설과 마찬가지로 LDL 콜레스테롤이 낮아질수록 심혈관질환 위험도 줄어드는 선형적인 관계가 나타났다.

  이러한 사람들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기존의 치료 방식이 심혈관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팀은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약을 복용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 심혈관질환이 증가될 것을 우려할 수 있겠지만, 스타틴 복용군 분석 시 LDL 콜레스테롤 수치 및 심혈관질환 위험도 사이에 J커브는 나타나지 않아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순환기내과 양한모 교수는 “이번 결과가 기존 학설과 다른 양상을 보이는 만큼 교란 변수나 통계적 오류가 없는지 다각도에서 분석했으나 결과는 동일했으며, 특히 LDL 콜레스테롤이 낮으면서 심혈관질환이 잘 생기는 특정 다른 질환 환자군들까지 고려하여 분석하였으나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이전 연구들과 다르게 심혈관질환 병력 유무에 따라 대상을 1차·2차 예방군으로 명확히 구별하고, 대규모 인원을 장기간 추적 관찰했기에 J커브 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연구 의의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 결과에서 주목할 부분은 심혈관질환 발생에 있어 다양한 위험인자를 고려해 잠재적 환자군을 명확히 하고, 추적과 관리를 실시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특히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도 염증 활성도 수치가 높은 사람은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다학제연구 분야 국제학술지 ‘Journal of Advanced Research; (IF 12.822)’에 게재됐다.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 예비전문가 과정 마련

▲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권역호스피스센터 주관으로 ‘제1기 호스피스 예비전문가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권역호스피스센터 주관으로 ‘제1기 호스피스 예비전문가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권역호스피스센터 주관으로 ‘제1기 호스피스 예비전문가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국민들의 존엄한 생애말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말기 환자의 존엄한 돌봄을 목적으로 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 활동의 활성화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 역시 증대되고 있다.

호스피스 활동은 의료인의 전문적인 완화의료뿐 아니라 말기 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심리, 사회, 영적인 고통 경감을 위한 전인적 돌봄을 위해 다양한 직역의 참여가 필수다. 

현재 국내에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제공되고 있는 반면, 종교인, 요법치료사, 심리치료사, 노인복지관련 전문가 등 호스피스 활동 활성화에 필수적인 직종에 대한 교육 기회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교육은 호스피스ㆍ완화의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요법프로그램, 영적 돌봄, 의사소통 등 호스피스의 이해와 관심을 증대시킬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2regionalhospice/223118178102)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6월 18일까지 메일(2regionalhospice@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032-280-6227) 또는 카카오톡 채널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경북대병원 박재찬 교수, 눈썹 절개 뇌동맥류 수술 1000례 달성

▲ 박재찬 교수.
▲ 박재찬 교수.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박재찬 교수(경북대병원 진료부원장)는 2023년 6월 눈썹 절개를 통한 뇌동맥류 수술 1000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이는 국내 최다 수술례로,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성적이라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뇌동맥류는 뇌혈관이 가지치는 분지부가 약해지면서 혈류를 지탱하지 못해 혈관이 풍선처럼 부푼 상태를 뜻한다. 

뇌동맥류의 치료는 크게 개두수술(클립 결찰술)과 혈관내치료(코일 색전술)로 나뉘며, 동맥류의 크기, 모양,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인 개두수술이 15cm~20cm의 두피를 절개한 후, 노출된 두개골을 5cm~10cm의 직경으로 열어 뇌동맥류를 찾고, 이를 티타늄 클립으로 묶는 반면, 눈썹 절개 뇌동맥류 수술은 눈썹 바로 위 이마 부위에 3.5 cm의 짧은 피부 절개로 2cm 직경의 작은 크기로 두개골을 열고, 동맥류 클립 결찰술을 시행한다. 

눈썹 절개 뇌동맥류 수술은 일반적인 개두수술 시 시행하는 삭발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술 상처도 작아 수술 중 출혈이 거의 없고, 수술 후에는 수술 부위 통증이 작고 잘 회복돼 입원 기간이 짧다. 

당연히 일상과 직장으로 복귀가 빠르며, 수술 후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우울감이 현저히 적다는 것도 중요한 장점이다.

눈썹 절개 뇌동맥류 수술이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일반화되지 않는 것은 작고 좁은 공간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다 보니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기 때문이다. 

박 교수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뇌혈관 수술의 기술적 향상과 적절한 수술 적응증을 밝히는 다양한 연구 논문을 저명한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과거 국제 학술지에 발표한 150여 편의 논문 중 20여 편이 눈썹 절개를 이용한 개두수술에 대해 집중적으로 거론한 논문이었다.

