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거침없이 상승하며 1만 4000선을 돌파했던 의약품지수가 소폭 하락하며 잠시 멈춰섰다. 제약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9000선에 조금 더 다가섰다.
1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064.03으로 전일대비 18.58p(-0.13%) 하락했으나 1만 4000선은 지켜냈다. 제약지수는 8729.94로 36.60p(+0.42%)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신풍제약(+10.65%)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일동홀딩스(+5.81%)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제약지수에서는 에스씨엠생명과학(+16.90%)과 네이처셀(+16.67%), 피플바이오(+11.06%) 등 3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총 19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오스코텍(-8.35%)과 케어젠(-6.28%) 등 2개 종목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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