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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 참가 기업 모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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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 참가 기업 모집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6.01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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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 참가 기업 모집

▲ 한국BMS제약은 서울특별시, 보건산업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진행하는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Seoul-BMS Innovation2 Challenge)’에 참여할 국내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한국BMS제약은 서울특별시, 보건산업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진행하는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Seoul-BMS Innovation2 Challenge)’에 참여할 국내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서울특별시, 보건산업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진행하는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Seoul-BMS Innovation2 Challenge)’에 참여할 국내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는 한국BMS제약이 심각한 질병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겠다는 비전 아래 혁신기술을 발굴, 육성하고자 기획한 오픈 이노베이션 파트너링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한국BMS제약은 2022년 서울특별시, 보건산업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와 공동의향서(LOI)를 체결해 국내 바이오ㆍ의료 분야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스타트업과의 파트너링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서 참여를 모집하는 지원 분야는 ▲종양질환, ▲혈액질환, ▲심혈관질환, ▲면역질환, ▲섬유화증, ▲신경과학, ▲중개의학, ▲세포치료, ▲디지털헬스, ▲연구조사기술 등 총 10개 치료 영역이다.

이는 국내 정부 기관과 연계해 진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중 가장 광범위한 모집 영역으로,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창업일로부터 10년 미만인 기업 및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 기업 모집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이며, 이후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총 2개의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총 8000만 원(기업당 4000만 원)의 연구지원금과 더불어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혜택이 2년간 제공된다. 

또한 BMS 본사 전문가로부터 직접 연구개발 및 기술 상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코칭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국제 네트워크를 만들고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 ‘2022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에는 국내 유망 기업 39개사가 대거 참여해 창업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약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기업은 프레이저테라퓨틱스(Prazer Therapeutics)와 자이메디(Zymedi)이며, 두 기업은 BMS의 각 분야별 전문가와 매칭되어 집중 코칭 및 멘토링을 받고 있다. 

자이메디 김성훈 대표는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를 통해 다양한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의 시각에서 자사가 실질적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코칭과 멘토링을 다방면으로 받을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유익했고, 실제 자사의 보유기술 개발 및 상업화 역량이 기대 이상으로 증진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레이져 테랴퓨틱스의 인경수 대표는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후 BMS 본사의 사업개발 및 연구개발팀과의 소통 채널이 확립됐으며, 우승사 혜택으로 1년간 주어지는 1:1 멘토링 덕에 우리의 기술과 역량이 한층 더 향상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BMS제약 이혜영 대표는 “2022년 첫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를 통해 K-Bio의 높은 기술 수준과 미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만큼 올해도 전도유망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오픈 이노베이션은 BMS의 혁신을 주도해 온 동력인 만큼, BMS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R&D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더 높은 수준의 코칭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하며, 앞으로도 한국BMS제약은 본사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갈더마, 민감 피부 바로 알기 캠페인 성료

▲ 갈더마코리아는 지난 30일 주한스위스대사관에서 진행한 ‘민감 피부 바로 알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갈더마코리아는 지난 30일 주한스위스대사관에서 진행한 ‘민감 피부 바로 알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지난 30일 주한스위스대사관에서 진행한 ‘민감 피부 바로 알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더마가 피부건강 인식을 높이고 민감 피부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글로벌 SAM(Skin Awareness Month)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갈더마코리아는 76년의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 70% 이상의 인구가 가지고 있는 민감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하고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민감 피부 바로 알기’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과 스위스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주한스위스대사관에서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더마 과학 연구소’를 컨셉으로 갈더마의 피부과학 노하우가 담긴 대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갈더마의 더마과학 헤리티지를 영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갤러리 존을 함께 마련했으며, 이외에도 새롭게 출시한 세타필 클렌징 제품과 기존 보습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문가 강연 세션에서는 포레피부과 이하은 대표원장, 보스피부과 김홍석 원장, 닥터스피부과 잠실송파점 정성규 원장 3인이 참석해 민감 피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관리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강연을 진행한 전문가들은 민감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스킨케어 루틴으로 CTMP 접근법(▲Cleanse: 클렌징, ▲Treat: 치료, ▲Moisture: 보습 ▲Protect: 피부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세타필 브랜드 모델인 강소연 배우가 현장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민감 피부에 대한 생생한 고민과 사연을 나누는 토크쇼를 진행했다.