 또한 그동안의 수술 경험을 알리기 위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세계 여러 곳에서 초청 강연을 시행했다. 

고난도의 수술 1000례를 성공적으로 무사히 시행했다는 사실은 이 수술의 우수성과 더불어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 교수는 2015부터 9년째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경북대학교 연구중심병원사업의 혈관 분야 연구 유닛의 연구책임자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서울잇다푸드뱅크에서 봉사활동 전개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5월 26일(금), 서울잇다푸드뱅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5월 26일(금), 서울잇다푸드뱅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는 지난 5월 26일(금), 서울잇다푸드뱅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잇다푸드뱅크는 식품 및 생활용품을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구축하는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건협서울동부의 어머니봉사단 및 직원들은 후원받은 이들인 긴급지원대상자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편지를 작성하고, 필요한 생필품을 포장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미화 본부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건협 서울동부는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소셜로봇 기반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 MOU

▲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7일, 인공지능(AI) 반려로봇 개발기업 효돌과 ‘소셜로봇 기반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 MOU’를 체결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7일, 인공지능(AI) 반려로봇 개발기업 효돌과 ‘소셜로봇 기반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 MOU’를 체결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7일, 인공지능(AI) 반려로봇 개발기업 효돌과 ‘소셜로봇 기반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박진영 디지털의료산업센터 소장, 효돌 김지희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소셜로봇 기반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소셜로봇 기반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AI 소셜로봇인 ‘효돌’을 이용한 노인 환자의 약 복용 시간 알림, 식사ㆍ산책 등 일상생활 관리, 체조ㆍ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한 인지 건강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활용하면 규칙적인 투약 관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로봇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해 우울감 개선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소셜로봇을 통한 ▲일상 관리 ▲안부 확인 ▲건강 정보 제공 ▲치매 예방 프로그램 ▲음성 메시지 송수신 등 효돌의 다양한 센서 및 음성 반응과 스마트 밴드 등으로 환자에게 스마트케어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사용 통계를 분석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박진영 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소셜로봇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면 복약 순응도 향상 및 생활 패턴 개선을 통한 각종 질병 예방뿐 아니라 노인 우울증 및 치매의 조기 예측과 관리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혁신적인 의료 분야 ICT 기술을 활용한 의료-돌봄 통합 서비스의 제공으로 환자들에게 더 체계적이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022년 3월부터 LG전자, 리드앤, 트위니와 함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AIㆍ5G 기반 서비스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을 주관기관으로서 총괄 수행하며 로봇 기술을 의료산업에 적용하는데 풍부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실증사업을 통해 벨보이로봇, 간호카트로봇, 수술도구이송로봇, 이송로봇, 중량이송로봇 등 총 5종 10대의 로봇을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의료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의료 종사자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실증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플로깅 챌린지 전개

▲ 이대서울병원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감밥상’ 프로젝트 모임 중 하나인 ‘환경과 건강을’ 팀 회원들은 지난 4월 29일 오후 발산역에서 우장산역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 이대서울병원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감밥상’ 프로젝트 모임 중 하나인 ‘환경과 건강을’ 팀 회원들은 지난 4월 29일 오후 발산역에서 우장산역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 교직원들이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나섰다. 

이대서울병원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감밥상’ 프로젝트 모임 중 하나인 ‘환경과 건강을’ 팀 회원들은 지난 4월 29일 오후 발산역에서 우장산역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공감밥상은 병원 내 다양한 직종, 연령의 교직원들이 공통 주제를 매개로 모여 소통하고 병원은 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플로깅에는 이대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상병리사 권희정, 서지영, 이현우, 김슬기 씨가 참가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Ploke(줍다)'와 'Walking(걷다)'가 합쳐진 말로 조깅 또는 산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뜻한다. 

팀원들은 “평소 환경과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이 많았다”며 “조금이나마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플로깅을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대서울병원 고객만족실은 ”이대서울병원이 서울 서남부지역의 핵심 의료기관으로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플로깅 등을 통해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대서울병원의 공감밥상 프로그램은 직원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업무 정보 공유 증대와 유대감 형성 유도를 통해 행복한 직원과 병원이 곧 행복한 환자와 보호자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이대서울병원 고객만족실이 기획, 운영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어스체크플로깅 실시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5일(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우장산에서 어스체크플로깅을 실시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5일(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우장산에서 어스체크플로깅을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정성윤)는 5일(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우장산에서 어스체크플로깅을 실시했다.

건협 서울서부 직원봉사단이 참여한 어스체크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환경정화활동이다.

