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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ㆍ외인 셀트리온 구애, 개인은 삼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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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ㆍ외인 셀트리온 구애, 개인은 삼바에 집중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6.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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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5월 3대 바이오사 1800억 순매수...셀트리온, 기관ㆍ외인 순매수액 700억 상회

[의약뉴스] 지난 5월, 외국인들이 3대 바이오업체를 중심으로 제약주를 적극적으로 매수한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대거 정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가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종지수 47개 구성종목(우선주 제외)들의 5월 월간 투자자별 순매수액을 집계한 결과, 47개 종목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순매도액이 2634억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같은 기간 외인투자자들은 47개 종목에 대한 순매수액이 2000억에 가까웠고, 기관 역시 800억 가까이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 지난 5월, 외국인들이 3대 바이오업체를 중심으로 제약주를 적극적으로 매수한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대거 정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5월, 외국인들이 3대 바이오업체를 중심으로 제약주를 적극적으로 매수한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대거 정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외인들은 특히 3대 바이오업체들에 투자를 집중했다. 이 기간 셀트리온에 대한 순매수액이 772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623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는 433억원, 3개 종목에 대한 합산 순매수액이 1828억원에 달했다.

여기에 더해 한미약품도 214억 규모를 순매수, 4개 종목에 대한 순매수액이 100억을 상회했다.

반면, 의약품지수 47개 종목 중 같은 기간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액이 100억을 넘어선 종목은 한올바이오파마가 133억원으로 유일했다.

기관 투자자들도 같은 기간 셀트리온을 790억 가량 순매수,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쳤다. 여기에 더해 유한양행을 352억, SK바이오사이언스는 327억, 한올바이오파마는 289억 규모를 순매수했다. 4개사에 대한 합산 순매수액은 1758억원에 이른다.

그러나 같은 기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서는 752억, 한미약품은 214억 규모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집중했다. 지난 5월 의약품지수 47개 종목 중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액이 100억을 넘어선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81억원으로 유일했다.

이와는 달리 셀트리온에 대해서는 1561억 규모를 순매도했고, SK바이오사이언스도 745억을 순매도했다. 2개사의 합산 순매도액만 2300억이 넘는다.

이외에도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5월 한 달간 유한양행을 295억, 한올바이오파마는 161억 규모를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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