갈더마코리아 김연희 대표는 “민감 피부는 국내 여성 과반수가 겪는 가장 큰 피부 고민 중 하나로, 갈더마는 매년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민감 피부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피부과학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스위스 대표 피부과학 전문기업으로서 주한스위스대사관이라는 뜻깊은 장소에서 민감 피부를 바로 알릴 수 있는 행사를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아가 “앞으로도 갈더마코리아는 76년의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부건강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관리 방법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다케다제약 킨텔레스, 만성 회장 낭염 적응증 추가

▲ 한국다케다제약은 염증성 장질환의 정맥주사 치료제인 킨텔레스주(성분명 베돌리주맙)가 6월 1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 회장 낭염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으며 치료 분야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 한국다케다제약은 염증성 장질환의 정맥주사 치료제인 킨텔레스주(성분명 베돌리주맙)가 6월 1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 회장 낭염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으며 치료 분야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염증성 장질환의 정맥주사 치료제인 킨텔레스주(성분명 베돌리주맙)가 6월 1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 회장 낭염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으며 치료 분야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치료제인 킨텔레스주는 이번 승인으로 ▲궤양성 대장염에 대해 직장 결장 절제술과 회장낭-항문문합술(IPAA)을 받았으며, ▲항생제 치료에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반응이 없어진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만성 회장 낭염의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흔히 주머니염(Pouchitis)으로도 불리는 회장 낭염은 회장낭-항문문합술(IPAA)을 받은 환자에서 23-59% 비율로 보고되는 가장 흔한 합병증이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가 결장과 직장 절제술을 받은 경우 대변 유지를 위해 외과적으로 회장주머니를 만드는 IPAA를 받게 되는며 이때 회장주머니에 염증과 자극이 나타나는 회장 낭염이 발생할 수 있다.

급성 회장 낭염은 항생제로 치료하지만, 만성화된 경우 국내를 포함해 EU, 미국 내에서도 승인된 치료법이 없어 미충족 수요가 높은 상황이었다. 

킨텔레스는 2022년 2월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활성 만성 회장 낭염 치료를 승인 받은 바 있다. 이전까지 EU 내에서 활성 만성 회장 낭염 치료에 대한 승인된 치료법은 없었다.

한신효 한국다케다제약 소화기사업부 총괄은 “염증성 장질환을 위해 개발된 킨텔레스주가 적응증을 확대하며 궤양성 대장염의 대표 합병증까지 치료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까지 국내에 승인된 치료제가 없었던 분야인만큼,6 환자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회장 낭염의 미충족수요를 해결하며 국내 진료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킨텔레스주의 만성 회장 낭염에 대한 적응증은 NEJM에 게재된 EARNEST 연구에 기반한다.  

성인 환자 102명을 대상으로 활성 만성 회장 낭염에서 킨텔레스주의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한 결과, 킨텔레스주 투약군의 31%(n=51)가 1차 평가변수인 14주째 임상적 관해†에 도달했다. 

위약 치료군의 임상적 관해†는 10%(n=51)에 불과했다(p=0.01). 34주째에 확인한 유효성으로 킨텔레스주 투약군의 35%(n=51), 위약군의 18%(n=51)가 임상적 관해†에 도달했다. 활성 만성 회장 낭염 치료에 대한 안전성 프로파일은 기존의 킨텔레스 치료 결과와 유사했다.

이번 승인에 따르면 활성 만성 회장 낭염의 치료를 위해서는 킨텔레스주 300mg을 제0주, 제2주, 제6주, 이후 매8주마다 정맥 주입한다. 투여는 항생제 표준요법(예: 4주간 시프로플록사신)과 함께 시작해야 한다.

