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연이틀 동반 하락한 가운데 제약지수는 가까스로 8000선을 지켜냈다.
1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407.73으로 전일대비 22.96p(-0.1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015.06으로 34.72p(-0.43%)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등락한 종목이 없었으나, 제약지수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대성미생물을 비롯해 제일바이오(+13.65%), 휴메딕스(+10.07%) 등 3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우진비앤지(+5.83%)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바이오니아(-14.45%)는 홀로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에스바이오메딕스(-5.15%)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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