한편 건협 서부는 환경정화활동인 어스체크플로깅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을 위한 중식 무료 배식 봉사활동,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을 위한 강서구 의료취약계층 갑상선암 조기발견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박지희 전공의,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 편성범 교수(좌)와 박지희 전공의
▲ 편성범 교수(좌)와 박지희 전공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박지희 전공의(지도교수 편성범)가 지난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제17차 춘계학술대회 및 제3회 한일대만 뇌신경재활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박지희 전공의는 ‘뇌졸중 환자에서 피질척수로의 형태적 변화와 운동기능 회복 : 확산 텐서영상을 이용한 6개월 추적 연구(Does the Change of Corticospinal Tract Shape Reflect Motor Function Recovery: DTI study)’를 주제로 발표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뇌졸중 환자의 운동 기능 회복을 예측하기 위해 활발히 연구된 자기공명 확산텐서영상을 이용했으며, 뇌졸중 발병 후 시간 경과에 따른 피질척수의 형태적 변화가 실제 운동 기능의 변화와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을지에 대해 연구했다.  

 박지희 전공의는 “이번 연구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재활의학과에 내원한 뇌졸중 환자 중 자기공명영상 확산텐서영상을 촬영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며 “향후 더 많은 데이터를 쌓아 다양한 기능의 회복을 예측하는 연구를 통해 환자들의 재활 목표 설정 및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엘렉타와 뇌질환 치료ㆍ연구 개발 협약

▲ 세브란스병원은 최근 감마나이프 장비 글로벌 기업 엘렉타와 뇌질환 치료 및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세브란스병원은 최근 감마나이프 장비 글로벌 기업 엘렉타와 뇌질환 치료 및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브란스병원(병원장 하종원)은 최근 감마나이프 장비 글로벌 기업 엘렉타와 뇌질환 치료 및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브란스병원은 환자들의 뇌질환 치료 서비스를 최고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엘렉타와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관련 신기술과 지식을 공유할 계획이다.

엘렉타는 1972년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의 라스렉셀 교수가 뇌질환 치료에 획기적인 감마나이프를 개발하며 시작된 기업으로 국내 최초 감마나이프 장비 역시 엘렉타 제품이다. 

현재 방사선 수술과 치료 영역에서 감마나이프 아이콘, 벌사HD, 고해상도 실시간 MR기반 유니티 치료기 등 첨단 치료 솔루션을 국내 주요 병원에서 운용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감마나이프 센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Center of Excellence(전문가 조직) 반열에 오른다. 

향후 엘렉타 제품을 활용해 뇌질환 치료 혁신 솔루션을 개발하고 연구 프로그램 및 임상 프로토콜을 엘렉타와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또 엘렉타는 세브란스병원의 비임상 솔루션 개발을 돕고 감마나이프 전문가 양성에 지속적인 투자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감마나이프 치료는 ‘무혈ㆍ무통’의 뇌수술법으로 알려져 있다.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병변에 감마선을 조사해 뇌종양 등 뇌 질환을 수술할 수 있다.

또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 적어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세브란스병원은 1992년 감마나이프를 도입해 지금까지 뇌질환 환자 수술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하종원 병원장은 “감마나이프 치료는 뇌질환 환자들의 부담을 줄이며 치료 효과는 높일 수 있는 치료법”이라며 “세브란스병원이 그간 쌓아온 치료 노하우와 엘렉타의 최신 치료 장비가 합심해 환자들에게 맞춤형 정밀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는 엘렉타의 선형가속기 ‘하모니’를 도입해 암 환자들에게 더욱 빠르고 정밀한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대병원 대전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암생존자주간기념 행사 마련

▲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오는 8일(목)까지 본관 1층 로비와 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대전시민과 암환자, 암생존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암생존자주간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오는 8일(목)까지 본관 1층 로비와 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대전시민과 암환자, 암생존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암생존자주간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 대전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오는 8일(목)까지 본관 1층 로비와 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대전시민과 암환자, 암생존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암생존자주간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암생존자에게 다양한 활동과 올바른 건강 관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교육(림프종관리와 운동 실습) ▲작품전시(캘리그라피, 한국화, 원예, 그림책 등 자체프로그램 작품 전시) ▲이벤트(박석신 교수와 함께 하는 가슴에 그려주는 마음편지) ▲힐링프로그램(자이언트 플라워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7일 진행된 행사에는 재능기부로 참여한 박석신 교수(한국화가)가 ‘박석신 교수와 함께하는 가슴에 그려주는 마음편지’를 통해 내원객들과 암생존자와 가족들, 그리고 의료진에게 이름으로 캘리를 그려주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강희 병원장은 “이번 암생존자주간기념 행사가 우리 사회에서 암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환자들과 생존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암생존자주간기념 행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릴 수 있도록 준비하여 암으로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세계 금연의 날 맞아 금연 캠페인 전개