 

◇한국GSK, 자궁체부암 인식 제고 위한 피치 리본 캠페인 개최

▲ 한국GSK는 6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Uterine Cancer Awareness Month)을 맞아 ‘자궁체부암 인식 제고를 위한 피치 리본 캠페인’ 사내 행사를 지난 5월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국GSK는 6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Uterine Cancer Awareness Month)을 맞아 ‘자궁체부암 인식 제고를 위한 피치 리본 캠페인’ 사내 행사를 지난 5월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는 6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Uterine Cancer Awareness Month)을 맞아 ‘자궁체부암 인식 제고를 위한 피치 리본 캠페인’ 사내 행사를 지난 5월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궁체부암 인식 제고를 위한 피치 리본 캠페인’은 한국GSK가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 제정을 축하하고, 환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자궁체부암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이날 한국GSK 임직원은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 탄생을 축하해”, “자궁내막암 환자들의 건강한 삶, 젬퍼리가 이끌겠습니다” 등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자궁체부를 상징하는 복숭아 색(Peach, 피치)과 같은 연한 분홍색 리본 모양의 메시지 월을 가득 채우며 자궁체부암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자궁체부암은 자궁체부(몸통)에 발생하는 암으로 북미ㆍ유럽ㆍ호주 등 선진국의 가장 흔한 부인암이다.

국내에서도 자궁경부암ㆍ난소암을 포함한 부인암 중 가장 높은 발생자 수를 보이고 있으며, 사망률 또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사회적 인식은 매우 저조한 편이다. 국제부인암학회(International Gynecologic Cancer Society, IGCS)에 따르면 부인암 중 자궁체부암이 SNS에 언급된 비율은 약 6%에 불과해 난소암(34%) 및 자궁경부암(58%)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체부암의 약 94~98%를 차지하는 자궁내막암은 자궁 내벽을 구성하는 자궁내막에서 발생하는 암이며, 이외 2~6%는 자궁육종이 차지한다.  

암이 자궁 내막에 국한된 초기 자궁내막암일 경우 5년 상대생존율(2016-2020)이 96%에 달할 만큼 예후가 좋지만, 원격성 재발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은 1년 미만으로, 재발성 환자의 5년 생존율 역시 10%에 미치지 못할 만큼 불량한 예후를 보인다.

특히 예방백신 및 조기검진 프로그램이 없어 평소에 대표 증상과 위험 요인을 인지하고 질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불규칙한 과다출혈 ▲폐경 후 질 출혈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골반 통증 혹은 압박감 ▲체중 감소 ▲배변 습관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비만 ▲고령 ▲고지방 식단 ▲불규칙한 생리주기 ▲호르몬 치료 이력 ▲가족력 등의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을 경우 보다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국제부인암학회는 지난 4월, 국제부인암 네트워크(International Gynecologic Cancer Advocacy Network, IGCAN) 및 환우 단체와 함께 자궁체부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6월을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로 제정ㆍ선포했다. 

한국GSK HIV 및 항암제사업부 총괄 양유진 상무는 “자궁체부암은 조기 발견이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평소에 대표 증상과 위험요인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런 측면에서 올해 새롭게 제정된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은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한국GSK는 자궁체부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는데 앞장서는 한편, 자궁내막암 환자 4명 중 1명에 해당하는 재발성 또는 진행성 고위험군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GSK는 백금기반 전신 화학요법 치료 중이거나 치료 후 진행을 나타낸 재발성 또는 진행성 dMMR/MSI-H 자궁내막암이 있는 성인 환자의 치료제 젬퍼리(성분명 도스탈리맙)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재발성 또는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중 코호트 1상 임상 GARNET 연구 결과, 젬퍼리는 백금기반 전신 화학요법 도중 또는 이후 진행을 나타낸 재발성 또는 진행성 dMMR/MSI-H 자궁내막암 환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항종양 활성과 관리 가능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및 혁신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지정을 거쳐, 2023년 2월 정식승인(regular approval)됐다.

 A8 국가 중 미국, 독일, 영국, 스위스 및 이탈리아 등 5개국에 등재됐으며, 영국 NICE는 자궁내막암에 젬퍼리의 급여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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