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해요.
그때도 지금처럼 환했었죠.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어요.
백색의 세계에 빠졌더랬죠.
내려왔다 다시 산을 올랐어요.
괭이를 든 손은 무겁지 않았죠.
몸살을 심하게 앓았어요.
이렇게 활짝 일 때는 피했어야 했죠.
그때는 몰랐어요.
벌써 십수 년의 세월이 흘렀죠.
백도화의 기억은 여기까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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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날을 기억해요.
그때도 지금처럼 환했었죠.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어요.
백색의 세계에 빠졌더랬죠.
내려왔다 다시 산을 올랐어요.
괭이를 든 손은 무겁지 않았죠.
몸살을 심하게 앓았어요.
이렇게 활짝 일 때는 피했어야 했죠.
그때는 몰랐어요.
벌써 십수 년의 세월이 흘렀죠.
백도화의 기억은 여기까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