▲ 양산부산대병원은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의 의식 확산 및 ‘담배 연기 없는 병원 만들기’를 목표로 부산대병원, 부산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본부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 양산부산대병원은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의 의식 확산 및 ‘담배 연기 없는 병원 만들기’를 목표로 부산대병원, 부산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본부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의 의식 확산 및 ‘담배 연기 없는 병원 만들기’를 목표로 부산대병원, 부산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본부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5월 31일은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로,양산부산대병원은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병원 내에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흡연 예방 및 금연 지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중앙진료동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연 관련 배너 전시 및 미디어윌 상영, 일산화탄소(CO) 측정, 스트레스 측정, 금연 상담, 홍보 물품 배부, 원내 흡연구역 가두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이희숙 공공보건의료사업팀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 예방과 금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병원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흡연 예방과 금연 의식을 높이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은 흡연자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구성원인 직원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직원 행복 병원’을 만들어가고자 꾸준히 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려대 의대 이요한 교수팀, 자살 생각의 지속성과 사회경제적 요인 연관관계 발표
소득 수준이 낮고 자신의 미래 경제적 상황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경우, 자살 생각의 지속성이 9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요한 교수 연구팀이 자살 생각의 지속성과 사회경제적 요인에 대한 연구 결과(제 1 저자, 보건대학원 최민재 연구교수)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20세 이상 성인 1만 17명을 대상으로 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로 전체 대상자 중 약 14%는 8년 동안 자살 생각 경험이 한 번 이상 있었다고 응답했으며, 그중 6%는 자살 생각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 생각 지속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요인은 경제활동 여부, 가구 소득, 자신의 미래 경제적 수준에 대한 방향이었다.

경제활동을 하지 않거나, 가구 소득이 낮을수록, 자신의 미래 경제적 수준을 부정적으로 여길수록, 자살 생각이 지속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득이 낮고 미래 경제적 수준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경우, 자살 생각이 없는 집단에 비해 자살 생각을 지속할 위험이 9.2배 증가했다.

이번 연구는 자살 생각의 지속이 경제적 요인과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본인의 경제적 수준 전망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자살생각의 위험도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연구 책임자인 이요한 교수는 “고도성장과 더불어 경제적 위기를 경험한 한국 사회는 부에 대한 열망이 높고, 부의 대한 기준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경제성장이 둔화하고 불평등은 증가하는 상황일수록 본인의 미래 경제적 수준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며 “이는 자살 생각의 지속성과 자살 사망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어, 우리 사회가 개인이 처한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심리적 지지와 사회적 지지도 제공해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사회의학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인 ‘Social Science & Medicine’ 최근 호에 ‘자살 생각의 궤적과 사회경제적 예측 요인 (원제: Long-term trajectories of suicide ideation and its socioeconomic predictors: A 8-year follow-up study)’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서울시 환경보건센터, 태스크포스 워크숍 성료

▲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5월 31일(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관 5층 회의실에서 데이터 기반 환경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3차 태스크포스 워크숍을 진행했다. 
▲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5월 31일(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관 5층 회의실에서 데이터 기반 환경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3차 태스크포스 워크숍을 진행했다.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5월 31일(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관 5층 회의실에서 데이터 기반 환경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3차 태스크포스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3차 워크숍은 지난 3월부터 진했였던 1차, 2차 워크숍에서 논의된 서울시 환경보건 자료관리와 정보제공 방안, 서울형 미세먼지 간이측정망의 활용사례, 환경모델링 자료구축 현황, 서울시 대기질 관리대책의 보건학적 중재효과 평가방안 등의 내용을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환경보건서비스를 통해 시민건강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최종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태스크포스 3차 워크숍은 1부 주제발표(이환희 부산대학교 교수 ‘서울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정책의 건강효과 추정’ 원종석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서울시 환경성질환 취약지역 및 취약계층 선정 방안’ 배현주 한국환경연구원 환경보건센터장 ‘알고리즘을 통해 도출한 취약 우려 지역 및 취약계층 선정방안’ 명지선 서울시환경보건센터 연구원의 ‘건보공단 자료를 활용한 서울시 환경성질환 유병률 추이 분석’)로 진행했고, 2부는 지정토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2부의 지정토론에는 서울시 환경보건위원회 소속 임신예 위원(경희대학교 교수)을 시작으로 김수정 팀장(서울시 환경보건팀), 김효미 부연구위원(서울연구원), 주혜지 환경연구사(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토론이 이어졌다.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 홍윤철 센터장은 “서울시는 대도시로서, 높은 교통량과 인구밀도로 인한 도로이동 오염원이나 소규모 생활밀착형 사업장 등으로 인한 복합적인 환경오염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에 따른 시민의 건강 영향을 저감하기 위해 서울시는 다양한 대책 및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며 “각각의 유관기관들의 연구성과를 집결시켜 서울시라는 세계적인 메트로폴리탄의 위상에 맞는 환경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 나아가 전국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명숙 사무국장은 “서울시환경보건센터는 서울시민의 높은 환경보건적 관심과 건강영향 민감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총 3회에 걸친 태스크 포스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이 결과를 종합해 서울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다양한 환경보건서비스 제공에 서울시 환경보건센터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부와 서울시로부터 2022년 3월 지정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운영하는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로, 환경보건 계획 등 환경보건 정책 수립 지원, 환경성질환에 대한 사전 감시체계 구축, 환경보건 기반 강화, 환경보건 정보 전달 및 위해소통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분당차병원 전홍재 교수, 2023년 대한간암학회 학술상 수상

