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건강사랑방 약국ㆍ건강지킴이 약사’ 주제
[의약뉴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지난 1일 시작한 ‘우리 동네, 건강사랑방 약국ㆍ건강지킴이 약사‘ 사진 공모전 응모를 오는 6월 말까지 연장했다.
앞서 약사회는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약사의 모습 ▲지역사회 건강사랑방으로의 약국의 모습 ▲우리 생활 속 약사의 전문성이 부각된 모습 ▲약사직능과 약국이 지역주민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모습 등을 주제로 전 국민에게 사진을 받고 있었다.
약사회는 오는 31일까지 사진공모전을 진행하기로 했었지만, 접수기간이 너무 짧다는 건의에 공모 기간을 연장했다.
박상룡 홍보이사는 “작년에 진행한 공공심야약국 사진공모전 때도 접수기간이 너무 짧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이번 사진공모전에서도 유사한 건의가 이어져 접수 기간을 한 달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달이라는 시간이 더 주어진 만큼, ’우리 동네, 건강사랑방 약국ㆍ건강지킴이 약사‘라는 주제가 잘 표출되는 사진이 더 많이 공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접수방법 등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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