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19 07:46 (금)
경희대 약대, 홈커밍데이 성료
상태바
경희대 약대, 홈커밍데이 성료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3.05.23 2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약뉴스] 경희대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김동근)와 경희대 약학대학(학장 임동순)이 최근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던 홈커밍데이를 4년 만에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경희대 약대 동문들은 리모델링을 마친 약학대학 오픈식 및 도너월 제막식을 개최했다.

▲ 경희대 약대와 동문회는 20일, 홈커밍데이 행사를 4년만에 개최했다.
▲ 경희대 약대와 동문회는 20일, 홈커밍데이 행사를 4년만에 개최했다.

리모델링 오픈식에서는 임동순 학장의 리모델링 경과 설명에 이어 권오병 경희대학교 학무부총장과 본부 관계자 및 김동근 현 약대 총동문회장과 정종섭 명예회장, 약학대학 학생대표가 참여해 컷팅식을 진행했다. 이어 모교 발전을 위해 전달된 기부금을 기록한 도너월 제막식도 진행했다.

이어진 경희대 약대 홈커밍데이 행사에는 경희대학교 약학대학의 원로 명예교수들과 학교본부, 대외협력처 및 현직 교수ㆍ교직원, 약학대학 동문,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권오병 학무부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한 교육과 논문을 통해 세계 100대 대학으로 약학대학이 우뚝섰다”면서 “졸업 30주년, 40주년을 기념해 학교에 발전기금을 쾌척하는 아름다운 약학대학 동문회의 전통이 미담 사례로 소개되며 칭송을 받고 있다”고 동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동근 약대 총동창회장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추진, 완료한 임동순 학장 및 약학대학에 감사 드린다”며 “이를 위해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본부와 대외협력처에도 고마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