▲ 전홍재 교수.
▲ 전홍재 교수.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가 최근 The Liver Week 2023에서 개최된 제 26차 대한간암학회 정기총회에서 ‘2023년 임상연구 학술상(임상연구)’을 수상했다.

전 교수는 지난해 10월 간암 1차 표준치료제인 티쎈트릭(성분: 아테졸리주맙)의 조기 내성과 항약물항체(anti-drug antibody)의 관계를 세계 최초로 규명해 암분야 세계 최고 의학 저널인 미국의사협회 종양학 학술지 ‘JAMA Oncology(IF=33.012)’에 게재하는 등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항약물항체는 특정 약물이 우리 몸을 공격하는 항원으로 인식해 이를 제거하기 위해 인체면역계에서 생성한 단백질이다. 약물의 제거와 혈중 농도에 영향을 미쳐 약물의 효능을 감소시킬 수 있다. 

전 교수팀은 항암 1차 치료제로 티쎈트릭을 투여 받은 간세포암 환자 170여명의 혈액 샘플과 임상정보를 분석했다. 

티쎈트릭을 투여 받은 간세포암 환자 중 17.4%에서 항약물항체의 농도가 1000ng/ml 이상 높게 형성돼 환자 치료 효과가 저조한 것을 확인했다. 

또 항약물항체가 높게 형성된 환자들은 티쎈트릭의 혈중 농도가 감소되고, 면역세포인 T세포의 증식 및 활성도도 낮았다. 

티쎈트릭에 항약물항체가 과도하게 높게 형성된 환자의 경우 아테졸리주맙 면역항암치료의 효과가 저해될 수 있음을 확인해 면역항암제인 티쎈트릭의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바이오마커를 세계 최초로 규명한 것이다.

전 교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면역항암치료 임상 경험을 보유한 암 치료 전문가로, 신약 임상연구는 물론 중개연구 및 다양한 기초연구를 아우르는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면역항암치료의 선두자다. 

최근 5년 간 SCI급 학술지에 6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에서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11회 선정됐다. 

대한종양내과학회와 대한암학회, 대한간암학회 등 전문학회의 연이은 수상으로 간암 항암치료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병원회, 신임병원장 간담회 개최

▲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지난 6월 2일 저녁 강남 일식당에서 서울지역 신임병원장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지난 6월 2일 저녁 강남 일식당에서 서울지역 신임병원장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지난 6월 2일 저녁 강남 일식당에서 서울지역 신임병원장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 회장을 비롯해 강동경희대학병원 이우인 원장, 고려대 안암병원 한승범 원장, 중앙대학병원 권정택 원장, 서울시보라매병원 이재협 원장, 국립재활원 강윤규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사회를 맡아 간담회를 진행한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신임병원장들의 취임을 축하하며, 병원장 취임 전후의 병원에 관한 인식, 현재 각급 병원들이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 등에 관해 이야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병원장들은 수술실 CCTV 설치와 관련해 수술 동영상이 유출됐을 때 피해를 볼 환자들의 문제에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또 무분별한 형사소송으로 인해 의사들의 외과계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고, 사고로 노동력을 잃은 보험환자에 대한 과도한 보상을 방지하기 위해 보상한도를 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신포괄수가제가 너무 낮아져 병원경영에 어려움을 주고 있을 뿐 아니라 질평가가 수가에 비해 너무 지나쳐 단계별 질평가제가 필요하다고 제언했ㅇ며, 예산 뒷받침없이 진행되고 있는 필수 의료의 문제, 중환자실의 저수가 문제, PA의 합법화 또는 양성화에 대한 문제들을 지적하며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상임감정위원 공개 모집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은수)은 의료사고로 인한 수탁감정 및 조정감정 업무를 수행할 상임감정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의 채용 예정 인력은 1명이다. 

