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ㆍ바이오주들이 약보합세를 보인 16일, 중앙백신과 메타바이오메드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1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431.27로 전일대비 0.51p(-0.00%p),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865.66으로 32.48p(-0.41%) 하락했다. 제약지수는 7거래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중앙백신과 메타바이오메드는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우진비앤지(+18.89%)와 파마리서치(+10.01%)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여기에 더해 씨티씨바이오(+6.92%)와 대한뉴팜(+5.29%), 에스씨엠생명과학(+5.22%)까지 총 7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제약지수에서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종목은 없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도 대성미생물(-8.30%)과 한스바이오메드(-7.52%), 제놀루션(-7.45%), 에스바이오메딕스(-5.97% 등 4개 종목에 불과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없었으나, 오리엔트바이오(-7.79%)는 홀로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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