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가파르게 상승하며 1만 4000선을 넘어섰던 의약품지수가 3거래일만에 1만 3000선으로 복귀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926.81로 전거래일대비 137.22p(-0.9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607.95로 121.99p(-1.40%)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영진약품(+5.87%)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일성신약(-8.49%)와 신풍제약(-7.21%), SK바이오사이언스(-5.76%) 등 3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선바이오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아스타(+8.56%)와 앱클론(-7.49%), 에스씨엠생명과학(+5.61%), 팬젠(+5.14%), 애니젠(+5.08%)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9.96%)와 지놈앤컴퍼니(-9.82%), 엔지켐생명과학(-7.34%), 티앤알바이오팹(-5.76%), 제일바이오(-5.75%), 파멥신(-5.74%), 고려제약(-5.59%), 유틸렉스(-5.57%)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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