상임감정위원의 자격 기준은 전문의 자격 취득 후 2년 이상 경과한 사람으로 전문 과목은 ‘내과’ 또는 ‘응급의학과’를 대상으로 하며, 수탁감정(다른 기관에서 의뢰한 의료사고 감정) 업무를 우선해 수행하되, 조정감정(의료분쟁 사건의 감정 및 감정서 작성) 업무와 병행ㆍ순환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2023년 6월 7일 9시부터 6월 28일 18시까지며, 방문 접수 또는 등기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공고 내용 및 원서 교부는 의료중재원 홈페이지(www. k-medi.or.kr, 홈페이지>알림마당>채용정보) 및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홈페이지(www.gojobs.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환자 안전 위해 정기 소방훈련 실시

▲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지난 2일 2023년 상반기 환자안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지난 2일 2023년 상반기 환자안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2일 2023년 상반기 환자안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인 환자가 많은 병원에서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큰 인명사고로 이어지기 쉽기에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반기마다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신관 505병동ㆍ응급실ㆍ본관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고, 각 자위소방대는 팀별로 ▲초기 진압과 신고 ▲원내 경보 방송 ▲환자 분류 ▲환자 대피 ▲소화기 사용 방법 ▲구조대 사용 방법 등을 익혔다.

박철규 행정부원장은 “화재 및 재난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훈련을 통해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정의학과의사회 “수가 인상률. 사실상 강제적 수가 인하”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회장 강태경)가 수가협상 과정에서 공단측이 제시한 1.6%의 수가인상률에 쓴소리를 던졌다.

가정의학과의사회는 “결렬도 결렬이지만, 공단이 제시했다는 1.6%의 수가 인상률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2022년에만도 물가상승률이 5.1%이었고, 최저임금상승률도 5.1%이었다”며 “올해 들어 전기 가스 상수도료와 같은 공공요금들이 줄줄이 오르고 있는데, 기하급수적 비용상승과 함께, 실물경제 악화로 경영난이 심화될 것이라는 것은 불 보듯 뻔할 텐데, 1.6% 수가 인상률이 도대체 말이 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해마다 이런 공단과 정부의 행태는 사실상 실질 수가 인하 효과를 가져와 의료기관의 정당한 수익을 강탈해 왔으며, 반복되는 이 행태에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의원들이 늘고 있다”면서 “정부는 말만 필수의료를 외치지 말고, 급여항목으로 의료기관을 운영하는 그 동네 의료기관이 풀뿌리 필수라는 당연한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원급 급여 수가 정상화를 통해 뿌리에서부터 필수의료 정상화를 이끌어야 한다”며 “급여 수가 정상화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공단과 공급자간 계약제도가 불공평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의사회는 “지금의 수가 계약은 건보공단 재정위원회가 정해 놓은 수가 인상 밴딩 폭에서 결정된다”며 “의료기관이 가져가야 할 정당한 대가를 수십 년간 강탈해 쌓아왔고, 이로 발생한 건보공단의 재정 흑자를 의학적 시급성보다는 정치인의 선심성 정책들에 따라 사용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의사회는 “더 이상 건보공단 재정위원회에 숨지 말고 재정위원회를 공단이사장의 자문 영역으로 한정하거나 해체해야 한다”며 “정부와 건보공단 이사장이 책임을 지고 수가 협상을 공정하게 진행해야 하고, 협상이 결렬됐을 때 최종 결정을 내리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구성을 공평하게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복지부 장관, 응급의료 전문가들과 응급실 수용거부 방지대책 논의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7일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응급의료 관련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앞서, 정부와 여당은 응급의료 긴급대책 당ㆍ정 협의회를 통해 ▲응급실 과밀화 해소 ▲종합상황판 정보 적시성 개선 ▲전문인력 활용 강화 ▲컨트롤타워로서 지역응급의료상황실 설치 등 응급실 수용거부 방지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여당이 발표한 응급실 수용거부 방지대책과 관련, 응급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내 응급환자 수용거부가 발생하는 원인과 그 해결방안, 정부의 응급실 수용거부 방지대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이행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과 그 외 추가 시행이 필요한 과제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응급실 수용거부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코로나19 경험을 활용한 중증응급환자 병상의 상시적 확보 ▲경증환자 대상 권역응급의료센터 이용 자제 요청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에 중증응급환자 진료지표 반영 ▲수도권(병상확보 우선)과 비수도권(의료진 확보 우선)을 구분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 등이 제안됐다.

