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호젓한 곳에서 아는 이름을 만나면 반갑다.
사람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새든 종에 상관없다,
막 자라기 시작한 쑥을 보면 그냥 지나치기 어렵다.
몇 주먹만 추려도 상차림이 풍족하다.
뿌리만 뽑지 않으면 해마다 잘 자라니 멸종 위기 걱정도 없다.
양껏 캔 것이 이만큼이다.
된장 풀어 국에 넣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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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젓한 곳에서 아는 이름을 만나면 반갑다.
사람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새든 종에 상관없다,
막 자라기 시작한 쑥을 보면 그냥 지나치기 어렵다.
몇 주먹만 추려도 상차림이 풍족하다.
뿌리만 뽑지 않으면 해마다 잘 자라니 멸종 위기 걱정도 없다.
양껏 캔 것이 이만큼이다.
된장 풀어 국에 넣어야지~.