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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외국인 지분율 20%선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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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외국인 지분율 20%선 복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6.08 0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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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5월 한달 1.55%p ↑...의약품지수 10개사 두 자릿수

[의약뉴스] 유한양행의 외국인 지분율이 20%선에 복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동안 의약품지수 47개 종목 중 25개 종목의 외국인 지분율이 증가한 반면, 21개사는 줄어들었다.

이 가운데 진원생명과학의 증가폭이 1.55%p로 가장 컸고, SK바이오사이언스가 0.93%p, 바이오노트는 0.82%p, 동화약품이 0.80%p, 대웅제약이 0.54%p, 한미약품은 0.52%p 증가 6개사의 외국인 지분율이 0.5%p 이상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 유한양행의 외국인 지분율이 20%선에 복귀했다.
▲ 유한양행의 외국인 지분율이 20%선에 복귀했다.

이외에도 팜젠사이언스와 셀트리온,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오리엔트바이오, 광동제약, 종근당, 보령, 영진약품, 대웅, 신풍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JW생명과학, 에이프로젠제약, 유한양행, 이연제약, 제일약품, 명문제약, 유유제약, 동성제약 등의 외인지분율이 소폭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한올바이오파마는 0.90%p, 현대약품은 0.73%p, 녹십자는 0.50%p 축소됐으며, 대원제약과 환인제약, 일동제약, 삼진제약, 하나제약, 일양약품, 종근당홀딩스, JW중외제약, 삼성제약, 일동홀딩스, 동아에스티, 경보제약, 국제약품, 한독, 삼일제약, 종근당바이오, 파미셀, 일성신약 등의 외인지분율도 소폭 감소했다.

녹십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21.48%로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 가장 높았고, 동아에스티가 20.74%, 셀트리온에 20.73%로 뒤를 이었으며, 유한양행은 19.95%에서 20.03%로 상승, 20%선에 복귀했다.

이어 광동제약이 18.63%, 한미약품이 17.65%, 진원생명과학이 16.26%로 15%를 상회했고, 대원제약이 14.19%, 환인제약은 13.90%,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0.68%로 총 10개사가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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