조규홍 장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응급실 수용거부 문제는 즉시 해결될 필요가 있으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은 정부에서 적극 검토해 대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가수 홍자ㆍ팬클럽 홍자시대, 가천대 길병원에 헌혈증 전달

▲ 가수 홍자와 ‘홍자시대’ 회원 6명은 7일 가천대 길병원을 찾아 김우경 병원장에게 헌혈증 201장을 전달했다. 
▲ 가수 홍자와 ‘홍자시대’ 회원 6명은 7일 가천대 길병원을 찾아 김우경 병원장에게 헌혈증 201장을 전달했다. 

가수 홍자와 ‘홍자시대’ 회원 6명은 7일 가천대 길병원을 찾아 김우경 병원장에게 헌혈증 201장을 전달했다. 

이번 헌혈증 기부는 홍자와 팬들이 헌혈 캠페인을 펼쳐 모은 것으로, 홍자와 인연이 있는 진성원 가천대학교 성악과 교수의 소개로 가천대 길병원에 기부를 하게 됐다. 

인기 트로트 가수인 홍자는 2020년 5월부터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자의 팬들은 팬클럽 홍자시대를 중심으로 그들이 응원하는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더 큰 사랑으로 나누고자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벌이며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김우경 병원장은 “아름다운 노래로 감동을 주는 가수 홍자와, 아름다운 마음씨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홍자시대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의료진들도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 신상민 임상병리사,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우수학술구연상 수상

▲ 신상민 임상병리사.
▲ 신상민 임상병리사.

화순전남대병원은 핵의학과 분자프로브혁신센터 신상민 임상병리사가 최근 동서대학교에서 개최된 ‘제67차 대한핵의학기술학회’에서 우수학술구연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신 임상병리사는 ‘68Ga PSMA-11 합성시 사용되는 68Ge/68Ga 제너레이터 이상 사례 보고’를 주제로 연구 내용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발표는 PET-CT를 이용한 전립선암 진단에 사용되는 PSMA(전립선특이막항원) 프로브 합성에 대한 신뢰도 향상 방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 임상병리사의 우수학술구연상 수상으로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는 핵의학 방사성의약품 제조 및 관리 분야에 대한 연구성과와 분자프로브(방사성의약품) 제조, 품질관리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상민 임상병리사는 “앞으로도 방사성의약품 연구와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하며,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병원협회, 병원 신축 및 리모델링 연수교육 마련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내달 5일 ‘2023년 병원 신축 및 리모델링’ 연수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교육은 오전에 양내원 한양대학교 ERICA 건축학부 교수가 나서 ‘병원건축, 돌봄의 역사 및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오후에는 이태상 간삼건축 상무가 ▲병원건축에서의 휴먼스케일, 병을 치료하는 건축미학, 좋은 병원건축이란 무엇인가?를, 엄경륜 싱가포르 우드랜드헬스캠퍼스 현장소장이 ▲싱가포르 우드랜드 헬스캠퍼스 사례연구를 각각 소개할 예정이다.

연수교육은 유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은 6월 23일까지 선착순 200명 마감예정으로, 대한병원협회 교육사이트(khaedu.or.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http://www.khaedu.or.kr)-정보마당/지원센터-공지사항 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http://www.kha.or.kr)-협회업무-학술사업국-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협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워크숍 개최

▲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 전주시 전북대학교병원 GSK홀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 전주시 전북대학교병원 GSK홀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구ㆍ이상운)는 지난 3일 전주시 전북대학교병원 GSK홀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7월 본격적인 시범사업 시작을 앞둔 시점에서 의협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전라북도의사회, 전주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주최ㆍ주관해 시범사업 참여지역의 의사회 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사업의 전망과 전주시의 통합돌봄 사례를 공유했다.

김종구 위원장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대해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전주시의 통합돌봄 추진성과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시범사업에 적극 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의를 진행한 오동호 의협 의무이사는 서울시 중랑구의사회의 사례 발표와 함께 보건복지부가 2023년 7월부터 추진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들을 설명했다.

오 이사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돌봄과 의료적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 방문 의료지원센터 설립이 일차의료 방문 진료와 만성질환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의료와 건강관리ㆍ돌봄 서비스 연계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노후생활이 가능한 기본적인 노인 의료ㆍ돌봄 통합지원 모델 정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별 편차가 상당하지만, 지역사회의 주도적인 참여가 중요하며 의사회와 충분한 공조를 통해 폭넓은 의료기관의 참여와 효율적인 업무 추진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주시 노인복지과 박은주 과장은 ‘전주시 통합돌봄사업 및 성과 공유’를 주제로 발표했다. 

박 과장은 “통합돌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의료적 연계가 중요하며, 의사회와 함께 ‘민-관 협력’으로 시범사업에서 성과를 높이고 있다”며 “부족한 가운데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전주시의사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주시의사회 이상권 총무이사(전주시 통합돌봄지원센터장)는 ‘전주시 통합돌봄 사례와 안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이 총무이사는 “통합돌봄사업의 목적은 환자가 의사의 의료돌봄과 지역사회의 포괄적 돌봄을 받으며, 살던 곳에서 요양하며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통합돌봄지원센터를 설립해 ‘건강ㆍ의료 안전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방문 진료와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상호 토론이 이어졌으며, 지역의사회 중심의 방문 진료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와 지역의사회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전남대병원,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A등급 획득
 전남대병원(병원장 안영근)은 최근 감사원이 실시한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공공병원 16개 기관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순위평가에서도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등 투명하고 청렴한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감사원이 주관하는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 대해 전년도 감사활동을 평가하는 제도로 전국 67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남대병원은 공공병원 평가 군으로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전국 10개 국립대병원과 4개 국립치과대병원 및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 등 16개 기관과 함께 심사받았다.

이번 심사는 내부통제지원과 자체감사활동 등 2개 영역에서 감사 인프라, 내부통제 체계, 감사활동 역량, 제도개선의 성과, 사후관리 등 18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결과에 따라 A, B, C, D 4개 등급과 순위로 나뉘며, 전남대병원은 A등급으로 종합 2위를 획득했다. 

특히 전남대병원은 지난 2021년엔 C등급, 2022년 B등급을 받았지만 지속적인 노력 끝에 올해 A등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전남대병원은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기관의 반부패 노력 분야인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공공의료기관 중 가장 높은 2등급을 받은 바 있다. 

안영근 병원장은 “청렴노력도 2등급의 성과가 전 직원의 합심과 노력의 결과라면 자체감사활동평가 A등급 2위 달성은 전남대병원의 내부통제와 감사활동 기능에 대한 객관적 평가의 결과라 생각한다”며 “병원 경영의 투명성과 청렴도가 단계적으로 향상돼 가고 있는 만큼 부패 없는 청렴한 병원 실현을 통해 지역민의 신뢰를 쌓고,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전남대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대한치과의사협회, 9월 3일 뚝섬 한강에서  스마일 RUN 개최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가 얼굴기형환자를 돕기 위한 ‘2023 스마일 Run 페스티벌’을 오는 9월 3일(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두 번 연속 언택트 대회로 개최돼 왔던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엔데믹시대를 맞아 4년만에 다시 한강을 달리며 실외에서 개최돼 참가열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13회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6월 1일 사전등록을 시작으로 8월 21일까지 3500명을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며, 대회 기념품이 소비자가격 9만원대인 ‘파나소닉 구강세정기’여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회날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파나소닉 안마의자 1명, 청소기 10명, 드라이기 5명 등 500만원이 훨씬 넘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매년 가을에 개최돼 온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한강을 달리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국민과 치과계 가족이 함께 하는 대규모 행사로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 구강암 및 얼굴기형 질환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마라톤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그동안 ‘스마일 Run 페스티벌’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스마일재단을 통해  구강암과 얼굴기형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어 왔으며, 지금까지 22명의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웃음을 선사해 주었다.

이번 행사의 대회 기념품은 보통 마라톤 행사와는 차별화해 일반인들 관심이 많은 파나소닉코리아 구강세정기(EW-DJ11)로 사전 등록한 참가신청자 모두에게 안내책자와 함께 대회 개최 전에 구강용품 등과 함께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2023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하프, 10Km, 5km 달리기와 가족 걷기 등 4개 코스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비는 하프와 10Km 코스는 4만 5000원, 5Km와 가족걷기 코스는 4만원이다.

참가접수는 6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홈페이지(www.smilerun.co.kr)를 통해 마감되며, 이번 행사의 후원금과 참가비는 스마일재단을 통해 얼굴기형환자 수술비로 활용된다.

박태근 협회장은 “치협은 그동안 ‘스마일 Run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면서 국민과 치과계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을 이루는 건강한 대한민국 구현에 노력해 왔다”며 “코로나를 이겨내고 4년만에 야외에서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치과계 가족과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신은섭 대회준비위원장은 “구강암과 얼굴 장애가 있는 저소득층 환자분들의 수술비를 지원하고 구강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스마일 Run 페스티벌’ 행사를 풍성하게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조은영 문화복지이사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 행사 취지가 악안면기형환자들에게 새 삶을 찾아주는 좋은 취지여서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며 “푸짐한 기념품이 참가자 모두에게 제공되는 만큼 많은 치과의사들과 치과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를 빛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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